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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발병시 증상이 죄다 다르다. 어떤놈은 자다가 속이 불편해서 갔더니 기흉판정, 어떤놈은 너무아파 모르핀 맞고 쓰러졌더니 기흉판정. * 졸라 좆밥이면 걍 산소호흡기 달다가 퇴원시키고, 웬만하면 가슴 째고 관 꼽는다. 재발하면 원인 제거를 위해 가슴 째고 폐 안에 있는 공기 주머니 잘라버린다. ㄹㅇ 존나 아프다. 그렇다고 쫄아서 제때 수술 안하면 폐가 쪼그라들어서 숨쉬는걸 못한다. 산소 넉넉한 육지에서 질식사하는 병신짓 하고 싶지 않다면 제깍제깍 검사받고 치료받자. 그리고 현역이라면 GOP에서 이딴 흉악한 병이 생기지 않길 기도하자. * 위와 같이 존나 아프다. 추가하자면 소기포절제술인지를 안하고 그냥 옆구리 갈비뼈 사이에 구멍만들고 15cm 정도 되는 관 넣고 존버해서 나으면 재발률이 높다. 삽관 하고 옆에 무슨 물담긴 통 달고다니면서 몇 일 동안은 아파서 움직이기 싫어진다. 3일정도는 침대에 누워서 이상한 가압튜브랑 물통이랑 결합한다. 이동시에가 가장 좆같은데 병원마다 다르지만 존나 큰 가압장치를 끌고 장실로 향해야 된다. 문제는 병원마다 이 이동식 장치의 개수가 별로 없단거다. 허파 빨아댕기는 기분이다. 시발. 참고로 시술하면 링거처럼 생긴 마취제가 담긴 플라스틱 통을 달아준다. 물론 통증을 조절 할 수 있게 버튼도 있다. 버튼 누르면 조금 더 나온다. 비보험이라 좀 비싸다. 그리고 아프다고 ㅈㄴ 연타하지말자 1번 누르면 쿨타임 걸려서 조금 이따 사용가능할 뿐더러 아침마다 엑스레이 찍으러 가는 길에 정말 메스꺼움이란게 뭔지 느낄 수 있다. ㅈㄴ 뭐라 형용이 불가능한 역겨움이 내장에서 몸부림친다 매우 주의해라. * 6인실을 골랐다면 축하한다. 매일 틀딱들과 지내며 넌 가압기를 끌고 화장실로 이동해야한다. 쌉부자면 1,2인실을 골라서 정신건강을 챙기자. 굳이 가압기가지고 멀리 안가도 병실에 장실 있다. 낮은 확률로 옆사람이 틀딱이면 돈받고 일하는 병 수발 들어주는 보조틀딱이 존재할거다. 나이가 어리다면 그 보조틀딱이 잘 챙겨줄거다. 물론 6인실은 거기에 환자들이 잘 챙겨줄거다. 나이가 어릴수록 틀딱이 아주 잘 챙겨줄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자. * 발병하면 할수록 재발율이 높아진다. 개좆같은 병. 몸을 좀 키우고 유산소운동 많이하면 조금 예방된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받으면 얄짤없이 재발확률 올라간다. ㄴ재수할때 9평망하고 스트레스받았더니 몸 ㅈㄴ키우고서도 재발함 씨발 * 여성의 기흉은 주로 복부의 지나친 지방축적으로 인한 압력 때문에 갈비뼈가 벌어지거나 변형되어 생긴다고 한다. 그렇다고 여자한테 자주생기는 병은 아니니까 병원에서 같은 질환 환자 사이 로맨스 따윈 기대하지마라. 현실은 씹멸치들 관꽂고 틀딱들 코고는소리 24시간 내내 들으면서 좆같을확률 99.9999% ㄴ메퇘지와의 로맨스라니 미친;; ㄴ본인이 예전에 갑작스레 기흉이 생겨 딱 한번 실려갔는데 옆방에 문열린 여성 환자 입원실에서 기흉걸린 뚱녀가 노트북으로 워마드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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