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편집하기 (부분)

== 안철수의 미래는?==

말이 안철수의 미래지 국당의 미래가 정확한것 같지만

국민의당이 제일 잘나갔을때가 20대 총선 직후였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 20대 총선 직전 이틀간(4월 11~12일) 조사했을때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46%였다.

더민주는 26%로 국민의당한테 한참 뒤지는 수준이였다.

그런데 현재 2017년 5월 4주(23~25일)자 조사결과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4%다. 더민주 지지율은 그걸 압살하는 62%

안철수가 똥싼것, 문재인의 호남인사 등용, 5.18 기념식에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 헌법에 박는다는 문재인의 발언등등

모든 사건들이 합쳐져 다음 지방선거때 호남에선 국민의당이 사라질 위기다. 

지방 선거 폭망하면 그다음에 총선은.... ㅋ

어쨌든 문재인이 엄청 커다란 똥을 싸지 않는 이상 다음 지방선거는 국민의당의 폭망이다. 

다른 지역은 왜 고려안하냐는 말이 있을까봐 말해주는데 ㅋㅋ 호남없으면 정의당만도 못한게 국민의 당이다.

그럼 안철수 정치인생이야 뭐... 

정치는 생물이라지만, 너무 예상안에 미래가 보인다.

이런 미래 보기 싫으면 제대로 개혁을 해야하는데

김한길, 박지원, 주승용, 손학규, 김종인, 정동영 이런사람들이

개혁을 할까? ㅋㅋ 새정치민주 연합 있을때도 개혁한다니까 징징대면서 나간놈들인데

뻔하다 뻔해~

이미 그런 호남틀딱들은 민주당한테 추파 던지고 있다. 박쥐원 이 색히는 친문패권 때문에 나간다고 해놓고 이제보니 친문패권 없다고 글쓰고 있다ㅋㅋㅋ

근데 민주당에서도 굳이 받아줄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아니 받을라고 하면 권리당원들 올라와서 민주당사에 불지르고도 남는다.

이제 저 놈들 정치인생 좀 끝났으면.

정치는 생물이라 카지만 문재인 정부가 망하던 흥하던 철수에게 기회가 올 흐름은 없지 싶다. 망하면 자위한국당류나 주사 NL등의 정치적 극단세력이 세력을 얻는 계기가 될 거고, 이렇다면 중간에서 그거일수도 있고 安일수도 있습니다. 하면서 갈지자 행보 하던 안철수는 더더욱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흥하면 볼것 없이 민주당 재집권이다. 찰스가 최소한의 재기라도 노리고 싶었다면 이번 대선에서는 본인만의 확실한 비전에 대해 그를 지지하지 않는 이에게도 최소한 납득시킬 만한 흐름은 만들었어야 하는데(여담이지만 그 부분에서 유승민 심상정은 성공했다고 본다.), 그것이 사실이였건 아니건 '문재인이보다 철수가 정책은 낫더라' 하는 안철수의 강점으로 여겨졌던 부분은 토론회에서 4차무새질과 유치원 사태때 오락가락 해명 등 상당수 훼손되었고, 후보 자신을 어필할 토론회에서는  '승민이형 재인이 졔좀 때려줘' '재인이형 나 MB 아바타 아니지? 갑철수 아니지? 뿌우>_<' '승민이형 실망이야 데헷' 3연계기를 날린 결과로 유권자가 리더에게 바라는 믿음직하고 중심을 잡는 이미지를 심어주기는 커녕 '안초딩'이라는 브랜드만 남아버렸다. 결정적인 건 이러한 네거티브 포인트들이 모두 지가 지 스스로 똥을 싼거라 본인이나 지지자나 입에 달고 다니는 문재인 탓, 문슬람 문베 탓 못한다는게 진짜 치명적인 거다. 특히나 토론 부분에서 안철수가 어떻게 신뢰를 까먹었는 지 알고 싶다면 5월 14일날 SBS에서 방영된 '섬진강 초딩들의 대선일기' 한번 찾아 보길 바란다. 문재인은 싫고 홍준표는 전혀 아니다 라고 해서 찰스를 찍겠다는 아저씨가 갑철수와 MB 아바타 연계기를 보고 문재인에 투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