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중화민국 국민정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만약 중화민국이 지금 칭챙총 짱깨 공화국에게 비겨서 분단된다면?== 일단 우리는 [[모병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개꿀 ㄴ응 그딴건 없어. 전쟁의 위협이 적은 서구권에서도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여전히 많고. 이럴 경우에도 여전히 소련이라는 위협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무엇보다 육군 중심의 병력운영이 효율적인 한반도에서 모병제는 불가능에 가까움. 다만 지금처럼 개같은 형태의 징병제는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ㄴ 소련이 6.25에 개입을 안하면 모병제이겠지만 소련이 개입해서 똘끼부려서 북한살아나면 징병제일듯.최악의경우엔 소련때문에 중국도 징병제될수도? ㄴ중국은 인구가 너무많아서 징병제 안할수도. 참고로 2009년에 인구가 너무많아서 징병제 폐지했다. 사실 징병제때도 인구가 너무 많아서 말이 징병제지 실질적으로는 모병제나 다름없었다. ===강남의 중화민국과 화북+만주의 칭챙총 짱깨 공화국=== *중화민국의 수도는 회하로 나눴으면 난징, 장강으로 나눴으면 광저우나 충칭, 중공의 수도는 베이징이 될 확률이 높다. *소수민족 압박은 중공과 중화민국 모두 똑같을것이다.사실 이건 빼박인게 그땐 미국에서도 인종차별 심했음.하지만 중화민국도 민주주의니 나중에 나아진다면 다민족 정권이 형성될수도? *서부에 있는 위구르나 티베트는 독립을 해서 각자도생을 하거나 각각 중공, 중화민국에게 먹혀서 서로 적대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실제로 위구르엔 빨갱이 성세제가 한번 지배를 한적이 있어 중공과의 커넥션이 어느정도 존재했고 티베트는 중화민국한테 이래저래 깝치고 댕겨서 중화민국입장에선 확실히 손을 봐줘야 했음. *위구르가 중공, 티베트가 중화민국에 편입될 경우 칭하이성이 메인 전장으로 떠오를 것이다. 지역균형이 어느정도 잡혀있는 허난성, 산동성, 안휘성같은데와는 달리 칭하이는 성도인 시닝지역아니면 완전 황무지이기 때문에 시닝을 두고 매우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6.25때 중공이 한반도에 대규모로 끼어들지 못했을것이다.끼어든다고 해도 찔끔찔끔끼어들듯.한번에 모기떼처럼 한반도에 간다면 중화민국에 통수맞을수도있으니.반대로 중화민국도 대한민국을 지원하긴 하지만 중공때문에 조금씩 지원할듯. *현재 핵보유국이 하나 늘어났을수도있다.미국 '''중화민국 중공''' 소오련 브리튼 불란서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일단 중화민국이든 중공이든 누구라도 먼저 만들면 반대쪽에서도 안진다고 만들테니.(이런경우중 하나가 인도산 핵보고 안지려고 핵만든 파키스탄) *다른건 몰라도 무엇보다 눈치많이봐야하는나라가 일본. 자기네들한테 사과하라고 대놓고 압박하는나라가 1개 추가로 생긴다.그것도 강대국으로.대신 눈앞에 제일위험한 짱개를 최우선으로 경계해야하기에 중공만큼 심하진 않을듯. *대중에서 중뽕의 의미가 중화민국을 빤다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일것이다. *사드사태가 터져 중공이 한국에게 빼애액댄다면 중화민국은 한국편에서 중공은 찌질한 쫄보라고 같이 까줄것이다.자기네들 군사력이 노출되는건 이미 미국이랑 협력하고있을테니 그냥 무시할듯. *북괴 운동회에서 중국놈 때려잡기라는 종목도 등장할듯. *이렇게 될 경우 중공은 화북+만주를, 중화민국은 강남(운좋으면 황하강 이남인 허난성이나 산동성, 안휘성도 먹고)이 될것인데 이는 남송 vs 금나라의 대결구도가 또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남송시대에 대한 연구가 지금보다 더더더더 활발해질 것이다. *의외로 공자의 가문이 분열되지 않을 것이다. 본래 송나라가 임안으로 ㅌㅌ하면서 공자의 가문일부를 옮겼는데, 이때 화북에 남은 공자가문을 북종가문, 강남으로 같이 ㅌㅌ한 가문을 남종가문이라고 한다. 원나라가 대륙을 통일한 이래 일시적으로 봉합되었다가 실제로 국민당이 대만으로 ㅌㅌ할때 공덕성의 북종가문이 대만으로 가고 남종가문이 대륙에 남게 된것. 