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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조선 추천 국가 == 여기 있는 일부 국가들은 최소한 헬조선보다 삶의 질이 큰 차이가 없는 나라다. 왜 이런소리를 하냐하면 발트 3국 제외한 북유럽이나 서유럽, 북미(일본은 좀 애매한 문제가 있어서 일단 제외한다. 일본에 대해선 위의 일본 관련 언급이나 디시위키 '일본', '헬본'문서를 참고해라)는 헬조선에 비하면 살기 좋지만 천조국 같은 경우는 전체적 복지가 씹창이고 일본도 임금수준은 좋지만 안좋은것도 있음. 그리고 십중팔구 여기서 온갖 차별을 받는 손해를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건 미국, 유럽뿐 아니라 다른 서유럽 국가들도 해당됨. 허나 잘만 조심하면 괜찮을 수도 있다. 인종이나 문화가 맞게 동북아시아에서 탈조선할 국가는 일본뿐이지만 한국인 차별이 존재할수밖에 없고 좆같은 노동문화, 한국만큼 개판인 정치, 얄짤없는 비정규직 문제, 일본 특유의 악습으로 평가받는 '메이와쿠 문화'(주류와 좀만 다르면 광적으로 싫어하고 범죄사건 피해자가 오히려 남들 눈치를 보고 가만 있어야 하는 ㅈ같은 문화다. 심지어 장례식에서 맘껏 우는것도 금기시된다. 다양성을 극도로 억제하는 것이다), 잦은 재난재해 등등의 문제점이 있기에 비추한다. 기억해라. 별 재주없이 갔다간, '''잘되면 무료급식충, 혹은 편돌이'''이다. * [[미국|천조국]]: 미국은 지역마다 다르다. 가는게 나을수도 있고 안가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나라다. 일단 미국의 상당수 지역이 헬조선보단 살기 나은데 가려면 뉴햄프셔나 로드아일랜드 주,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이런곳으로 탈조선해야 됨. 근데 디트로이트, 미주리, 뉴멕시코,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아칸소, 알래스카, 캔자스, 테네시, 애리조나, 델라웨어 주 등은 디시위키 미국 주 문서에도 헬보딸로 명시된 지역들이니 그런 데는 가지 마라. 웨스트버지니아는 한국으로 치면 석탄산업 몰락한 강원도 정도니 비추천한다. 와이오밍도 개깡촌이고 유타도 돼지만 많이 기른다. 네바다 주는 핵실험이 있고 1000번 정도 핵실험해서 방사능 수치 오지다고 하니 자살하고 싶을때 가는걸 추천한다. 뉴저지, 위스콘신, 인디애나, 팬실베이니아 등은 헬조선이랑 동급인 지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페이는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노동시간도 더 짧지만 복지는 바라지도 말아야 한다. 특히 의료복지가 ㅈㄴ 씹창이라서 응급실 한번 갖다오면 수술비급으로 갖다 내야 한다. 헬조국에서 방울뱀 물리면 치료비만 1억이 넘고, 치과에서 치료가 아니라 검사만 받으면 40만원 넘게 나온다. 그래서 손가락 잘린 새끼가 쿠바로 가서 봉합치료하기도 함 현재는 한미FTA로 피해를 본다고 반대하던 한국의사들이 오히려 천조국환자들이 더 들어와서 강남지역 전문의들이 행복한비명을 지른다고 한다. 왜냐하면 치료비가 대한항공 왕복티켓료+한국치료비가 미국치료비보다도 훨씬 싸다고 한다. 하여간 얘네 의료제도 현실을 알고 싶으면 미국의 유명한 좌파감독 마이클 무어의 '식코'를 보자. 말도 안되게 높은 의료비는 물론이고, 의료보험사에서 대놓고 횡포를 부려도 일반서민들은 꼼짝도 못하고 당해야 한다. 그나마 한국이 유럽수준의 복지를 누리는 딱 한가지가 7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에 공식적으로 안착한 국민건강보험 강제가입이 의무이다. 오바마 케어를 트럼프가 헬조국판 트럼프케어로 바꾼다 하니 당장은 가망 없을 듯하다. 미국 민간 의료보험 가입률조차도 유엔 인간개발지수 보고서상으로는 제3세계의 중간정도 가는 개도국들보다 못 하다. 삶의 질도 실리콘밸리나 월가에 너가 근무하는게 아니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일 거임. 몰론 저 둘은 땅값이 오질나개 비싸서 어지간한 상류층아니면 월세 들어야됨. 현재 미국의 경제력은 한국보다 훨씬 높지만 미국의 빈부격차가 한국보다 심한것도 역시 사실임. 지니계수나 수많은 미국 정부부처들의 자료, 상위10%의 전체소득비율이 이를 증명하는데 구체적 증거를 들겠음. 미국 사회보장국이 2013년 11월 초에 내놓은 분석에 의하면 미국인 중 연봉 3600만원인 사람은 전체 미국인의 53.2%보다 많이 버는것으로 나옴. 