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김해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사건 일지== 2000년 10월 25일, 전북 고창 심원면에서 첫 번째 희생자인 정혜인 양은 단짝 친구와 문구점에서 강아지 인형을 산 뒤 집으로 돌아오던 중 실종. 정 양은 실종 반나절 만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도로에서 150여 미터 떨어진 산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며칠 뒤 피해자가 범인의 손이나 사물로 성추행을 당한 뒤 목 졸려 숨진 것이라는 국과수의 부검결과가 발표. 정액반응 양성과 처녀막 파열이라는 국과수 공식소견이 있었는데, 사체는 양지바른 무덤 위에 십자가 모양으로 반듯하게 눕혀져 있었다. 12월 19일, 전북 고창 무장면에서 술에취해 범행상대를 물색하던 김해선은 혼자 귀가하던 여고생을 발견하고 추적하나 여고생이 이상한 느낌을 느끼고 도망쳐 범행에 실패.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고생 남매가 실종. 그 남매가 사라진 뒤 반나절 만인 다음날 아침 9시 20분 경, 피해자의 집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풀밭에서 중학교 1학년인 남동생 박홍선 군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 박 군의 사체는 목도리로 눈을 가린 상태였고, 시신의 목에는 노란 노끈이 단단히 매듭지어져 있었고, 5미터 옆에서 예리한 도구로 잘린 여성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발견되었는데 누나인 박은미 양의 것이었던 걸로 밝혀졌다. 누나인 고등학교 1학년 박은미 양의 주검은 남동생의 시신과 500여 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됐는데, 치마는 뒤집힌 채 가슴위쪽까지 걷어올려져 얼굴을 덮고 있었고, 두 손은 노끈과 스타킹으로 나무에 결박되었으며 다리는 각각 다른 나무에 노끈과 스타킹으로 결박되어 있었다. 왼발은 스타킹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오른발은 모두 신겨져 있었으며 입 안에는 장갑이 물려진채 교복상의는 활짝 열려 있었던 데다가 목, 다리, 가슴, 음부 등 여러 부위를 칼로 찌르거나 벤상처가 있었으며 오른쪽 허벅지 가로 15cm 세로 20cm를 도려내 사라져 있었다. 이로 인해 당시 초등학생이던 정혜인(11)양과 여고생 박은미(15)양, 박홍선(12) 등이 희생당했다. 원래 다른 여고생 1명도 강간살해를 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정의구현}} {{해결}} 이 사건이 최초로 벌어진 지 56일 만이자 박 양 남매가 시신으로 발견된 바로 다음날 수사팀은 목격자의 결정적 제보에 의해 김해선을 검거, 그로부터 범행을 자백받는다. 검거 후 박은미 양의 도려내어진 부분은 김해선의 집 앞 도랑에서 발견된다. 일부는 그 범죄자가 먹었다고 증언한다. 수사 중 주사 바늘이 무서우니 머리카락으로 혈액형 검사를 하라는 등의 연쇄살인마로는 어울리지 않는 언행을 하고, 검거 직후에도 술에 취해 담당 형사가 취조 중 계속 깨워야 했다. 또한 형사들이 경악한 것은 살인당일 시청한 토크쇼 서세원쇼 내용까지 뚜렷이 기억한다는 것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