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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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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평가 ==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 만화''' 이 만화가 그냥 30권에서 세계수 부활! 짠빰! 으로 끝냈으면 아마 우리나라 갓갓갓 카미-망가가 되었을 진 몰라도 차라리 혼테일 편에서 끝냈어도 그나마 평범하게 떠났을거다. 이 만화가 마지막으로 박수 칠 타이밍은 혼테일 편까지였다는 거다. 아마 이 만화는 전개 방식을 잘못 했을지도 모른다. 죠죠 시리즈 처럼 대형 파트가 하나씩 끝날때마다 주인공을 갈아치우든지 해서 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갔어야 하는데, 도도만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100권까지 도도와 아루루를 보니 질릴수밖에. 도도 일행의 모험담도 적당히 봐야 재밌지 주니어 발록 잡고 자쿰 잡고 가짜 세계수까지 때려잡고 혼테일까지 때려잡았는데 이 이후로 점점 모험이 질리기 시작한다. 때려잡을 새끼들은 다 때려잡았고 서로 대립하는 스토리는 가짜 세계수편에서 정점을 찍었고 결국 다시 모여서 해결하는거까지 4번이나 봤는데다가 슈미랑 커플도 만들어주고 씹존잘로 그리며 최종보스로 존나 밀어준듯 했던 혼테일 잡고 나선 만화 목적이 없어져버렸는데 메이플스토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는 계속 이어져야해서 억지로 스토리텔링하다가 이런 씹퇴물이 되었다. 그리고 스토리 작가를 제대로 한명 뽑아왔어야한다. 삼국지 스토리 말고 다른 스토리가 그렇게 없었나. 안그래도 메이플 자체가 설정이 미친듯이 덧붙여지는 게임인데 그걸 코믹스화 하니 망하는건 당연한 일이라기보단 이 문제는 온라인 게임 자체의 특징이 차지하는 문제 비율 또한 큼, 기반스토리 몇개만 세우고 적당히 유저들이 알아서 뽕뽑아주다가 슬슬 질릴 즈음에 신 컨텐츠 신 설정 신 캐릭터 추가하는 식으로 널널하게 오랫동안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을 글으로든 만화로든 원작구현한다는거 자체가 스토리 작가의 역량을 포함해도 힘든 일. 게다가 이 만화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한두달에 단행본 분량으로 한권씩나오는데 풀컬러임, 아무리 작화가 개똥망이라도 최소 퀄리티를 유지하는데에 이 또한 쉽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이 만화는 메플 초창기때 시작한 만화인데 지금이야 돈슨 밥줄이지만 그 당시에는 흔한 좆소기업 중 하나인 넥슨의 좆평범겜이라 공식설정이고 뭐고 ㅈ도 없이 서브퀘스트 몇개랑 마을몇개 뚱땅뚱땅있는 정도라서 만화 또한 그만큼 프리한 스토리텔링을 유지해도 뽕을 뽑을 수 있었다, 아니 그게 오히려 히트의 비결이라 볼 수도 있었다. 원작은 스토리란게 없던 시절이고 이땐 웹툰의 태동기라서 경쟁자도 없고 넥슨 게임 만화중에 유일하게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전개하며 나아갈 수 있는게 이거뿐이였다. 같은 시기에 크아 만화 카트라이더 만화도 나왔는데 지금 이거 기억하는 사람? 허나 가짜 세계수편 끝나고 혼테일 편 연재하면서 부터 슬슬 만화 ㅈ퇴물될 시기에 게임은 갑자기 빅뱅업데이트 나와서 포텐이 터지고 영웅이니 검마니 하는 공식설정이 좆나게 추가됐는데 그걸 만화가 원작구현 식으로할지, 오리지널로 갈지 어정쩡하게 양다리 걸치다보니까 원작구현도 병신되고 오리지널 스토리도 그 어정쩡한 태도와 더불어 한참 작가새끼 스토리텔링 저하될 시기에 힘입어서 더 좆병신으로 치닿은 걸로 생각됨,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세계수와 검은 마법사를 들 수 있음. 