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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성격 병신이고 비열한거야 메인빌런이니 그럴 수도 있는거고 ㄴ애초에 [[디오 브란도|성격이 엄청 더러운 캐릭터]]인데도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 독기떡칠, 벌레로 풍혈 카운터, 쳐맞고 으윽대더니 재생하는 등 싸움패턴 개씹창인거 제외해도 빌런으로서 문제가 많다. ==='''당최 이 새끼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 이건 남간에 매우 자세하게 서술되어있으니 궁금하면 그 쪽도 가서 읽어봐라. 우리가 어릴 적 투니버스를 틀고 이누야샤를 보다보면 이 새끼가(원탑은 코하쿠지만) 나올 때마다 급격히 노잼화되던게 떠오를텐데, 하도 장편 + 심심할 때마다 재방 우려먹어서 대부분 깊게 생각 않고 넘기지만 가만보면 이 새끼가 하는 일련의 행동 모두에 '아니 왜?' 하는 물음표가 붙는다. 주인공 일행은 얘를 조질 이유가 차고 넘치는데 정작 그 이유를 제공한 빌런한테 그럴 만한 동기가 없다는 뜻이다. 작중 주인공 일행을 조지기 위해 온갖 흉계를 동원하나 정작 이새끼한테는 온갖 흉계를 줄줄이 써가며 주인공네를 족쳐야 할 이유가 없다. 사실 족쳐봐야 얻을 게 없느니 명분 이전에 실리적인 문제다. 나락의 목표가 될 만한 요소를 몇 개 꼽아보자. 1.구슬을 다 모아서 완전한 요괴가 된다 - 이건 조각갖고 옥신각신하던 초반부에 해당하는 목적이라고 볼 순 있으나 중후반부에서 구슬 루팅에 성공한 이후로는 오염시켜서 준완제품으로 들고다닌다. 덤으로 완전한 요괴가 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이 없어야 한답시고 분리했던 지 분신 두마리(무소우,갓난아기)도 나중가면 다시 잡아다 도로 쳐넣는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2.지가 인간이던 시절부터 흠모했던 금강의 마음을 얻는다 - 막판에 뒤질때 땜빵 설정으로 나온 목적이긴 한데 따져보면 이것도 아니다. 이새끼 성격이 원체 씹창이니 '내 것이 되지 않겠다면 차라리 죽이겠다!' 이랬을까 싶기도 한데, 그게 목적이었으면 이미 극초반부 이누야샤 통수쳐서 봉인하고 금강 시체 화장할때 달성한 셈이니 이누야샤 봉인풀렸건 말건 냅두면 그만이다. 초기 나락은 전투력도 낮았으니 그냥 뒤진척하고 갈길가는게 자기한테 득되기도 하고. 웃긴건 정작 금강이 반 좀비로 부활하자 얘를 어떻게 할 궁리는 또 안한다. 3.구슬 자체를 오염시키기 위해? - 나락과 융합한 요괴들 집단의식때문에 이랬다는 설도 있다. 헌데 상술했듯 이미 중후반부엔 이 새끼 이거 완제품으로 들고다닌다. 사실 중후반부 구슬이 완제품에서 한두조각 모자란 상태긴 한데 애초에 다 모으는게 목적이면 '''구슬쪼가리를 가진 놈들'''을 먼저 조지는게 맞다. 이 새끼 하는 짓 보면 그 와중에도 벼라별 놈들한테 조각 던져주고 주인공 일행이랑 이간질시키기에 바쁘다. 칠인대랑 코하쿠가 대표적이다. 사실 칠인대 에피가 명작인 것과는 별개로 '구슬을 다 모은다'가 나락의 최종 목적이라 가정했을 때 이런 행동은 세 가지 의문을 가져오는데, 1.칠인대가 그냥 튀어버리면 어쩔 것이었으며(지가 생각해도 칠인대가 이누야샤 일행을 조질만큼 강하다고 봤으니 구슬을 준 건데, 이 정도 능력치면 당시 나락분신 카구라 칸나로는 이 새끼들이 튀든 뭘하든 잡아오기는 대단히 힘들다.) 2.칠인대에게 준 구슬조각에 회수 방책을 적용시켜 뒀다고 해도 얘네가 만에 하나 주인공측에게 개털려서 뼛가루도 안남고 분해된다면 구슬 회수는 무슨 수로 할 것이며 3.