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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 미국 같은 패권국가나 러시아 중국같은 지역 깡패국가도 아니지만 강대국인 국력에 비해서도 분명한 외교강국이다. 프랑스는 중세시대 기사들이 말타고 싸움질하고 다닐 시기부터 유럽의 정세를 주도해온 국가였고, 현대에 들어와서도 그 영향을 어느정도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힘이 빠진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나치의 후예들이 유로화 도입이후로 사실상 유럽의 원탑을 먹어가고 있기 때문에 처음 EEC로 유럽연합의 모태를 시작했을때만 해도 균형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지금 들어와서는 사실상 EU의 정치를 끌고가는건 독일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프랑스 내에서도 독일의 유럽연합 내 강력한 영향력과 EU로 인한 독일 산업체와의 경쟁에서 자국산업의 경쟁력 악화 등으로 정계와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EU에 반감이 커져가고있다. 냉전시대에 미국이 주도하는 NATO를 탈퇴하기도 하였고, 무조건적으로 미국쪽에 기대는 스탠스를 취했던 섬나라 앵글로색슨 야만인들과 나치의 후예들과는 다르게 제3세계 국가들과 연대를 모색하고 또 영향력을 행사했다. 특히 아프리카쪽의 외교,군사적인일에 앞장 서왔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갈수록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게 현실인듯 하다. 냉전시대에 프랑스가 일반적인 NATO쪽 국가들과 달랐다는 점은 정치적인 망명객들이 죄다 프랑스로 겨들온것만봐도 알수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프랑스의 중세,근대의 외교에 관심이 많은데 1870년 프로이센과의 전쟁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프랑스 외교를 공부하면 의외로 재밌고 흥미롭다. ㄴ 정말 관심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리슐리외나 마자랭의 외교정책 찾아보려 해도 딱히 자료가 없다. 미국이랑 외교관계가 예전부터 영국이나 독일과는 달랐지만 이라크 전쟁을 계기로 더욱더 악화되었었다. 네오콘 부시새끼가 싼 똥중에 하나.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바로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는 중이다.애초에 현재도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주인니뮤이시다.프랑스 중앙은행이 환율과 기준 금리까지 정하는 cfa프랑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통해서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노예로 부려먹고 있다.분명 자국 화폐인데 그걸 타국에서 금리,환율을 정한다 생각해보자.최근에 레바논 국민들이 마크롱 대통령한테 신탁통치를 부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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