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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및 특징 === 좆만한 동네이지만 용산구나 판교처럼 각 지역의 분위기나 생활수준 등이 확연히 다르다. 사실 어느 동네나 상황은 마찬가지이지만 이 동네는 진짜 콩알만한데도 그렇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윗동네 만안구는 어딜 가도 그냥 비슷한 풍경의 중소도시지만 군포는 안양보다 좃만하면서 그 안에서 생활권이 분화되어 있는 편이다. 이러한 특징이 나타난 것은 구한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냥 읍내 시장 정도 있는 촌락에 일본이 [[경부선]]을 깔면서 군포장역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현재 구군포 지역의 시초이다(1905년). 그렇게 옹기종기 잘 살다가 시흥군 남면에서 이 군포장의 이름을 따서 시흥군 군포읍으로 승격되었고(1979년), [[노태우]] 시절 시흥군청을 땡크로 밀어버려서 혼자남은 군포읍은 군포시가 되어버린다(1989년). 시 승격과 함께 [[4호선]]이 지나는 깡촌 산본리 지역에 신도시를 개발하게 되면서 서울 등지의 인구가 유입되었고, 생활권이 구군포와 산본 두 개로 나뉘게 되었다. 근데 그 구군포 지역 내에서도 군포역 중심으로 한 주거지와 경부선 철도 너머에 있는 공업지구가 또 갈리면서 생활권이 갈리고 지역특성마저 아예 다르게 발전되는 양상을 보인다(1990년). 그리고 [[1호선]] [[금정역]]이 4호선과 [[환승]]역으로 만들어지면서 역전 일대가 엄청난 속도로 개발되었고 그 결과로 금정 생활권이 또 생겨버리게 되었다. 현재는 산본 다음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도시가 이상하게 발전하다 옆동네 화성군청을 김대중 시절에 밀어버리면서 반월면 일부 땅을 가져왔는데 그게 오늘날의 대야동이다(1995년). 위의 횡설수설을 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군포역 일대로 발전한 전통적인 도심 구군포 지역 ** 당동 생활권 ⇒ 당동 *** 원도심 (군포역 일대) / 군포2동 남쪽 ** 당정 생활권 ⇒ 당정동, 부곡동 * 시 승격 이후 새로 개발한 산본신도시 * 금정역 일대로 발전한 금정 생활권 * 군포 생활권이랑 동떨어진 대야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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