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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활의 중요성 == 일단 많은 스위치들은 공장에서 간단하게 윤활이 되어서 나오지만, 거의 윤활 처리가 되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초기 상태에서는 윤활이 되었나 의심이 될 정도로 축의 사각거리는 소음이 나고, 그리고 다소 키감이 뻑뻑한 경우가 있다. 귀찮다면 그냥 감수하고 사용하도 별 탈 없으나, 이보다 더 양호한 키감과 듣기 좋은 타건 소리를 위해서는 윤활은 거진 필수라고 보면 된다. 다소 귀찮더라도 충분히 의미있는 작업이니 관심이 있다면 꼭 시도해 보도록 하자. 윤활 작업의 방식에는 총 두 가지가 있다. 간이윤활과 풀윤활이 있다. *간이윤활 단순히 말해 플라스틱 축과 케이스를 감싸는 플라스틱 부위가 맞닿는 부분만 윤활은 하는 방법이며, 스위치를 분해하지 않고 진행한다. 준비물은 슈퍼루브 테프론 윤활유와 치간칫솔이다 치간 칫솔에 윤활유를 묻힌 다음 네 군데의 축 가장자리에 끼워넣어 윤활칠을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설명을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풀윤활 스위치를 분해하여 축의 가장자리메 맞닿는 네 부위의 플라스틱과, 축의 막대(분해하면 알 수 있음)가 맞닿는 플라스틱, 그리고 스프링(이건 귀찮으면 굳이 안 해도 됨)에 모두 윤활유를 칠해주는 방식이다. 준비물은 슈퍼루브 테프론 윤활유, 또는 크라이톡스 계열 윤활유가 필요한데, 슈퍼루브는 점도가 약한 윤활유고, 크라이톡스는 뒤에 붙는 숫자에 따라 점도가 다르다. 키감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니 그냥 부드러운 느낌만 원한다면 슈퍼루브 윤활유를 선택하면 된다. 준비물은 윤활유와 아주 작으면서 미세한 붓, 그리고 윤활유를 덜어놓을 수 있는 조그만 플라스틱 그릇이 필요하다. 일단 방법은 이렇다. 1) 축의 뚜껑을 붙잡고 있는 측면의 네 개의 결합부를 일자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들어내면서 축을 분해한다. 1-1) 이 때 내부 구성물이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조심히 분해하자. 2) 축의 아랫쪽 플라스틱의 양쪽에 튀어나온 부위의 안쪽을 윤활칠을 해 준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절대 구리 접점부에 윤활유가 칠해져선 안 된다. 윤활유는 기본적으로 비전도성이므로 재조립 후 아예 눌리지 않을 수 있다. 3) 축의 아랫쪽 플라스틱의 가운데에 튀어나온 부위에 붓을 넣어 윤활칠을 해 준다. 4) 축의 상단쪽 플라스틱 안쪽의 양쪽을 윤활칠을 해 준다. 5) (선택적이긴 하지만) 용수철도 대충 붓으로 윤활칠을 해 준다. 딱히 사용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제대로 윤활칠을 해 주고 싶다면 해도 상관없다. 6) 용수철을 원래 위치에 끼우고, 축을 방향에 맞게 그 위에 끼운 다음 축의 상단쪽 플라스틱을 조금씩 눌러 조립해 주면 끝이다. 이제 향상된 키감을 경험하면 된다. 아무래도 좀 대충 적은 감이 적지않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방법은 검색을 통해 찾아보도록 하자. 더 자세하면서 사진까지 포함된 매뉴얼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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