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편집하기 (부분)

== 직접 만났을 때 보여주는 성격 ==
{{개념금수저}}
{{자뻑}}
{{인성갓}}

김성모가 문하생에게 서울특별시 내부에 있는 집을 사 준건 아주 유명한 일화다. 김성모의 실제 성격은 퍼주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이다.

물론 굉장히 가부장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 대한다. 심지어 '대털' 고증하려고 희대의 도둑인 김강용을 면회하러 갔을 때 영치금을 몇백만원씩 집어준 것 역시 아주 유명한 일화다.

김성모는 그 성격이 타고난 [[장남]]이다. 가오잡고 자뻑하기 좋아하고 폼내기 좋아하는데 그 반면 아랫 사람들에게 퍼주는 것 역시 단지 '간지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우 즐긴다. 실제로도 한 때, 그러니까 한창 [[마계대전]]을 잘 연재하고 있던 시절에는 어떻게든 간지나 보이려고 [[만원]]짜리 돈뭉치<ref>그땐 [[5만원]]이 나오기 10년 이상 전이라 이게 최고액권이었다.</ref>를 몇개씩 지참하고 다녔는데 동생들이나 문하생들한테 그거 하나씩 뜯어서 나눠주는 습관이 있었다. 밥도 매우 잘 사주고 회식을 자주했지만 회식 비용을 전부 사비로 털었고 자신이랑 같이 회식하는 사람들이 땡전한푼 안쓰게 만들었다. 회식하면 돈은 혼자 다 써놓고도 같이 회식한 사람들에게 택시 타고 집에 가라고 몇만원씩 쑤셔넣어 줬다.

김성모가 군대갈 때가 [[고행석]] 밑에서 스토리 담당 어시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때 일화도 장난이 아니다. 그 동안 번 돈을 전부다 동료 문하생들에게 나눠주고 '''땡전 한 푼 없이 입대'''했다. 이런 인간이다.

돈 버는 방법이 병신같아서 그렇지 정작 김성모랑 직접 만나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 치고 김성모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인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김성모 까는 인간들은 죄다 [[방구석 여포]]들이라는 얘기다.

'''문하생들에게 월급을 1500만원씩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