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정치와 법 === {{심플/어려운게임}} {{심플/어려운게임}} {{극혐}} '''사설 이상 그 자체''' 시험 시간안에 풀기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있고, 개념도 존나 지엽적이고 생소한 개념들을 모아놓아 소거법도 하지 못한다. 뒤통수까지 후리는 문제(14번)까지 정말 더러움의 극치다. 그나마 선거 믿찍5가 통한 것이 다행. 23사탐 중 사회문화와 함께 애미가 뒤진 난도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듯 요즘 빈출되기 시작한 지방자치와 노동법도 나왔다. 지방자치는 6번 문제였는데 갑을병 중 누가 틀렸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사실은 갑을병 안 봐도 선지에서 A가 의회, B가 장임을 알 수 있었다. 만약 그 반대였다면 1번과 2번이 둘 다 맞는 선지가 되어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개 쉬운 편으로 여겨졌던 6단원이 어렵게 나오기 시작했다. 17번 문제로 UN 문제다. 의외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국가만이 재판받을 수 있다는 걸 잘 안 본 친구들이 많은 듯. ㄴ6단원 오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이 문제보다 훨씬 더러운 유형이 많았음. '''1등급 컷 41~42'''로 유력되며, 만점표점도 탐구 전체를 통틀어서 1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단하다 정법!! 문항 소개(오답률이 높았거나 좆같은 문제는 볼드체 표시) * 1번~3번(정치의 의미, 정치 참여 집단, 법치주의) : 별거 없다. 나오던 그대로. * 4번(헌법 기본 원리) : 2번 선지에 함정(국회 비준)이 있으니 주의했어야 한다. * '''5번(위법성 조각 사유, 오답률 66% 5위)''' : 긴급 피난과 정당 방위를 이렇게까지 파고 들었던 문제가 있었나 의문이다. 4번에 많이 낚였다. 유추 해석 금지 원칙의 예외경우를 생각하면 됐다. ㄱ선지와 ㄴ선지는 말을 좆같이 하니 ㄷ과 ㄹ로 소거했으면 빠르게 풀렸을 것. * 6번(지방자치) : 사문에 하나씩 있는 낚시 유형. 처음에 잘못 접근했어도 선지에서 다시 짚어준다. 규칙 제청 권한이 지자체장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했어야 한다. * '''7번(특수불법행위, 오답률 40%)''' : 현장에서 마주쳤을 때 매우 좆같았을 문제 중 하나. 사례 하나에 사람새끼들이 왜이리 많이 나오냐? 물론 관계도를 그리면 해결은 되지만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그래서 오답률은 낮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요된 시간이 절대 적지 않았을 거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시험 난도를 불같이 만든 원흉 중 하나. * '''8번(법원+헌법재판소, 오답률 71% 3위)''' : 제시문 자체가 복잡하다. 갑이랑 을 두명의 사례를 명확히 분류해야 이해가 됨. 1번 선지에 낚인 사람들도 은근 있다. 검사가 국민 참여 재판 진행 '''결정'''에 대해 불복한 것이므로 상고가 아닌 재항고다. 정법을 어느 정도 치는 사람이라면 상고랑 재항고의 차이는 알았겠지만, 제시문이 이해하기 빡셌고 '결정'이라는 단어를 못 찾았을 확률이 농후. 4번 선지는 명령·규칙이 위법한지는 법원의 권한이기에 아니다. 5번 선지가 레전드인데, 을(형사 피고인)이 위헌 심사형 헌법 소원 심판 청구 전에 대법원에 위헌 법률 심판을 '''제청'''하는 것이 아닌, '''제청 신청'''을 하는 것이다. 이 선지에 무려 40%가 낚였다. 정답 선지에 있는 '대통령 선거 효력 소송'이라는 개념이 지엽적인 것도 있고 7번과 같은 더럽게 장황한 제시문을 분석하고 바로 이 문제가 있었기에 차이를 못 느꼈을 확률이 높다. * '''9번(근로 계약, 오답률 60%)''' : 작년과 달리 근로 계약 문제가 엄청 분석을 해야되는 고난도로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훨씬 지엽적으로 출제된 점. 3번 선지에 낚였다면 '합의가 있어도'라는 워딩을 지나쳤을 확률이 높다. * '''10번(정부 형태 분석, 오답률 57%)''' : 현장에서 마주했을 시 매우 좆같았을 2. 