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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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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전세계적이지 않다. 한국에서만 뜨거울 뿐이다. 이는 아마존에서 검색가능한 도서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가 달랑 2권 밖에 안된다는걸로 알수 있는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은 한국뿐이라는걸 간접적으로 확인할수 있다. ㄴ왜냐하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한국의 일부 이공계 교수들이 정치적인 의도로 밀어주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를 다들 쓰지만 그게 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도 그냥 그럴싸하게 들릴 뿐 실제로 뭔가 의미가 있는 용어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은 빛과 어둠을 동시에 가져올것인데,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세간에서 상상하는 미래를 조합함.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과거에도 일자리가 생긴만큼 이번에도 생길거라고 물타기하는 자기전공과는 무관하고 연구를 수행한것도 아닌 학자나 언론인들이 나타나서 헛소리를 하지만 결국 대중은 자신이 좆되버린걸 깨달아가고 있다. 모든 샐러리맨은 고소득이나 하층민이나 마찬가지의 일을 겪게 되는데, 베이비부머 때문에 막대한 세금과 주거비을 뜯겨서 결국 손에 쥐는 돈은 당장 먹고살돈 밖에 남지 않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양질의 일자리나 전문가 일자리는 분해되고 또 분해되어 준전문가나 단순노무자들에게 위임되게 되는데, 이는 [[개돼지]]들에게 주어졌던 여유로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컴퓨터나 시스템의 부속품 중에서도 어떤 자율성도 없는 부속품화는 가속화될 것이다. 아마존의 무류창고나 현재의 은행업의 대량해고를 보면 이해갈것이다. 물론 그 중에서 연애인에 해당하는 일부는 굄장히 많은 권한과 자유를 획득할것인데, 이들은 새로운 카스트의 브라만 계급으로 부상하게 된다. 다만 그만큼 경쟁률을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며 그때까지도 미의 기준이 서양기준이라면 동양 특히 한국의 성형수술은 지금보다도 훨씬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종이 자동화가 되어감에 따라 대중들의 생산력이 줄어듬이 든다는 것은 곧 소득이 축소된다는 의미이니 이는 자연적으로 연예인에게 쓰는 소비 역시 축소되고 먹고 입는 소비지출은 더 커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국은 기본소득제라는 망상을 꺼내들게 되는데, 이는 결국 논의만 되다가 무산되게 된다. 돈이 시장에 돌아야하는데, 한곳으로만 쏠리고, 그 기업은 자국의 기업이 아니거나 다국적기업이서 통제하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동시에 자국의 산업은 고사되어 간다. 기업주나 [[개돼지]]나 너나할것 없이 저비용 고품질을 국가의 장벽없이 요구할것이기 때문이고, 국가로서는 [[개돼지]]들의 요구는 묵살아더라도 기업들의 경쟁력 감소는 묵과알수 없어서 결국 시장을 개방하게 될텐데, 이는 결과적으로 자국 산업의 약체화와 종속화를 낳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돈을 기업에서 거두더라도 기업에 돈을 쓴 만큼 다시 거둬야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기회비용이나 수송료, 연료, 원자재, 에너지, 생산디용들으로 인해 결국 이런 밑장 빼먹기도 한계에 도달할수 밖에 없다. 일부 국가는 용감하게 기본소득제를 시행앴다가 국가가 기울어짐을 느끼고 긴급히 철폐하게 돈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은 모든면에서 예외가 될텐데, 이들은 너무나 예외적인 존재라서 따로 설명하겠다. 이하에서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겪게될 일을 기술한다. 그럼 [[개돼지]]들은 분노에 차서 거리로 뛰쳐 나오게 되는데, 이때 국가는 군대, 행정, 정치, 사법, 운송 등, 모든 면에서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모양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므로 [[개돼지]]들의 요구를 심각하게 수용하려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수용의지는 있으나 실천능력은 없으므로 사회지도층이나 [[개돼지]]나 모두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왜냐하면 자동화 설비를 들여오더라도 재료와 에너지는 무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누리는 대신 생존의 문제로 돌아가서 기본적인 의식주의 보장을 위해 반-공산주의를 시행하여 인건비의 무료화를 꾀하더라도 절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자원과 에너지이다. 