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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공시에서는 과락으로 불합격하는 사례가 1점 차이로 아깝게 떨어지는 것마냥 존나 많은 사례다. 당연히 80% 이상은 만악의 근원 '''[[영어]]'''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의외로 [[한국사]]에서 과락을 많이 당한다.(물론 한국사가 영어보다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쉽지만 이과생 출신 수험생들이 과락을 많이 당한다고 한다.) 반대로 [[국어]]에서는 과락을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애초에 국어가 40점 미만이면 걍 공무원 하지 말아야지...(국어는 공부 안 하고 시험봐도 60점은 누구나 다 맞는다.) 그리고 니들이 기술직 공무원으로 응시하는 경우 과락을 존나 많이 당할수 있다. 물론 행정직 공무원마냥 영어때문에 과락하는 일도 있긴 한데 여기는 선택과목 때문에 과락당하는 경우가 좆같이 많다. 애초에 대학 전공자들도 과락쳐맞고 떨어지는게 기술직 공무원이다. [[공학]]의 지랄맞은 난이도 때문이다. 말이 씨발 고졸 수준이지 실제 시험장 가서 기술직 공무원 시험문제 풀어보면 대학교 전공과목 2~3학년 수준으로 나옴. 미친 ㅋㅋㅋ 쌍팔년도 시절에는 사법시험도 평균 60점이 합격기준이던 때가 있었으나, 그렇게 하니까 너무 합격자가 적어서, 합격기준점수를 폐지하고(과락 제도는 유지) 정원제로 바꾸었다. 법조인 수를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늘리기 위해 정원제를 도입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리고 공시보다도 훨씬 말도 안되게 쉬운 산업기사 이하 자격증에서 과락당하면 진짜 구제불능이다. 그나마 기술사, 기사 등 공시 뺨치는 수준으로 어려운 자격증에서 과락당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산업기사 이하 자격증에서 과락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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