수능완성에 비슷한 형태가 출제됐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짜증나고 어렵게 만들었다. 사문에 도표가 네다섯문제 나온꼴ㅋㅋ 풀이는 나중에 올림. * 11번(미성년자 계약, 오답률 58%) : 사실 여기까지 온다면 이미 멘탈이 반 정도 부셔졌을 것이다. 이 문제는 계약 모형이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앞 문제들에게 헤롱헤롱대다 마주해서 오답을 골랐을 확률이 높다. 정답 선지 3번은 '있다'와 '없다'를 구분짓게 하는 흔한 패턴 중 하나였고, 4번 선지는 인과 자체가 말이 안된다. 오답률은 다소 높지만 좆같진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발언. * 12번(기본권) : 편안하게 풀 문제가 없다가 기본권으로 잠시 난이도의 균형을 맞춰주었다. 정답도 쉽게 나옴. * 13번(민법과 형법 비교, 오답률 53%) : 9평도 그렇고 요새 이런 문제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학생들 단순하지만 허를 찌르는 문제이기에 오답률이 비교적 높은 편. 불법 행위와 범죄가 어떻게 성립되는지에 대한 개념으로 풀린다. * '''14번(형사 절차+판결 분석, 오답률 81% 1위)''' : 필자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의문사'''당한 문제. 7번이 시험을 좆같게 했다면, 14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명타를 날렸다. 그 많고 많은 낚시 문제들 중에서도 단연 부동의 1위 오답률을 자랑하고 있다. 정답 선지인 2번을 고른 학생보다 오답인 4번 선지를 고른 학생이 3배가 넘는다. ㄹ선지에 있는 ''''사회 상규에 위배되지 않는다.''''를 보고 낚인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제시문에 범죄 성립 요건에 '타인을 비방할 목적으로'라고 했는데 판결에서는 '''비방할 목적 자체가 없다고 했다.''' 따라서 구성 요건 자체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ㄹ선지는 틀린 것. * '''15번(가족 관계와 법, 오답률 76% 2위)''' : 현장에서 마주했을 시 매우 좆같았을 3. 사회문화에서 흔히 나오는 점수 계산 유형인데, 점수 계산도 실수하기에 딱 좋아서 짜증나지만, 이새낀 이거에 모자라 개방형 타입도 도입돼 정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문제 유형도 씹좆같은데 제시문에 나오는 가계도도 매우 복잡하여 문제가 더욱 썩창이 나버렸다. 3번 선지가 정답인데, 갑과 병이 법률혼을 했더라도 '''A는 병에게 입양조차도 안되어서''' 병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한다. * 16번(국제 관계 관점) : 늘 나오는 현실주의, 자유주의. * 17번(국제기구) : A 안전 보상 이사회, B 총회, C 국제 사법 재판소(이하 ICJ)다. ICJ에서는 개인의 이해관계를 관할하지 않으므로 3번이 정답. * 18번(민법 기본 원칙) : 늘 나오는 근대 민법 원리와 현대 수정 원리 비교 문제. * '''19번(우리나라 헌법 기관, 오답률 65% 6위)''' : 5명 나왔다는 거부터 시간 많이 걸린다는 소리. 1번 선지 낚이지 않게 조심했길 바란다. 국무 총리 해임권만 알았으면 이 문제 답을 못 찾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 국민 투표 부의권이 대통령에게만 있다는 것을 확신했고 1번 선지 워딩을 조심했다면 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 국무 총리 '탄핵'을 냈다는 거에서 좆같음. * '''20번(선거구 자료 분석, 오답률 70% 4위)''' : '''5번충덕에 오답률 4위다''' 사실 이 문제를 현장에서 풀이 완료한 사람은 정법 선택자들 중 매우 손에 꼽을 것이다. 앞 문제들이 개좆같거밖에 없어서 분석할 시간이 안난다. 풀이는 나중에 함.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