또한 미국 보건복지부의 2012년 빈곤선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4인 가족당 소득이 한화기준 3240만원 이하일 때 빈곤층이라고 기준을 정했는데 이대로라면 미국인구 40% 이상이 빈곤선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오게 됨. 빈부격차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상으로도 0.4점대 나오는데 한국보다 높은 거고 같은 점수대의 국가들은 러시아, 멕시코, 중국 같은 나라들이다. 미국 인구통계청의 2010년대 중의 미국 중산층보고서에서는 미국의 중산층이 60%에서 훻씬 낮아진 47%가 되어버렸다고 하는데 이는 OECD 공인 중산층기준으로 봤을때의 한국 중산층 비율보다 낮은 거다. <부자는 어떻게 가난을 만드는가: 0.01%를 위한 나라 미국>의 저자에 의하면 미국인구 44%가 4인 가족을 둔 유동자산이 한화기준으로 180만원이라고 밝히는데 이 정도로는 사고나 다른 악재들에 대비하기 어려움. 퓨 리서치사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40여 년간 미국에서 진행된 소득과 부의 분배 현상이 고스란히 실렸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다수를 차지했던 중산층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다수 계층 지위를 잃고 있다는 거임. 1971년 약 61% 차지하던 중산층 비율은 올해 50%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숫자로는 올해 중산층 성인은 약 1억2,080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저소득층과 부유층 성인 합계인 약 1억 2130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퓨 리서치는 3인 가구 기준 연간 소득이 4만 2000 ~ 12만 6000달러인 경우 중산층으로 분류했음. 이 소득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저소득층이나 중·저소득층으로 분류되고 연간 소득 12만 6000달러 이상이면 부유층에 포함됨. 극빈층의 경우 연간 약 3만1,000달러의 소득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 가고 있는 반면 초부유층의 연간 소득은 약 18만8,000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돼 뚜렷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나타냈음. 이렇듯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 때문인지 미국은 복지 면에서도 꽤 부족한 모습을 보여줌. 유엔의 2005년도 인간개발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영아 사망률은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서 미국 국민소득의 4분의 1인 말레이시아의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옴. 미국은 선진국 중 국가적 복지차원의 건강보험체계가 없는 유일한 나라로서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백인이 13%고 흑인은 더 높게 나오며 히스패닉 계열의 인구 중 34%가 가입하지 않은 것으이 밝혀졌음. 이런 심각한 사회적 불평등 때문에 월가 시위도 일어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때는 IMF 사태 당시 한국의 상황과 비슷한 일들이 많이 연출되었음. 분배관련 데이터에 나온 상위 10%의 전체소득차지 비율 자료 중 미국의 비율은 48%(지금은 50%)로서 44%인 한국보다도 높다.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베니아 등 타선진국도 헬조선과 비슷하거나 더 심한 정도의 비율이 나온다. 교육면에서도 사립학교 교육은 일본, 한국보다 ㅆㅅㅌㅊ고 공교육도 교사의 질은 한국, 일본보다 훨 낫지만 교육 수준, 학업성취도는 오히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같이 교육열 높은 국가만도 못함 옛날에는 미국이 헬조선보다 신분상승하기 훨씬 더 쉬웠지만 미국에서 원조 '학종'이 실시되고 능력보다는 부모 재력이 대학 진학의 가장 큰 성공요소가 되면서 다를 게 없게 되버림. 