원작게임에서 세계관 최강자랑 흑막 공식설정 없던 시절 때 만화에선 세계수가 그 자리를 꿰찼는데 후에 존나 갓흥겜이 된 게임에서는 메인흑막&빌런으로 검마, 세계관 최강자로는 태초의 신, 오버시어가 나오며 세계수는 초월자로 일단 대접은 해주는데 설정상 9명 있는 초월자 중 내적외적 질적면에서 제일 병신같은데다가 인게임 상에선 변방 루타비스로 쳐박은 뒤에 대우 존나 애매하게 해줘서 이 상황에서 만화는 원작구현 노선으로 갈려니 그동안 진행해 놓은게 있어서 힘들고 그렇다고 오리지널만 진행하자니 머리 후달리고 원작팬으로부터 원작버프 못받을것같고 하니까 여기서 스토리 꼬여버리고 제논이나 은월같은 신캐들 까지도 그런식으로 구현되서 전체적으로 원작재현도 영 아니고 오리지널은 그냥 병신인 똥내를 풍기게 된 거다. 수학도둑이 메소왕국 이후에 시즌 2(엔버랑 카이저 나오는 편)까지 그래도 평가가 좋았던 이유가 원작재현은 때려친 뒤에 원작 캐들만 채용해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잘 뽑아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만화는 근본이 수학 학습만화라서 스토리 짜낼때 무조건 수학 문제를 넣어서 전개해야한다는 태생적인 약점으로 인해 시즌 2 이후부터 스토리 좀만 맛가면 D4C로 도도를 평행세계로 날리는 지랄을 하며 좆망. 요약 : 만화스토리랑 원작게임 업데이트를 자꾸 현재 진행중이던 스토리 고려안하고 억지로 매치시키려다가 좆망. 비슷한 급의 병신짓이 하나 더 있었는데 투 트랙 시스템을 한다며 갑자기 신들의 계보라는 왠 이상한 세계관을 만들고 메르세데스, 뚱스턴, 팬텀을 거따가 쳐넣었다. 근데 투트랙 시스템이란게 결국엔 본편 분량을 줄이고 거따가 스핀오프 형식의 DLC를 하나 쳐넣는거밖에 되지 않는 지랄이였다. 투트랙 시스템 하면서 분량 줄어든다고 급식충들도 빼액거리고 기존 독자들도 빼액거렸고 마침 서울문화사에서 보물섬이라는 만화잡지를 낸다길래 투트랙 시스템은 꼴랑 3권정도 쓰고 폐기한뒤에 신들의 계보는 보물섬에서 연재하기로 했다. 근데 생각해보자 헬조선에서 잡지, 그것도 만화잡지가 팔릴 수 있을까? 당연히 보물섬은 20호를 찍고 폐간했고 졸지에 붕 떠버린 신들의 계보는 단행본으로 5권정도 나오고 연중당하며 죄없는 메르세데스, 뚱스턴, 팬텀이라는 인기 캐릭터들만 날려먹어버리고 만다. 코메 본작까지 완결난 이후에는 신들의 계보라는 작품은 언급도 되지 않고 잊혀졌다. 그냥 무시하고 스토리 진행시키며 근근히 나오는 신캐, 몬스터만 출연시키면 좋았을것을 한꺼번에 몰아넣으려다 보니 이렇게 된거다. 예를 들자면 혼테일 처음나오고 나서 내용 괜찮게 진행되고 있었고 떡밥도 잔뜩 뿌려놓고는(사실 떡밥뿌릴때부터 너무 신캐, 신몬스터 몰아나와서 ㅈ망 느낌이 나더라) 혼테일 죽으니까 게임처럼 "퀘스트 완료! 혼테일 격파" 이딴식인것처럼 갑자기 혼테일 관련된 스토리는 모두 사라지고 다른 이야기 전개 주카 - 혼테일 관련된거는 그후 아예 언급조차 없음 이외에도 아루루 아쿠아리움 왕이란 설정 갑자기 사라져버린것도 있고 하여간 심각하게 개판되버리고 스토리 앞뒤안맞고 내용 삼천포로 빠지고 하... 할튼 이런 판이니 같은시기에 연재하던 크레이지 아케이드처럼 적당한 분량에 적당히 오리지널 요소로 완결내서 위에서 말한대로 박수칠때 떠났으면 ㅅㅌㅊ 추억팔이 할 수 있는 수작으로 뽑혔을 텐데 그때 맛본 급식충들의 후장융 털 사이 건더기 맛을 못잊었나본지 15년동안 똥꼬쇼함 제대로 완결낼 수 있었던 기회만 '''4번'''이나 있었지만 출판사 밥줄이라 골수 속의 분자까지 영원에 가까운 시간동안 좆나 우려먹었단 말이다. 이런 불쏘시개도 못 되는 걸 사대는 헬조선의 흑우쉑들은 오늘도 나무에게 센송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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