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편집하기 (부분)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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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해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2012년 중반기에 MBN에서 방영 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원래 이승윤 혼자 고정출연 했지만 혼자 산간 오지를 쏘다니는 게 힘겨웠는지 윤택도 고정출연 결정됐다.

아재계의 무한도전급이다.

이딴걸 보면서 꼬추 안서는 아재들이 깡촌에 환상가지고 깡촌 내려갔다가 개망한다.

거기 내려간 아재들은 죄다 갑부들인데 돈을 숨기고 사는 아재들이다.

-> 대부분이 70%~80% 약초채취를 주생업으로 하는 약초꾼들이다. 산에다 케이블 설치하고 와이파이 깐 사람도 있다.

여러분이 쓴 글 다 볼지도 모른다.  무일푼으로 따라했다간 즉시 [[곰]]밥된다.

곰한테 자기 몸을 내던져 간식을 주고 싶으면 해보든가.

총기류를 소지하는 게 한국에서는 법에 걸리기 때문에 방송에는 안나오지만 실제로는 호신용 엽총 하나씩 구비하고 사는 아재들이다.

왜냐 하면 산속이라서 [[곰]], [[멧돼지]]같은 맹수들이 드글드글하기 때문이다.

ㄴ 근데 한국에 곰이 있냐?

ㄴㄴ [[지리산]]에 있다. 얼마전 [[북한산]]에서 멧돼지가 출몰해서 [[수방사]] 병력들이 출동해 사살한 적이 있다.

매번 같은 패턴에 같은 레퍼토리지만 자연인들이 정말 반가워 하는 모습과, 한 없이 부족한 반찬이지만 맛깔나게 먹는 출연자들, 그리고 헤어질 때는 은은한 BGM 과 시너지를 일으켜 정말 훈훈해진 본인을 볼 수 있다.

윤택과 이승윤을 호감 이미지로 만들어준 시청률 효자 프로그램.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훈훈해서 시간도 잘간다.

아니 근데 이 프로그램 보면서 궁금한게 좁아터진 한반도에 자연인이 이렇게 많을수가 있나?

왜 그런가 했더니...

{{미스테리}}
{{주작}}
[[파일:나는주작인이다 (1).png]]

청소를 좋아하던 그는 1년 뒤 5년차 자연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