하지만 위의 판도대로 중화민국과 중공의 전쟁이 끝날경우 강남의 남종에 장개석이 끌고온 북종이 통합되어 중화민국에 공자가문이 완전히 통일될 것이다.(아니 그전에 취푸가 공산화되지 않아서 북종가문이 취푸에 그대로 남아있을수도 있음) *완전히 같은언어 같은 유전자였던 우리가 70년이상 분단되니까 사실상 외국인 취급하고 통일반대론이 급부상하는 머한을 보자. 근데 중국의 경우 화북과 강남의 언어, 유전자차이가 심한편이다. 그래서 통일반대론이 급부상해도 '그래도 같은민족입니다!'하는 새끼들이 상당수 남아있는 머한과는 달리 '시발 그냥 따로살자'로 메인이 되서 깔끔하게 갈라져 남북조시대 시즌3가 될 수 도 있다. *중화권 인간들을 해외에서 화북인, 강남인으로 나눌 것이다. *강남에 중화민국이 있다보니 홍콩이 지금만큼 씹창이 나진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홍콩이 반환됐을 경우 완전히 중화민국에 흡수됐을 것이다. *냉전시대때 우리는 머만의 중화민국을 자유중국, 중공을 공산중국이라고 했다가 머만이 유사국가행을 타자 중공을 중국,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부르게 됐다.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냉전시대때 그대로 자유중국, 중공이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을 것이다. *위진남북조시대에서 북조가 재평가가 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중공의 민족융합정책에 있다. 그 이전까진 남북조시대라고 안부르고 북조는 오랑캐취급하고 남조만 정통중국왕조로 취급해서 육조시대라 불렀음. 그런데 강남의 중화민국, 화북만주의 중공이 유지되면 아직도 교과서에선 위진남북조라 안부르고 육조시대라 부를 것이다. 만약 위진남북조라고 하면 중화민국이 어허 안되 애비지지 할 지도. *삼빠들에게선 촉빠가 주류인 전근대의 모습을 유지하거나 운좋으면 오빠가 위빠랑 비슷한 파이를 차지했을 지도 모른다. 근데 남조의 행정체제는 위나라에서 왔고 위의 판도대로 현대 중화권이 형성될 경우 남조가 존나 미화되기 때문에 위빠가 엄청난 파이를 차지하는 현실의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삼빠를 비롯한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사람들은 다들 중화민국으로 여행갈것이다.덕분에 중화민국은 관광비로 돈 엄청모을듯. *세계에서 중국 노동자들도 '''처음에는''' 중화민국 중국인들을 쓸것이다.하지만 나중엔 울며 겨자먹기로 중공 노돌자들을 쓰게될수도 있는데 중화민국도 자본진영이라 나중에 급속성장->많이줘야일하는애들 테크를 탈 확률이 굉장히 높다.한국도 동시에 그 테크를 탈것이다. ===산해관이남의 중화민국과 산해관 이북 만주의 칭챙총 짱깨 공화국=== 장개석이 꼬붕들 말 잘들어서 산해관 우주방어를 해내어 화북의 공산당을 정리하고 남은 공산당 잔당은 만주로 빤쓰런을 해 만주의 중공과 중원의 중화민국으로 나뉘는 스토리입니다..... 사실 만주 털리고 나서도 화북에는 상당한 국민당의 세력이 남아있었고 부작의 새끼가 호잡질만 안했으면 화북도 어째어째 먹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것도 서술해보겠음. *중화민국의 수도는 난징으로 유지되거나, 뤄양/카이펑으로 바뀌고<ref>장제스는 중일전쟁때 일본군에게 난징털리고 일시적으로 뤄양에 수도를 둔적이 있어서 뤄양/카이펑에 수도를 둘 가능성도 상당함.</ref> 중공의 수도는 만주국을 따라 장춘이 될 것이다. *위구르랑 티베트는 바로 중화민국 밑으로 들어간다. 그 이후의 시나리오는 위의 중화민국이 중공이겨서 대륙통일할 때를 참고. *내몽골은.... 데므치그돈로브나 허를러깅 처이발상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현실의 머한민국 혹은 현실의 베트남이 됐을 것이다. 국공내전시기 내몽골 머튽 데므치그돈로브는 중일전쟁 종결이후 국민당과 붙어서 내몽골로 들어온 빨갱이 몽골군, 중공군, 소련군을 쫓아낼려고 했으나 중국이 공산화가 되면서 바로 중공밑으로 들어갔다. 