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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사실 이 전쟁은 [[모택동|못된똥]]도 [[장제스]] 둘 다 이기지 못 했다고 봐도 된다. ''' 왜냐면 못된똥은 대륙은 통일 했으나 타이완 섬은 먹는데 실패했고 장제스는 알다시피 대륙을 실효지배하다가 공산당한테 털리고 섬으로 ㅌㅌ 했으니깐<ref>그래서 [[중화인민공화국|짱깨국]]도 분단국가로 분류된다. 그러지 않음 뭐하러 한국처럼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데?</ref> 그러니깐 일개 군벌 수준이였던 장제스가 죽도록 노력해서 치열한 내전 끝에 다른 군벌들 때려잡고 공산당도 때려잡으려 했다가 중일전쟁 때문에 다 잡은 공산당을 살려주고 동맹 맺었으나 전쟁 내내 국민당은 일제한테 죽도록 쳐맞으면서도 처절하게 바짓가랑이 부여잡으며 시간을 벌었지만 그 동안 공산당은 뒤에서 짱박혀 지 세력이나 키우며 구경하다(가끔씩 형식적으로 일본한테 돌멩이나 던지는 정도의 성의만 보이고) 결국 죽도록 노력한 끝에 장제스의 국민당은 중일전쟁에서도 승리를 거뒀으나 (정확히는 일제가 미국에 항복할때까지 버틴거지만) 결국 뒤에서 무지한 농민들이나 꼬드기며 세력을 키워온 마오쩌둥의 공산당에게 박살난다. 장제스는 결국 죽쒀서 개준 격이 됐다. [[노력|노오오오오오력]]을 아무리 해도 씨발 [[타이밍]]이 안 따라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일화. [[중국 공산당]]은 [[대장정]]의 기적이니 뭐니 옘병 지랄발광하며 마오쩌둥을 찬양하지만 장쉐량이 쳐돌아서 장제스를 가둬다 억지로 동맹 맺게 하지 않았으면, 아니 애당초 일제가 중국 쳐들어오지만 않았으면 소리소문없이 진작에 다 뒤졌을 놈들이다. 사실 국공내전 초기까지만해도 장제스가 못된똥 쳐바르고 있었다. 못된똥은 좆이충시가 하얼빈 점령할까봐 쫄려서 튀어서 소련 국경 산맥에서 게릴라나 할까 고민까지하고 있었음. 근데 조지 마셜 이 씨발 코쟁이새끼가 일단 휴전하라고해서... 물론 친일파 척결과 비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민심을 잃은 국민당의 잘못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산당이 잘한건 하나도 없다. 무지몽매한 애들 선동해서 바람만 잔뜩 넣어놓고, 결국 대약진 운동 때 죄다 굶겨 죽였으니(대약진 운동 끝나고 몇년 안돼서 [[문화대혁명|문화혁명]]이라는 희대의 병신짓거리를 또 저지른다. [[잃어버린 10년]]... ㅠㅠ) ㄴ좆제스는 한간들 존나 싫어했어 못된똥보다 좆제스가 한간한테 더 강경했구만 ㄴ 한간 척결에 강경하긴 했지만 한간의 기준도 상당히 모호하고 국공내전 당시 일본으로 송환되지 못한 일본군들이 국.공 양편에서 싸웠다. 1950년대 저우언라이나 1970년대 못된똥은 일본이 없었다면 중국도 없었을 것 뭐 이런식으로 쳐말했는데 혈압이 오르지 않을 수 없다. ㄴ 국민당이 한간 척결에 강경했던건 맞다. 근데 내전 초기까지만 강경했다. 내전 후기에는 공산당 벤치마킹해서 한간, 좆본군도 끌어들여보고 군벌이랑도 쇼부볼랬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다. 부패에 대해 좀 더 얘기하자면, 원래 전근대에서 근대 넘어갈때의 부패가 상수인 것도 있고 장제스 정권의 기반은 군사력인데 그 경제적 기반이 쑹가년놈들로 대표되는 상하이, 난징 중심 부르주아들의 지원이었다. 그래서 장제스는 이놈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고 이놈들이 종전 후 좆망한 공장들 인수하는거, 지원금 빼돌리는거 등등을 사실상 방관했다. 다시 말해서 장제스가 부패한 인물이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전근대적 한계에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국민당 정부 자체의 한계가 더해진 결과라고 보는게 더 적절할거다. 민심 얘기도 좀 애매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한간 척결은 둘다 별로 안했고 비리도 중앙집권이 안됐으니까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공산당놈들은 강서 소비에트 할때부터 민중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했다. 지들이 해방구 세운데에서 허구연날 농민들에게 죽창쳐맞고 국민당 토벌할때 얘네들이 토벌대의 길잡이역할까지 했으니 말다했지. 결정적으로 민심이 공산당 쪽으로 완전히 돌아섰다는건 중공발 찌라시랑 서구의 좌파 언론인 찌라시말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개소리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미국 우파도 자기들 실책 인정하기는 싫으니 '우리는 최대로 지원해줬는데 장제스가 병신이라 말아먹었다'라고 했고 추가로 좆제스 자서전이 있는데 좆제스 논리는 내가 군벌 애새끼들 냅두니 애들이 부패했다 → 독재가 답이다 요거였다. 물론 이 논리들은 마오쩌둥이 잘써먹는다. 마찬가지로 한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우파들도 '부패 못잡으면 장제스처럼 된다'면서 장제스를 폄하했고, 그로인해 지금의 장제스 병신취급이 완성됐다. 나 대학다닐때 교수도 반인반신빠였는데 맨날 한국은 장제스가 아닌 반인반신이 지도해서 성공할 수 있던거라고 그럼 근데 당시 중국의 대학생, 지식인, 예술가들의 경우는 중공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새끼들이야 좆제스의 독재는 눈 앞의 현실이었고 중공이 뭐하고 있었는지는 잘 몰랐으니까... 나중엔 얘들도 갓택동 동지의 문혁에 의해서 토벌당하게 된다.(후스 센세같은 일부 선각자는 제외) 그리고 민심이 공산당으로 돌아섰다는건 허구에 가까워도 국민당이 민심을 잃었다는건 맞는 말이다. 근데 생각을 해보자. 안그래도 개막장이던 국가가 10년 넘게 전쟁질<ref>10년이라는건 중일전쟁+국공내전만 친거다. 하지만 중국의 혼란이 [[아편전쟁]]때부터인 것을 생각해보면 중국사람들은 거의 100년가까이 혼란스런 시대속에서 살고 있었다.</ref>하고 있는데 경제 살리고 민심 얻는게 쉽겠냐? 당시 짱깨 민중들 마인드는 '시발... 국민당이고 공산당이고 뭐든 됬으니 일단 전쟁이나 끝났으면 좋겠다.'에 가까웠다. 국민당의 잘못이 있다면 미국한테 받은 50억 달러 활용 제대로 못하고 화폐개혁 급격하게 추진했다가 망한거 정도다 국공내전때 돌아선 것은 민심보다는 군벌에 가깝다. 앞서 말했듯이 좆제스의 얼마 안남은 주력군은 만주에서 개박살이 났기 때문에 빅픽처를 그리는 안목이 없던 좆소 군벌들은 늘 해왔던대로 갓택동에게로 환승했다. ㄴ 잘나간 새끼들도 많음.(이전처럼 왕노릇은 못했지만 그거야 좆제스가 중앙집권 성공시켰어도 똑같았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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