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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끼의 행적 == 
[[파일:큐가놈 왈 Hoxy 꼬우신가요.jpg|500픽셀|섬네일|오른쪽|[[케모노 프렌즈 2|켚2]]를 보는 시청자들을 개돼지보는 듯 쳐다보는 큐가놈과 아이들]]


어느 콘크리트 건물에서 나와서 해매다가 세룰리안의 공격을 받게되고 카라칼과 서벌을 만난다.

<onlyinclude>{{승리2|white|5px|blue|#084B8A|red|케무리쿠사 와카바.png|200픽셀|와카바 승리!|'''이 문서는 우리의 호기심대장 [[케무리쿠사|와카바]]의 승리로 끝났습니다.<br>사람도 동물입니다 사람도!!'''|와카바 1승}}
서벌이 만나서 어떤 동물인지 물어보니까 "나 동물이 아닌데?"라고 단도입적으로 말한다.

그게 뭐가 어때서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 애니는 카도카와왈 '치유물'이다. 그런데 서벌이 "동물이구나?"하고 물어보니까 이 큐가놈은 "나 동물 아닌데?"라고 말하는데 이런건 치유물에 나오지 않는 장면이였다.

그냥 "그럴수도 있겠네"라던가, "내가 동물인가?"라고 하면 조금 낫겟다 싶은데... 하여튼 답없다.

같은 분기 전작 1기 만드신 타츠키 갓동님의 다음작 [[케무리쿠사]]에서 린의 언니인 리쿠에게 "동물일지도 모르지만 어느쪽이라도 대답하면 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정중하게 말한 와카바하고 대조된다. 어휴 노답... 


2화에서는 레서판다가 길을 잘못 알려줘 카라칼한테 팩폭맞고 우니까 격려해준다. 어쩌면 큐가놈의 마지막 양심일지도.

3화에서는 두 사채업자들에게 사기 걸려서 바다 위에서 갇히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방법을 생각해내어 탈출한다.




5화에는 표범 파와 악어 파가 싸우는데 중재자 역할인 고릴라가 나타나서 큐가놈에게 인간의 힘으로 싸움을 말려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큐가놈은 서벌 카라칼과 함께 두 파 앞에서 위협 포즈를 취하는데...

[[파일:세상에서 가장 안 무서운 위협.gif]]
'''우! 갸오~'''

위협이라기 보다 애교처럼 보이는 포즈을 취한다.

사실 애교도 봐주는 수준이다. 서벌과 카라칼을 보라. 틱 걸린거 같다.

그 포즈를 보고 표범 자매는 '''저 괴상한 춤은 뭐꼬?'''나 '''무섭다 아이가...'''라고 어이없는 반응을 했다하더라.

{{참교육}}

[[파일:큐가놈 꺼져라.gif]]

7화에서 '''그저 빛'''인 우리의 참교육 마스터 [[로드러너(케모노 프렌즈)|빕빕이]]가 도발로 일진 카라칼을 부들부들하게 만들고 릴레이 경주 때 날아다니면서 가지고 놀더니 이제 큐가놈의 머가리를 치는 등 여러가지 정의구현을 했다. 우리 빕빕이 차냥해!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7화 주역들에게 줄 때 로드러너만 쏙 빠져있다. 역시 큐가놈 인성...



{{짜증}}

[[파일:어서 일어서.jpg]]
[[파일:서벌 괜찮아.jpg]]

9화에서 인간을 기다리던 [[개(케모노 프렌즈)|집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5화에서 등장했던 비스트가 갑자기 앞에서 나오자 일행과 대치, 집개가 교전 중에 흙투성이가 된채로 다친다.

서벌이 비스트를 물리친 후, 이 큐가놈은 흙투성이가 된 채 심하게 다친 집개한테 다가가서 괜찮냐고 안하면서 정작 '''멀쩡한 서벌한테 가서''' 괜찮냐고 걱정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 던진 개한테 일으켜주지 못할 망정 그냥 무시한다? 그냥 인성쓰레기 새끼다.

그리고 다른 인간 찾으러 가는 집개가 마지막으로 집에가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집에가라고 말한후 돌려보낸다.

근데 표정을 보아하니 집에가가 아니라 ''''오마에같은 분충은 집에나 가는 테치잇!''''이라는 의미로 밖에 안 보인다.

하... 저 큐가놈...


{{정의구현}}
{{고인}}
{{고인드립허용}}
[[파일:꾸르르 떨어짐 움짤.gif]]

그림보면서 한탄하다가 서벌이 와서 걱정하는데 자기 혼자 빡쳐서 서벌한테 짜증내다가 절벽에 떨어진다. 꼴좋다 십새기.

니코동에서 가방이 희생할때는 다들 아...라고 슬퍼했는데 큐가놈이 떨어지니까 개꿀~이라면서 위아더월드로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초콜라타|타는 쓰레기는 월수금]]드립은 덤.

그리고 9화때만해도 부정적 평가가 90%였는데 큐가놈 추락이후 평가가 약간 내려갔다.


[[파일:사망플래그 프렌즈들 목록.jpg|800픽셀]]

가방과 박사조수의 말을 통해서 요즘 들어 나타나고 있는 프렌즈형 세룰리안은 큐가놈의 그림에서 생성됐다는 결론이 나왔다.

가방 왈 "사람의 마음이 깃들면 그것과 비슷한 세룰리안이 나온다. 점점 마음에 강하게 깃들수록 세룰리안도 강해진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니까, 큐가놈이 프렌즈 세룰리안이 나오게 한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하필 자신과 관련된 것들이 없어진 여행비둘기는 섭섭해하고 있다가 큐가놈이 걱정하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지금까지 만난 프렌즈들 전부 있는 그림'''을 그렸다.

이제 그 그림에 세룰리움 묻으면 ㅈㅈ






{{최종보스}}
{{빌런}}
{{망함}}
[[파일:큐가놈의 계획대로.png]]
위의 예상은 사실이 되었다. 큐가놈이 만난 프렌즈들을 그린 그림에서 바다에서 우러나오는 세룰리움에 묻어서 [[바이오하자드]]에서 나올 것만 같은 세룰리안들이 복제되어 호텔을 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큐가놈은 떨어졌지만 역시 돌고래들에게 살았으며 다시 호텔로 돌아가게 된다.

호텔 밖에서 박사와 조수에게 세룰리안들이 만들어지는 이유를 듣고는 한참 현실부정하다 여행비둘기가 생각나 다시 호텔로 들어간다.

여행비둘기를 찾으러 다니다 여행비둘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세룰리안과 같이있는 걸 목격. 여행비둘기는 동족을 만난 듯 앞으로 가려다 세룰리안의 습격을 피하세 된다. 그리고 밖으로 피신.

가방이 보트를 타고 나타나 큐가놈에게 제안하고 프렌즈들 냅두고 두 좆간끼리 튈려고 하다가 비스트의 등장으로 쫄아서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비스트를 세룰리안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 써먹고 건물에 붕괴되어 깔려지고 있는데 구해주지도 않는다. 정말 큐가놈 진짜 마지막까지 쓰레기짓을 제대로 보여주네.

일이 다 끝나고 해변에서 파크를 망하게 한 주범이 '''여기가 내 집이야'''란 말을 내뱉고 어떻게든 되겠지란 표정을 하고 셋이서 같이 바다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