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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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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설사 혹은 변비와 북통이주된 증상이다. 설사나 변비는 하나만 나타날 수도 있고 번갈아가면서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복통의 특징은 똥을 싸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속이 편해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정의하면 배변 습관의 변화와 배변 후 완화되는 복통이다. 집안에선 똥이 안 마렵지만 하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 나의 대장은 똥 마렵다고 신호하는 경우도 있다 진짜 씨발이다 개좆같아도 이런 좆같은 병은 없다 주위에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을 갈 수 없게되는 상황(시험시간 etc)이 오게 된다면 48시간 이내에 먹은게 없더라도 나의 항문은 억지로 장액이라도 밀어내며 ㄴ ㄹㅇ 씨발 시험보다가 배아파뒤지는줄알았다 시험날에는 꼭 이지랄 ㄴ 개씨발 중딩 때 마지막 시험 치루는데 이 개새끼 때문에 화장실과 시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시험을 택했다. 다행히도 시험 다 끝날때쯤에 지려서 쫓겨나지는 않았다. 이렇게 한참 아무데서나 똥 찌끄리다가 갑자기 변비걸리고 그게 터지려고할때 리얼로 배는 좆나아픈데 몇시간동안 똥이 안나오는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그냥 배때기 따서 내장을 통째로 꺼내어 빨래판에 빨아버리고 싶은 심정이 된다. 산통을 견디는 산모처럼 끙끙앓다가 엠뷸런스 안에서 터지는게 두려워 119를 부르지도 못한다. 이런식으로 존나 아픈데 나오진않는 절망적인 상황을 몇번이나 겪었다. :여행계획 세울때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공공기관 화장실의 오픈시간과 위치를 찾아보게 된다. 해외에 갈때도 다르지않다. 낯선곳에서는 되도록 지하철역 근처에서 돌아다니고 촌동네에서 좆될경우를 대비해 가방에는 항상 물티슈와 휴지를 휴대해야한다. 여행중에 사용 가능한 화장실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채로 돌아다니면 공포에 떨게된다. 내가 20년째 이 병때문에 빅엿을 먹고있는데 사춘기 시절에는 리얼로 죽고 싶었다. 좆중고딩때 친구들이 나가 놀자해서 시내 나가면 툭하면 똥싸러 화장실 가기위해 갖가지 변명을 다 대다보니 똥쟁이라는 별명은 면했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고통이다. 주변에서 눈치껏 보내주는경우가 없기때문에 결국 어떤 형태로든 화장실 가겠단 소리를해야한다.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처음 사귄 여자랑 첫키스보다 첫방구를 먼저 텄고, 너무 급한 나머지 똥싸러 화장실 가겠다는말을 사귄 1주차때부터 해야했다. 정말 씨발이다. ㄴ 씨발 과민성대장증후군 중에서도 설사형과 변비형 둘다 가진것도 모자라 치루+치핵까지 있는 병신인데 과민성 2가지가 겹치니까 좆같음도 이런 좆같음이 없다. 차라리 뭐만 쳐먹어도 설사하는게 낫지 이건 뭐 설사할거 같긴 한데 변비여서 설사가 묵힌채로 몇주째 안나오고 그렇다고 손으로 빼내기엔 딱딱하지도 않고 아주 거지같다. 또 장안에 이상한 젤리같은건 오질나게 생겨서 안빼내면 안에서 굳어 끈적끈적한 귀지마냥 됨;; 그래서 항상 똥쌀때 마다 반굳은 설사 + 굳은 장액이라는 드러운 비주얼로 나오고 싸고 난뒤에도 1~2시간동안 배가 땡기고 아파서 뭘 하지도 못하고 죽을거 같은 상태로 누워있길 반복한다. 한마디로 좆같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낫을 방법도 없고 걍 뒤지라는건지 ㅅㅂ ㄴ 최근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에 걸렸었는데 진심 오줌을 똥구멍으로 싸는 느낌이 그런건가 싶었다 니미 똥을 싸려한다 진짜 개씨발이다 예수가 있다면 진짜 넌 개새끼다 좆같은 새끼야 왜 이딴 병을 걸리게 한거냐 존나 빡친다 씨발 이거 때문에 고속버스는 엄두도 못낸다 기저귀를 차지않는이상 방귀가 3분마다 마렵다. 한번 껴도 다시 나온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ㅅㅂ 냄새는 또 ㅈㄴ 좆같다. 배에 가스가 많이생기고 트름이나 방귀를 존나많이뀐다. 게다가 가스가많이차서 배에서 수시로 꾸르르르ㅡ르르르르르르르ㅡ륵 하고 소리가 울린다 ㄴ 헐 나 고3때까지 그랬는데 그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이었구나 고1때 윗몸일으키기하다 갑자기 방귀나와서 애들이 방귀쟁이 OOO라고 놀려서 존나 서글펐는데.. 지금 독서실인데 자꾸 배소리나서 존나좆같다 소리날때마다 할복하고싶다 나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학수업이랑 회사일 어케하냐 급식충 시절때랑 달라지는거 없냐 ㄴ그래도 대학은 실험이나 실습 아니면 맘대로 도중에 나가서 똥때리고 올 수 있다 밖에서만 그러면 상태가 괜찮은 경우다. 심하면 집이든 어디든 하루 종일 똥이 마렵다. 물론 화장실 간다고 똥이 나오는 건 아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90%이상을 변의가 너를 괴롭힌다. 사는 게 스트레스다. 차라리 설사를 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일부러 다리를 저리게 한다. 다른 고통으로 변의를 잊기 위해서다. 비슷하게 군대에 있을 때는 사는 게 걍 좆같아서 변의에 의한 고통은 덜했었다. 해결하려고 생활 패턴도 규칙적으로 바꾸고 시간 날 때마다 운동도 하고 유산균/식이 섬유 섭취 꾸준히 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지만 증상은 여전하다 의사도 별 방법 없고 괴롭겠네요라고 하는 게 다다. 스트레스를 줄이라는데 스트레스 원인이 이 병인 걸 어떻게 해. 자살이 답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심리정신병원쪽에 상담받고 해서 약받는거 추천하고싶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을때 약먹고 좋아지다가 과식으로 인해서 매우 심해져서 물론 스트레스 관련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심한거땜에 심리상담 받고 스트레스로 인한것과 성인 ADHD때문에 약먹고 상담받고 치료해서 많이 좋아진 사람들도 있다.어릴때 ADHD치료해도 성인 ADHD땜에 그런거일수도 있고 여튼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로 인한것땜에 내과에 주는 약먹고 안낫는 경우도 있으니 병원 초기에 보험으로 하면 6만원에서 12만원 정도하니 한번 해보는거 추천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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