도대체가 씨발 기본 능력치도 좇도 없는 씹하쿠를 구슬로 조종해봐야 무슨 도움이 되는가이다. 난 아직도 왜 씨발 코하쿠를 그렇게 징하게 우려처먹었는지 모르겠다. ==='''맨날 똑같은 패턴'''=== 방금까지 설명했듯 이 새끼한텐 명확한 목적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네가 암약하는 흑막,최종 보스와 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이 씨발 이번에도 깔짝대다 튀겠지' 정도의 감상밖에 안느껴진다. 보통 악역이 하고자 하는 게 있고, 주인공의 행동양식이 악역 목표와 상충되거나 목표 달성 자체만으로도 큰 재난을 불러오는 탓에 대립하는 구도로 가야 싸우는 이유가 있으니 몰입이 좀 될텐데 이새낀 그냥 조지러 옴(그냥 조지기 자체가 목표다.)-> 격퇴 -> 또 조지러 옴 -> 격퇴 -> 독충 첨가해서 또 조지러 옴 -> 씨1발 격퇴 이런식이다. 이새끼에 비하면 차라리 있는지도 모르고 기억도 안 날 효네코족같은 쩌리 양민들 나오는 에피가 더 재밌을정도. 막말로 빌런 목표가 90년대,00년대 애니마냥 세계 멸망,세상에 대한 복수 이딴거였어도 이누야샤 나락전보다는 흥미진진했겠다. 오죽했으면 '사실 사혼의 구슬 자체가 악한 의지를 갖고 있어서 나락을 무의식적으로 꼬드겼다!' 이딴식으로 엔딩을 냈을까. 이건 작가 입장에서 수습이 안 됐던 거다. 마지막장 왔으니 빌런 조지고 깔끔하게 끝내긴 해야하는데 설정땜빵 없으면 막상 죽일때 이 새끼가 지금껏 벌인 일들의 동기가 없다시피하니 흔한 심리묘사조차 넣을 게 없어서 잡요괴 A조지는 장면이 되거든. ==='''병신 외교력'''=== 앞서도 말했지만 성격 비열하고 이간질 좋아하는 거야 빌런이니 그럴 수 있다. 근데 애초에 자기 역량상 분신,이간질을 동원해야 할 정도로 주인공 파티를 조지기 버거웠다면 최소한 이용할 대상들이 자신에게 호의를 갖게 하거나, 하다못해 이용할 대상의 원한을 지가 만들어서(나락 본인이 뭔가 일을 저지른뒤 맨날 '그거 이누야샤 탓이다'를 시전하는 특유의 이간질패턴이 있다.) 진상이 까발려졌을 때 자기한테 칼날이 돌아오게 만들지는 말았어야 했다. 사실 맨날 음영두르고 존나 쎈캐처럼 가오잡아서 그렇지 중반부까지도 나락은 병신 잡캐다. 애초에 각 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파마화살만 제대로 맞으면 아구창 털리고 퇴각하는 게 나락의 일상이다. 이렇게 지 힘으로 주인공 파티 감당도 못 하는 놈이 다른 놈 끌어들어 이용하다가, 그 과정에서 대상을 속여먹거나 원한 조작한거 들켜서 적대만 왕창 쌓고 앉았다. 심지어 이용하는 대상 = 이누야샤 일행과 비벼볼 만 하거나 최소한 시간벌이는 할 만큼 쎈 놈들이다보니 적으로 삼으면 귀찮아지는건 불보듯 뻔한데 앞뒤생각 안하고 지르고 본다. 당장 평생 이누야샤랑 협업할 일 없어보였던 '''셋쇼마루'''가 이 새끼한테 얼마나 빡쳤으면 손수 칼 들고 조지러 뛰어왔을까. 결론은 목적도 오락가락하는 놈이 별 필요도 없는 흉계만 꾸미다가 다 들켜서 적만 왕창 만들고 직접 나서려나 싶으면 어김없이 회차 시작 18분 가량에 도망을 간다. 덕분에 이누야샤는 막보스가 얼굴비출때마다 재미가 반감되는 작품이 되었다. === 사냥터 독점 === 온라인 게임충이었으면 레알 씹새끼였다. 이 새끼가 고렙 컨텐츠 독점해가지고 후발요괴들이 사냥할 쎈 요괴를 못 만났다. === 사실 너무 강하다 === {{미침}} 인간 공장을 만든다. 저주를 새긴다. 풍혈 군단을 만든다. 말 안 듣는 놈은 독충으로 듣게 한다. 개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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