하다 못해 헬조선에선 100에 하나 정도로 지<!-- -->잡<!-- -->대가 머기업에 가지만 여긴 그럴 가능성이 차단되어있다. 대부분 대학 입학할때 등록금이 없어서 돈 빌렸다가 엄청난 빚지게 되고 아르바이트 등 최저 시급 받으며 힙겹게 살아간다고 한다. 인터뷰 할때 보면 너무 힘들어서 뒤질것 같다고 한다. 병신같은 학종(헬조선도 도입한단다)제도로 인해 스펙쌓기를 고등학교부터 한다. 고로 여기식 대입은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 불가능하다. 앞서 말한 학생부종합은 철저히 부모의 자금력에 달려있고 학교 커리큘럼과 수준차이로 인해 고등학교 수준에 따라 갈수 있는 대학도 사실상 제한되어있다. 헬조선에선 지방 깡촌 출신도 지균이라는 치트키를 통해 서연고 두드리지만 여긴? 그런데도 미국 젊은이들이 기를 쓰고 대학에 가려는 이유가 빌 게이츠가 한때 학생들 앞에서 '대학 안나왔으면 고액연봉은 꿈도 꾸지 말라'라고 해서였나. 하여튼 여기도 대학 입시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다. 그나마 헬조선은 인맥을 견제하는 시늉이라도 해보지만 미국은 그딴거 없다. ㄴ 더 심할 수도라니. 훨씬 심하지. 미국의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격차를 볼까? 공립학교는 무슨 한국 깡촌에 있는 학교보다도 못하고 사립학교는 한국의 민사고를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인게 미국이다. 이건 전세계 공통의 문제. 헬지구 거리던가. 중국도 가오카오, 유럽도 옥스브리지 그랑제꼴 등등 대학내 폐단 클라스도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에야 하버드 집단 강간문화가 드러날 정도. 미국은 칼리지나 특성화 대학이 굉장히 잘 되어 있지만 웬만한 유명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가려면 부모가 부자가 아니고선 거의 불가능함 대학 간의 편차가 아주 심해서 돈만 내고 들어가는 흑형들 중심의 지<!-- -->잡<!-- -->대도 많음 근데 트럼프땜시 지금 가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다. 트럼프 임기가 끝나기전에 가야한다. 임기 끝날때 쯤 천조국이 아니라 이민 헬조국이 될 확률도 있다. ㄴ이미 이민줄은 거의 막힌 상태다. 이공계열 석박사 학위가 있는게 아닌이상 영주권따기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 [[리히텐슈타인]]: 이중내륙국임. 존나 작은 나라. 탈조선 추천국가 중 NO.1이다. 북유럽에도 있는 노숙자가 없고(있어도 이웃이나 국가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듯)1인당 국민 소득이 11만 달러가 넘고 한명마다 집 한 채는 가지고 있다. 범죄율도 굉장히 낮다. 그래서 경찰도 얼마 없고 권총같은것만 들고다니지 특공대, 대테러부대 이런것도 없다. 니들이 아무리 노오오오력해도 이민가기가 스위스보다 힘드니 포기하길 바란다 사실상 스위스의 따까리. 군대도 없어서 스위스가 전부 커버쳐준다. 심지어 공항도 없다. 얼마나 작은나라면 인구가 4만명도 안 된다 씨발 개좋네. 다만 스위스 따까리 특징답게 외국인을 배척하는 경향이 살짝 있다. * [[캐나다]] : 거의 유일하게 극우정당이 안선 나라. * [[호주]] : 이민 수속 현재 무지 까다롭고 영주권 얻는 단계 속도도 느림. 각오하고 해야한다. 인종차별은 유럽을 아득히 뛰어넘어 증오범죄도 일어난다. * [[뉴질랜드]] ㄴ ㅅㅂ로마 이거 왜넣었냐? 로마만 따지는거 의미없음 이탈리아는 어차피 실업률 50%이고 지역격차 한국보다 심하고 연간 4만명의 젊은애들이 탈출중인데다 국가부채도 GDP의 2배로서 헬조선보다 심하다. 부패인식지수도 한국보다 심하고 정치는 베를루스코니나 기민당 봐라. 경제가 헬조선이랑 비슷해지거나 구매력 등 일부는 더 뒤지게 된게 이탈리아고 거기 페미니즘이 권력장악중이여서 너는 아다도 아니고 걍 한남이다 병신아 * [[네덜란드]] * [[벨기에]] * [[덴마크]] ㄴ 복지가 잘 되어 있지만 상위 20%가 전체 자산의 99%를 쳐먹은 나라다. 자산 분배가 취약한 다른 북유럽 나라보다도 심한데 상속세가 쥐꼬리만하고 소득세는 모두다 엄청 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갓마크로 이민간 조선인들은 귀족님에게만 잘 순응하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 물론 은수저 이상이여야겠지만. 