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선거 편집하기 (부분)

=== 2~30대 남성 유권자의 관점 ===
간단히 요약한다. 페미랑 북괴 똥꼬 빨이 때문이다. 누린것도 없이 페미 정책에 처맞아야 했던 남성들이 분노했고 천안함 재조사가 군필자들의 역린을 제대로 터트렸다. 니들 계속 친북, 친중, 페미하면 대선도 그냥 따일걸? 20대 남성들 투표율 낮다고 자꾸 자위하는거 같던데 빡쳐서 결집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국민의힘이 가만히 있다가 페미 북괴무새들이 내다버린 표에 얻어걸린것도 아니다. 국론 전체가 페미 두둔할때 이준석이나 하태경같은 일부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2030 남성들한테 힘을 실어주는 행보를 보여줬고 그때문에 쥐꼬리만큼이긴 하지만 2030 말 들어주는 정당에 표를 준것이다. 이게 더민주 병신새끼들이 간과한 점인데 20대개새끼론 펼친 속내는 '말로는 욕해도 어차피 국짐당엔 표 안찍을거다. 이명박근혜가 나라 망쳤다는 프레임 씌워놨는데 설마 ㅋㅋ' 라는 기저심리때문이다. 근데 국민의힘은 더듬당이랑 달리 쥐꼬리만큼이라도 들어주는 의원이 있었고 작년 총선부터 찔끔찔끔 2030 파이를 흡수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기저심리의 원흉인 친박이 작년 총선에서 몰락해버렸고 이때다 싶어 범친이계와 비박계 세력들을 앞세워 닭내를 싹 잡아낸 국힘이 표를 얻을 수 있던 것이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선족구마사 사태로인한 반중 감정이 증폭, 더불어서 땡문늬우스 [[JTBC]]에서 하반기 머한민국 민주화 모독, 북괴 미화하는 드라마 출격 대기 중이다. 내년 지선 대선 짱깨 북괴 페미 손절 안 하면 ㄹㅇ 처발릴 거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현 민주당 경선 주자들이 하나같이 병신들인데 내부분열까지 일어나서 걍 처발릴것으로 보인다.

표가 정치인의 목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각당의 행적에 따라 표심이 1년만에 뒤집어지는 계층인걸 증명한만큼 내년 대선 승리자는 이 계층의 표심을 잡는쪽일 것이다. 사회적 고아같은 표현으로 철저히 외면받던 계층이 이제는 선거를 주름잡는 세력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