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민 편집하기 (부분)

==깨시민의 논리==
{{위선}}
===정의/희망/개념/사람/상식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정의/희망/개념/사람/상식 등의 단어들을 총동원하여 자신이 선택한 쪽을 선(善)으로 규정한다. 

이들 때문에 상대방은 결국 사람을 위하지 않고, 상식이 없고, 개념이 없고, 희망도 없고, 정의롭지 않은 악(惡)의 세력이 되어버린다.

비슷한 문제로 애정과 사랑에 약하다. 이거 좋은 의미 절대 아니다. 애정과 사랑에 약하다는 건 정이 많다는 의미도 되지만 정이 없어보이는 사람에게 무자비해져서 말투가 거칠거나 욕설이 섞이기만 해도 그 사람이 실제로 사회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안 따지고 묻어버리는 양날검이다. 모순적인 사랑을 보인 순간부터 평생의 멍에가 될 것이다. 권력을 잡는 순간 억제기가 없어지게 되면 더욱 심하겠지.

===참여정부에 대한 미화와 이중잣대===
'''1. 참여정부의 FTA는 착한 FTA이지만, MB정부의 FTA는 나쁜 FTA다.'''

참여정부의 FTA는 우리 경제를 세계 일류로 끌어올리는 성장 모멘텀이며, 실리외교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MB정부의 FTA는 갑자기 매국노, 친미파, 숭미파, 친일파가 되고 만다.

맹장염 수술비 900만 원부터 시작해서, 영어 공용화로 한민족의 혼이 사라지며, 양키들의 속국이 된다고 주장한다.

'''2. 참여정부는 태평성대, 유토피아라서 대한민국의 모든 서민들이 지지했으며, 오직 기득권과 적폐 세력만 참여정부를 싫어했다는 미화를 한다.'''

[[파일:ggasimin.jpg]]<br>노무현을 지지하는 13.4%만 대한민국 국민이고 나머지는 비국민이라는 그들의 사고를 보여준다.

'''3. 참여정부의 시위 진압과 다른 보수 정부의 시위 진압에 있어서도 이중잣대를 댄다.'''

참여정부에서의 시위진압은 착한 시위 진압이지만, 보수 정부에서 물대포 쏘는 행위는 독재인 것이다.

[[파일:daechuri.jpg]]

위 사진은 [[여명의 황새울]] 작전 당시에 찍힌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