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검사 편집하기 (부분)

==카미노기 소류==
{{스포일러}}
{{감성팔이}}

{{인용문|쓸데없는 잠에서 내가 깨어났을때...내 모든것을 앗아간 그녀에 대한 복수와...내가 사랑했던 여자...모두 잃었었다...큭!...
역시 치히로다... 그녀는 확실하게 복수해 주었더군...}}

사실 고도의 본명은 카미노기 소류였고 변호사였다.

6년전에 치나미때문에 독을 빨아서 죽다 살아났고 머리 색도 하얗게 되고 존나 큰 가면도 사실 시력 보조 장치 였다.

바이저가 빨간색이라서 하얀색 바탕의 빨간색을 보지 못한다.

이때는 주황 셔츠에 검은 머리였고 바이저는 안썼다.

키는 185cm로 WINNER다.

6년전에 아야사토 치히로에게 법정에서 반했다고 한다.

이유는 피고인을 믿는 그 모습이라고 했는데

하지만 역시 외모랑 색기가 기본 베이스지 시발 그게 7할 하고 위의 이유가 3할이지

쨌든 발상의 역전이나 위기일수록 뻔뻔하게 웃는 것은 얘가 먼저 했다.

하지만 그닥 반전도 아닌게 옷 스타일도 똑같고

말도 중2병 걸렸고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커피만 존나 들이키는게 고도인거 눈치 못채면 [[병신]]이다.

한손으로 커피잔을 부술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거시기 크기는 [[김유식|무식대장님]]과 비슷해서 치히로가 반한 이유이기도 하다
{{영웅 2}}
{{감성팔이}}
{{인용문|내가 정말로 널 구할 순수한 마음으로 구하려 했다면... 가장 먼저 협의를 구해야 할 남자가 있지 않았나...?}}

카미노기가 고도로 이름을 바꾸고 검사가 된 이유는

[[아야사토 치히로]]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속죄하기 위해 [[아야사토 마요이]]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그를 구하기위해 검사의 정보망이 필요했다 한다.

그리고 나루호도랑 법정에서 한판 뜨고 싶어서 라고 했다. 이는 치히로의 죽음에 나루호도의 책임이 있다고 말하면서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의 위안을 얻으려 한 것일 것이다.

영매 교사로 인한 살인계획을 알아챘을때, 편지를 처분했었다면 아예 이러한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었는데 그것을 제 자리에 둔 이유는 아마 자신의 인생을 망친 자에 대한 복수심이 작용했을 것이며, 본인도 나루호도가 진실을 밝혀내자 이 사실을 인정한다.

법정에서 영매 교사 사실이 밝혀지자, 가만히 있었다면 사건이 조용히 정리될 수도 있었으나, 고도 검사는 이의 있소! 를 외치며 자신이 범인이니 진상을 밝혀봐라 라는 말을 한다.

마요이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 준 고도 검사를 감싸려고 했지만, 진실을 보게 하려는 고도 검사의 노력으로 진상이 밝혀지고... 

나루호도 변호사가 그를 구원하시메 그때서야 자신이 속죄했다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더라.

모든 게 끝나자, 자신의 말("남자가 울어도 되는 것은 모든 것이 끝났을 때다.")을 지키듯이 피눈물을 흘린다. 이것은 피가 아니며 자신의 눈물이라고 말하면서.

이후 나루호도와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조용히 법정을 떠난다.

역전재판 내에서도 상당히 슬픈 과거를 지닌 인물이다. 독에 중독되어 코마 상태에 있는 동안 연인을 잃고, 복수를 하고 싶지만 복수할 대상은 이미 저세상에 가 있는...

어쨌든 숨은 영웅이며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진범중에 간토갓을 제치고 최고의 품격을 지닌 진범이다.

{{인용문|괜찮다면...기억해주겠나? 내 이름은... 카미노기 소류다...}}

사랑합니다 소류갓♥

[[파일:ace attorney promotional.jpg|400픽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