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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다 왕국 === ==== 르호보암 ==== 솔로몬의 아들로 솔로몬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러나 각종 부역과 세금을 낮춰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를 따르라는 노련한 신하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오히려 젊은 보좌관의 말을 따라 백성들을 더욱 혹사시키는 정책을 펼쳐 나라가 둘로 갈라지게 만들었다. 나라가 갈라지는 것을 두 눈 뜨고 보고만 있지는 않았고 곧바로 반란 세력을 토벌하려 했으나 선지자 스미야가 막아서는 바람에 실행하지 못한다. 그도 여로보암과 마찬가지로 우상숭배에 열을 올렸고 재위 5년차에 애굽(이집트) 군대에게 예루살렘 성전이 털리는 수모를 겪는다. ==== 아비야 ==== 르호보암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3년간 왕국을 통치한다. ==== 아사 ==== 아비야의 아들로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달리 우상척결에 힘쓰고 우상숭배에 빠진 할머니를 폐위한다. ==== 여호사밧 ==== {{똥꼬충}} 아사의 아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야훼를 잘 섬겼으나 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친분관계를 가졌다. 이방 신전에 있는 똥꼬충들을 제거한 업적이 있다. ==== 여호람 ==== 여호사밧의 아들.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과 결혼하였고 그 영향을 받아 우상을 섬겼다. 재위 중 에돔이 반란을 일으키자 진압군을 끌고 갔으나 전투에서 패하여 에돔은 유다에서 독립한다. ==== 아하시야 ==== 여호람의 아들.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는 동명이인. 아버지처럼 아합 왕의 집안 사람과 결혼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였다. 시리아의 하사엘과 전쟁을 벌일 때 이스라엘 요람 왕과 함께 싸웠으나 요람이 부상을 입고 요양 중에 같이 있었다가 예후의 반란에 휩쓸려 요람과 같은 운명을 맞는다. ==== 아달랴 ====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자 아하시야의 생모. 유다 왕국의 유일한 여왕. 예후가 모친 이세벨과 아들 아하시야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자신이 왕이 되고자 왕족들을 모조리 몰살시켰다. 그러나 이 몰살극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아스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 요아스 ==== 아하시야의 아들. 할머니 아달랴에게 죽을 뻔했으나 그의 고모 여호세바가 숨겨준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제사장 여호야다의 보살핌을 받는다. 그가 7세가 되었을 때 여호야다는 궁전 경비대와 내통하여 반란을 일으켜 아댤랴를 살해하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다. 시리아 왕 하사엘이 유다를 치자 막대한 예물을 주어 물러나게 했다. 후일 신하들의 반란으로 살해당한다. ==== 아마샤 ==== 요아스의 아들.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하여 아버지의 복수를 이룬다. 그는 에돔을 쳐서 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에게 한 판 붙어 보자는 전갈을 보낸다. 여호아스는 이 제안에 에돔한테 이겼다고 건방떨지 말고 네 집이나 잘 지키라며 거절했으나 아마샤는 이 말을 듣지 않고 여호아스와 전쟁을 벌였으내 유다가 졌고 포로로 잡히는 굴욕을 겪는다. 나중에 예루살렘에서 반란이 터져 도주 중에 목숨을 잃는다. ==== 웃시야 ==== 아마샤의 아들. 야훼를 잘 섬겼으나 야훼의 심기를 거스린 일 하나 때문에 문둥병에 걸리고 난 후에는 그가 죽기 전까지 아들 요담이 대리통치를 하게 된다. ==== 요담 ==== 웃시야의 아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훼를 잘 섬겼다. 제위 중에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침략을 받았다. ==== 아하스 ==== 요담의 아들. 아버지와는 달리 우상을 숭배하고 자기 아들을 인신공양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함께 유다를 치자 이 위기를 벗어나고자 앗수르에게 구원 요청을 하였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도와주었고 아하스는 다메섹(다마스쿠스)에서 앗수르 왕을 배알하고 그곳에 있는 제단을 본떠 이스라엘에도 만들게 한다. ==== 히스기야 ==== 아하스의 아들. 야훼를 잘 섬기던 왕들도 하지 않았던 신상들을 없애버린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유다도 침략하기 시작하자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많은 재물을 주고 물러가게 해보려 했으나 그들은 다시 쳐들어왔고 예수살렘을 포위한 상태에서 산헤립은 지휘관 한 명을 보내어 야훼와 히스기야를 조롱하는 말을 했다. 히스기야는 이 사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알렸고 이사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살해당할 것이니 염려 놓으라고 했다. 그 말대로 산헤립은 이디오피아(에티오피아)에서 자기를 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편지 하나를 보내고 철수하는데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야훼에게 기도했다. 그날 밤 야훼의 천사가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죽인다. 산헤립은 본국으로 돌아가나 거기서 자기 아들인 아드맘멜락과 사레살의 칼에 죽고 만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기 직전이 되자 야훼에게 통곡하며 기도를 올렸더니 야훼가 그의 수명을 15년 더 늘려주었다. 그러나 병이 나은 뒤 바벨론(신 바빌로니아)의 사자에게 왕궁의 보물과 무기 등 귀중한 것들을 보여주는 실책을 저질렀고 이사야는 그가 보여준 것들은 전부 바벨론으로 가고 왕자 중 몇 명이 내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 므낫세 ==== 히스기야의 아들. 아버지가 없앤 신상들을 다시 세우고 아들을 산 채로 불태우는 인신공양을 자행하는 등 야훼 보기에 좋지 않은 행동들을 저질렀고 야훼는 언젠가 유다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다. ==== 아몬 ==== 므낫세의 아들. 재위 2년만에 신하들의 반란으로 죽는다. ==== 요시야 ==== 아몬의 아들. 유다 백성들이 아몬을 살해한 신하들을 죽인 후 왕으로 세웠다. 야훼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는 이 율법에 따라 이방 신상 제거, 유월절 준수 등의 개혁을 단행한다. 애굽 왕 느고가 앗수르를 도우러 갈 때 애굽 왕과 마주친 자리에서 죽임을 당한다. ==== 여호아하스 ==== 요시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과는 동명이인. 재위 석 달만에 애굽 왕 느고에게 잡혀가서 애굽에서 세상을 떠났다. ==== 여호야김 ==== 요시야의 다른 아들. 원래 이름은 엘리아김이었으나 왕이 되면서 바뀌었다. 느고가 여호아하스를 대신하여 왕으로 세운 인물이다. 애굽에 조공을 바치기 위해 백성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였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유다를 침략하자 항복하고 3년 간 조공을 바친다. ==== 여호야긴 ==== 여호야김의 아들. 재위 석 달만에 바벨론이 침략하여 예루살렘이 포위되자 항복하였고 그는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 후에야 바벨론의 에윌므로닥(에빌메로닥) 왕이 그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평생을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게 하고 먹고 사는 데 필요한 물품을 지급해 준다. ==== [[시드기야]] ==== {{닮은꼴|능양군}} 여호야긴의 숙부. 유다 왕국 최후의 왕. 성경판 [[능양군]]. 원래 이름은 맛다냐였으나 바벨론이 왕으로 앉히고 난 후 이름을 바꾸었다. 바벨론에 반기를 들었다고 느부갓네살에게 철저히 털리고 그의 아들들이 그의 앞에서 살해당하고 그는 두 눈이 뽑힌 채로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가는 굴욕을 겪는다. 이때 예루살렘은 철저히 파괴당하고 많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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