세금이 60%인 국가이다. 유럽 학교는 학비공짜거든요 빼애액 할 놈들 있을텐데 덴마크랑 스웨덴은 비EU회원국 출신 학생한텐 헬조선보다 더 비싼 학비받는다. 돈없으면 포기해라. 근데 최근에 무슬림새끼들이 유럽에서 설쳐서 이민자 그렇게 좋게 보지않고 최근엔 야당이 이민자 확대반대해서 유학갈 돈 없으면 가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치안하난 헬조센 못지 않다더라. 이민가기 더 빡세졌으니 행여나 기술이민으로 이 문서를 봤다면 걍 딴데나 봐라. 여긴 이제 운좋게 갓마크여자랑 결혼하거나 금수저가 유학와서 취업하는거 밖엔 답이 없다는 건 지랄이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735994&select=title&query=&user=&reply= 덴마크인이 직접 쓴거니 이거나 봐라.] 애초에 헬무새들이 경제체제는 보지 않고 저 나라 헬조선보다 더 좋음! 빼애액! 거리니 * [[스웨덴]] 스웨덴은 세금을 많이 내고 많이 받는다. 진정한 의미의 좌파 정부다. 사민당이 백년가까이 집권 중이다.물론 중간에 정권 잃은적은 있다. 쨋든 이 좌파정부가 스웨덴의 복지를 닦아놓았다. 반대로 헬조센 노무현 정부, 김대중 정부는 신자유주의 중도좌빨 정부다. 북유럽 기준으로 보면 노무현 김대중은 우익이다. 북유럽 우익들은 대량살해의 전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김노정부와 비슷한 신자유주의 좌파정부로 브라질의 룰라정권이 머표적이다. 의외로 북윾럽 국가에 인구도 적지만 옆나라 노르웨이처럼 자원빨이 아닌 산업경제 강국이다. 그리고 헬조선에 유일하게 비벼볼만한 재벌경제구조를 자랑한다. 단 헬조선 마냥 괴랄하진 않다.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온 이민자들로 인해 국가단위로 강간을 당하고 있다. 그래서 스핀노덴 중에서 치안이 가장 엉망인 상태. 갓웨덴 이민 오고싶으면 스웨덴 여자랑 결혼하던가, 유학간다음에 정착해서 취업해라. ㄴ참고로 한국남자와 스웨덴 여자의 1년결혼건수는 0~2건이다 로또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보면된다 ㅇㅇ 참고로 덴마크도 그렇지만 비EU회원국 출신 학생들한텐 헬조선보다 더 비싼 학비 받는다. 돈없으면 가지마라 지가 좋아서 기본적인것들을 나라에서 주지만\ 그게 전부다. 남는돈이 없어 뭘 할수가 없다. 여기에 부가 설명을 하자면, 전자기기(컴퓨터 포함), 차 못산다. 특유의 지랄맞은 세금이 여기에도 적용이 되는 바람에 웬만한 헬조선 2배정도다. 금액이 아닌 체감 가격. 이거 진짜 좆같다. 식료품은 저렴하지만 어차피 파오후라 처먹는건 그게 그거인 우리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나도 고급시계하고싶다 ㅠㅠ 그리고 이건 복지좋은 북유럽 국가들 다 비슷하다. 그래도 헬조선보단 낫지만 이민을 생각한다면 이민도 어려운 북유럽말고 상대적으로 쉽고 지랄맞은 부분이 적은 다른 유럽국가를 택하도록하자. ㄴ 다른 살만한 유럽국가에 이민 갈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헬조선에서도 그럭저럭 살만할텐데? 모병제 시행된지 7년만에 징병제가 부활한다고 한다. 여성도 징집대상 ㅅㅂ * [[핀란드]] 복지 좋고 교육환경도 아주 좋다. 핀란드는 대기업의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노키아에 경제의 많은 부분이 의존했다. 그러나 노키아가 망한 이후로 나라 사정이 좋지 않다. 물론 사회안전망이 잘 발달되어 있지만 이 나라에 앵그리버드가 유명하다고 벤처기업 몇 개가 노키아 대기업의 수많은 노동자들을 수용할 수는 없다. 결국 2014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물론 핀란드가 뿌리채 흔들릴 정도는 아니고 쌓아둔 게 많아서 아직은 침체 수준. 그러나 정부가 조금 쪼달리는지 복지를 줄이고 있긴 하다. 또 존나 행복한 북유럽 국가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자살 많이 하는 나라. 한때는 자살 공화국이라고도 불렸는데 많이 고치긴 했지만 그래도 자살 많이 한다. "엥? 자살 많은 거보니 실제로 살면 헬 아니냐?!" 하겠지만 핀란드의 계절은 여름에는 해가 존나게 안떨어지고 겨울에는 달이 존나게 안떨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사람이 히키코모리처럼 빛을 못 받거나 반대로 빛을 너무 받아도 우울증같은 정신병들이 생긴다. 