만약 중국의 정세가 위와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경우, 실제 베트남처럼 빨갱이 몽골에 적화통일이 되거나 과거의 차하르부처럼 중공에게 먹히거나(후금이 중국먹기전에 내몽골을 꿀꺽한것처럼) 현실의 내몽골처럼 중화민국 식민지가 되거나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주내몽골 중화민국군 같은것을 두고 친중화민국+독자노선을 걸었을 것이다. 당시 내몽골 머튽 [[데므치그돈로브]]의 성격이나 빨갱이몽골의 머튽 [[허를러깅 처이발상]]의 싸이코끼를 생각해볼때 세번째 케이스로 역사가 흘러갈 가능성도 상당함. *중국에서 한반도로 들어가는 주요항구중 가장 중요한 항구인 칭다오나 옌타이<ref>실제로 중국왕조들이 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침략할때 무조건 옌타이로 쳐들어갔음</ref> 를 중화민국이 먹기때문에 6.25전쟁이 일어날 경우 강남에 짜져있던것과는 달리 미친듯이 대한민국을 지원해줬을 것이다. 그러나 칭다오/옌타이에서 출항한 중화민국의 함대를 방해하기 위해 다롄/뤼순에서 중공군 함대가 들어와서 해전이 실제의 6.25보다 더 치열하게 벌어졌을것이다. *아예 소련군정이 사라지거나 함경도지역으로 축소됐을수도 있다. 옌타이에서 바다건너면 바로 평양이기 때문에 단둥-신의주-안주, 혹은 나진-함흥-원산-평양등 여러 거점을 통과해야 하는 중공군/소련군과는 달리 바로 평양을 꿀꺽하고 평안도+황해도한정, 혹은 한반도 북부전역에 중화민국 군정을 세웠을 수도 있다. 때문에 임시정부/여운형의 조선인민공화국<ref>이아저씨가 쑨원하고 존나 친했기 때문에 장제스랑 적당히 쇼부보면 오케이도장 받을수 있었을 듯</ref> 가 바로 한반도 합법정부로 인정받아서 통일 머한민국이 생겼을 것이다. 일단 세워진다해도 조소앙등 임시정부내 중도세력, 여운형등 국내 중도세력의 기반이 상당하므로 중화민국의 도움을 받아 세워진 통일 한국은 중도/사민주의 국가가 됐을 것이다. *중화권은 중공의 만주인/관외인, 중화민국의 관내인/중국인으로 분리됐을 것이다. 홍콩은 반환되면 바로 국민정부에 반환되어서 바로 동화크리 *중공의 경우 화북만 먹을때보다 취급이 더 박해질 것이다. 애초에 전통적으로 중국에 해당하는 지역은 중화민국이 다먹고 중공이 먹은 부분은 오랑캐땅이기때문에 아예 중공인들은 실제로 지나족이라 불리며 오랑캐 취급을 받거나 아예 UN상임이사국에서 쫓겨나 실제 중화민국처럼 유사국가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원숭환이 지금보다 더 신격화되어서 완전 중화민국인들의 최고존엄이 됐을 것이다. 원숭환 그거 거품이 있는 인물아니냐고 중국에서 입을 털다가 중궈런들에게 죽창맞아 죽는 사건이 신문에 올라올지도? *군벌도 없겠다<ref>산서성의 경우 염석산이 먹긴 했지만 중공군 게릴라+일본군때문에 세력기반이 타이위안 일대로 줄어들었고(당장 좆본이 항복하기 전에도 산서성 동남부지역인 상당지구에선 국민당군과 중공군과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허난성이나 산동성이나 허베이성은 [[중일전쟁]]때 좆본군에게 갈려나가서 이렇다할만한 대규모 군벌이 존재하지 않았고(그나마 베이징의 부작의가 있긴해도 산해관 무적방어를 할 경우 부작의가 바로 벌집핏자가 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f>, 반공 최전선이겄다해서 장제스가 상당히 낙후되어있던 화북에 온갖 인프라를 다깔아둬서 그동안 화북<넘사벽<강남이던 중국대륙의 지역차가 화북<=강남이 됐을 수도 있다. 근데 강남에도 우한, 상하이, 난징, 창사, 충칭, 난창, 광저우, 푸저우등 기존에 어느정도 개발이 된 공업지대가 많이 있어서 강남<화북이 되진 못할듯. *지금은 관광지인 산해관은 군사요새가 되어 출입금지지역이 됐을 것이다. 러허성과 랴오베이성에선 내몽골군과 중공군과의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졌을 것이다. ===번외-대륙은 일단 먹혔어도 대만의 북진통일/내분 등의 요인으로 대륙이 민주화가 된다면=== *조만간 북한도 도미노처럼 붕괴될것이다.북한의 호흡기라할건 중공밖에 없는데 북한입장에선 호흡기 떼버리는격 *대만의 일뽕 정당인 민주진보당은 재집권을 기대하기 힘들수도 있다.짱깨 공산당과 달리 중국인들은 일본을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중국인의 민도가 다시 명나라정도로 급상승해 짱깨 웨이브로 인해 관광지가 초토화되는건 기억속에나 남을것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