그래서, 각 국가는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자원 보유국이라 할지라도 이런 고민은 이어질텐데,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이 없기 때문이고, 일부 기술은 로얄티가 걸려 있고, 일부는 해당 산업시설을 유지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원부국이라 할지라도 베이비부머를 부양하는것도 벅찬데, 이런 대규모의 투자와 유지는 어렵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런 기묘한 긴장관계가 지속되면서 자원부국은 야곰야곰 자신의 곳간을 축낼것이고, 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사회분열현상이 심화되고 후진국화가 진행듸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도 국가에 대한 무장봉기는 발생하지 않을텓데, 국가에 요구하더라도 국가가 들어줄수 잆다는걸 알기 때문이고, 과거와는 달리 정말로 숨쉬고 먹고 살느건 국가에서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음식이란게 군대 짬밥같고 집이란게 후줄근하고 도시와 멀리 떨어져서 문화생활은 어렵고, 이웃주민들은 매일같이 주정부리고 도시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범죄들이 관습이란 미명아래 자행되는 곳이라 할지라도 어쨌거나 먹고사는건 보장이 된다. 문제는 그게 전근대 원시사회같고, 절대로 미디어에서 유포하는 현대인의 삶의 모습같지는 않다는게 문제지만... 이를 통해 부존자원이 적은 국가들은 국가유지라는 목적은 달성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발전된 기술로 인하여 하층민화되던 각 선진국은 기본적인 밑바닥 생활수준을 차츰 업그레이드하게 되는데, 이는 기존과 달리 막대한 비용을 들에서 기간산업체를 만들 필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국가에서 이런 과정은 심화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차츰, 국가에서 무료거나 저비용으로 서비스하는 수는 들어나고, 국가에서는 민간단체를 활용하여 저수익모델이나 봉사에 가까운 모델로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단처들을 양산하게 된다. MGO가 기존의 기업들을 대신하게 되는 모양새다. 물론, MGO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대신 타국의 기술력으로 찍어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국가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자국화하거나 적어도 보존하는데 주력한다. 숨겨진 문제점은 이런 모양새로 인해 타국에 종속화되는 문제를 가져오게 되지만, 이건 나중의 이야기다. 이렇게 급한 불을 끈 모양새가 되면 국가는 대체적으로 두가지 방향으로 나아기게 되는데, 하나는 완전자동화를 통해 [[개돼지]]들과 선택받은 0.1%를 위한 지상락원으로 이행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신사회주의 국가이다. 어느 국가가 어떤 국가형태를 가지게 될지는 애매모호하지만, 대체적으로 전지구에 공유되는 기술의 발전이 빠를수록, 해당 사회가 민주적일수록, 그리고, 사회 시스템에 의존하는 밑바닥에 도달한 고학력자가 많을수록 신사회주의화될 확률이 높고, 자원이 많고, 기술이 본국에서 개발되며, 사회에 어느정도 일자리가 있어서 자본주의가 동작하는 국가-미국이나 독일 등에는 [[엘리시움화]]되게 된다. 신사회주의를 채택하려는 국가들 끼리는 여러협정을 맺어 자원과 기술과 인력을 공유하게 될텐데, 이를 통해 각 국가들은 일종의 지역 커뮤니티 형태로 봉괴하면서 하나의 큰 단일조직체로 통합되게 된다. 물론, 이는 상당히 긴 시간이 흐른뒤에야 이뤄질 일이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흐름으로 나아간다. 반면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들은 하층민들도 먹고살긴하지만, 정치 참여는 제한될것이고 이들의 하층민화는 고착되어 외부의 지원으로 먹고사는 말그대로의 게으르고 의지가 빈약한 빈민으로 취급받게 된다. 동시에 사회의 지원도 대폭감소해서 의식주 보장 이상의 지원은 감소ㅇ아고, 특별한 부가비용은 들지 않는 전자화된 서비스들을 제공받게 된다. 이런 모양새가 고착화되는 이유는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딜이 0.1%의 주인니뮤들과 이 주인니뮤들을 향해 봉사하는 수십%의 전문가, 준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질것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론 미래의 중산층 역할은 이들 전문가의 준전운가가 수행하게 된다. 즉, 잘난 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사회가 미묘한 형태로 양극화되게 되게 된디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중산층으로 떠오른 이들 준전문가 집단은 하층미들도 노력하면 의사나 변호사보다는 생각보다 손쉽게 오를수 있는 지위이기에 더디욱 이런 취급과 사회 양극화를 부추기게 된다. ㄴ 술먹고 썼냐 오타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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