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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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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심플/어려운게임}} {{심플/어려운게임}} 이번 사탐들이 대부분 불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문과라면) 가장 마지막에 보는 과목이기에 수험생들이 정신적 타격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현장 체감 난도도 매우 어려웠다. 30분안에 푸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10번 도표 정답률이 '''2.4%'''를 기록하면서 역대 수능 객관식 최저 정답률을 기록할 셈이다. 24%가 아니다. 이게씨발맞는거냐? 문항 소개 * 1번(현상 탐구) : 말이 전보다 좀 꼬인거 빼면 할만함. * '''2번(양적 연구 분석, 오답률 48%)''' : 그래도 6모랑 9모에 비해서 다소 사린 상태로 나왔다. 4번 선지를 골랐다면 6모 분석을 엉터리로 했을 확률이 높다. * 3번(사회문화 현상 관점) : 기능론이지만 제시문 속에서 근거가 잘 안 보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12초 내에는 나올 것. * 4번(문화 접변) : 어렵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너무 쉽게 나왔다. 자극 전파같은 꼬아낼 수 있는 것도 안 나왔기에 쉽게 답을 골랐을 것이다. * '''5번(사회 조직, 오답률 54%)''' : 근거가 제시문에 너무 좁게 나와있어서 생각을 많이 해야된다. 차라리 5번 선지부터 보고 한번에 답을 골랐다면 수월했을 것. * '''6번(자료 분석 방법, 오답률 70% 2위)''' : '''개지옥불의 시작.''' 이 문제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끼진 않았을 것이다. 갑이 사용한 방법이 '''질문지법이 아닌 문헌연구법인 것'''을 모르고 넘겼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도 그럴 것이, 근거를 꽁꽁 숨겨놨기 때문. 그나마 다른 문제들은 회귀라도 가능한데 이 문제는 그러지도 못했을 것이다. * '''7번(일탈이론, 오답률 64% 4위)''' : 마주쳤을 때 좆같았을 문제 1. 제시문이 긴 것도 짜증나는데 인물은 두명이고 A B C 정하는 것도 골치가 아프다. 3번을 골랐다면 갑이 친구들을 모은 것에서 A가 차별 교제 이론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일탈이 그 친구들에게 학습된 상황이 묘사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3번이 틀린 것이다. * 8번(개인과 사회) : 기출을 분석했다면 개인의 행동에 의해 집단이 해체되는 것이 사회명목론이라고 단번에 알아차렸을 것이다. * '''9번(빈곤이론, 오답률 61% 6위)''' : 6번과 마찬가지로 함정이 제대로 있다. 1번 선지를 고른 비율이 정답인 2번 선지를 고른 비율보다 높은데, 1번 선지가 '''주관적 빈곤'''이라는 것을 캐치하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도 그렇다 씨발. * '''10번(임금 도표, 오답률 98% 1위)''' : '''23수능 전설의 레전드 문제''' 이 문제를 실전에서 푼 사람은 사문 선택자 중 100명도 안될 것이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다기에는 유형도 매우 난해하다. 심지어 정답이 '''1번'''이라서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에서 전멸했다. 참고로 사문 도표가 1번이 나온다는 것은 '''수학 ㄱㄴㄷ의 답이 1번인 것과 대등'''하다고 볼 수 있다. 둘다 기출변형에 좆같은건 매한가지. 이런 오답률이 나온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1. 개념을 다 풀었는데 시간이 촉박함 2. 성별 나와있는거 보고 갔는데 분석 자체를 못해서 바로 런 3. 간신히 남은 표 두개 풀었는데 종칠 시간이 됨 4. 믿찍3 or 믿찍4 5. 그런데 답이 1번, 심지어 정석대로 푼 사람도 없음 이랬을 것이다. 아니 수험생들이 접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될 거 아니야 평가원개새끼들아 * 11번(문화 이해 태도) : 또 점수형이 시발...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다행히 다 맞는 케이스를 줘서 답은 어렵지 않게 나왔을 것이다. 선지에서 묻는 개념도 지엽적이지 않아서 오답률은 낮음. * 12번(계층 구조 분석) : 5번 선지부터 봤으면 답이 30초 안으로 나올 것이다. {{야민정음|띵작}} * 13번(문화 분류) : [[야민정음]]이 소재로 나왔다. * 14번(관료제&탈관료제) : 전문화와 세분화가 다른 개념인 것을 알면 답을 쉽게 고를 수 있었다. * '''15번(복지제도 도표, 오답률 64% 5위)''' : 그나마 세 도표 중 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중평균을 써서 수혜자 수를 비교하는 문제였으며 이미 이전 모의고사들에서 예고된 유형이기에 집중하고 풀었으면 답을 고를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문제가 쉬웠다는 것은 아니다. 2페이지에 도표를 제외한 개념 문제들이 좆같게 설계되어있고, 3페이지 역시 개방형 문제때문에 이론에서 시간을 많이 썼을 확률이 높아 접근 자체도 못했을 학생도 많을 것. * 16번(문화의 속성) : 답이 문화의 의미를 물어보는 선지라서 매우 허무했다. * 17번(사회 변동 이론) : 진화론이 나왔는데 제시문이 조금 더 추상적으로 쓰여졌다. 마지막 문장에 '끊임없이 나아가며 확장한다'가 힌트. * 18번(사회 운동) : 국어 지문 풀듯이 풀면 된다. * 19번(사회적 소수자) : 제시문이 이전보다 길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게 출제되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조금 짜증났을 것. * '''20번(인구 도표, 오답률 69% 3위)''' : 이 도표도 사실상 시간이 없었을 것. 비주얼도 해괴망측해서 많은 학생들이 바로 10번이나 15번으로 갔을 것이다. 물론 10번을 택했다면 바로 포기하고 15번으로 또 갔을 것지만. 그래도 10번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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