한마디로 지리적으로 인간이 힘든 곳이지 헬조선처럼 사회, 경제, 정신머리가 헬 인곳과 문제가 다르다. 이런 지리적인 여건 쯤이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유토피아다. 그리고 충분히 바쁘게 살면 날씨따위 신경쓸일 없다. 헬조선을 봐라. 누구 날씨우울증때문에 자살하는거 봤냐? 그만큼 그나란 조오온나 여유롭단 소리다. * [[노르웨이]] 메갈리안들이 좋아하는 환경이다. 여자면 남자보다 이민 더 강추다 일단 머가릿수 맞춰서 여성할당제를 실시하는것이 논란이 다. 서구권 치고는 운동충들이 많아 비만율이 낮다. 교육은 미국과 비슷한데 다행히도 돈지랄은 덜하다. 다만 대학까지 졸업하면 의외로 지는 빚이 미국의 그것과 비슷한데 이게 다 공부안해서 등록금 지원 못받은 새끼들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긴 하는데 발음 알아처먹기가 좆나게 어렵다. 안전한 의료보험제도로는 헬조선과 비빌수 있는 몇안되는 국가. 다만 이것도 반쪽짜리인게 반도와는 다르게 여긴 싼거는 니알아서 처리하고 비싼것만 지원해줘서 허약충새끼들은 돈쓸 일이 잦을꺼다. 특히나 저렴한 보건소같은 데는 대기줄이 길어 응급실에 실려가는거 아니면 사설병원에 의존해야하는데 이건 너무 비싸다. 정적이지만 풍요롭진 않다. 차에 붙은 북유럽 특유의 창렬스러운 세금과 전자기기에 붙는, 헬조선 체감 2~3배 이상의 물가를 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 병원: 병원비가 공짜라고는 하지만, 1년에 30만원 정도는 내야 그때부터 공짜로 진료 받을수 있다. 하지만 전문의를 보려면 기다려야 한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최대 5개월 기다려 봤고 내 남편은 2년 반을 기다렸다. 그리고 대체의학(침, 물리치료, 척추교정 등등)은 공짜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번 침을 맞을 경우 5000원이지만 이곳은 8만원-15만원이다. 물리치료도 비슷한 가격이다. 그리고 나라에서 보조해 주는 경우가 있긴한데, 기다려야 한다. 한 반년에서 1년쯤. 너무 아파서 죽고난 다음에 아마? 그래서 결국 돈을 아주 많이 내고 개인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다. ㄴ 남편?? 가정도 이루신 분이 왜 디키를… * [[독일]] * [[프랑스]] ㄴ 프랑스의 똥군기문화 '비주타주'와 잦은 폭력시위 같은건 주의해야 될 점이다. * [[영국]] ㄴ 영국의 브렉시트와 그란펠 대참사(영국판 저소득층 세월호 사건), 노숙자 빈집점거 문제 등등 영국사회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탈조선하기엔 좀 애매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물론 헬조선보단 아직 살만한 나라다. * [[아일랜드]] * [[오스트리아]] * [[스위스]] ===일본=== {{빛과어둠}} {{중간계}} 몇가지 논란이 있어 일본은 따로 분류. 정리하자면 일단 확실한건 일단은 추천할만한 국가다. 돈도 더 많이주며 평균 노동시간이나 각종 권리 지표에서나 일본이 한국보다 더 뛰어나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본은 우리와 똑같은 문제점을 이미 몇 십년전에 다 겪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탈조선으로 무조건 좋다는것은 아니다. 첫번째 이유는 일단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이유중 몇가지 원조는 일본이다. 물론 현재는 아베노믹스 이후 노동유연화의 하나로 회식문화나 야근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자칫 잘못고르면 한국에서 겪었던것을 일본에서도 또 겪을수 있다는것이다. 이러면 탈조선한 의미가 없어지겠지? 당연히 한국보다 더 일하기 좋은 기업은 많겠지만 그렇다고 그런기업만 존재하는것은 아니다. 정치권과 결탁하거나 아예 직원들을 가축 취급하는 더러운 블랙기업들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미쓰비시중공업, 코나미, 레벨파이브... 회식같은 경우는 일본이 없는건 아니지만 일본 가게 특성상 한국처럼 밤새 여는 가게가 적어서 한국보다 더 일찍 끝난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참가비를 더치페이 해서 낸다. 야근 역시 존재는하지만 1980년대 연간 2700시간에 달하던 노동시간은 버블붕괴이후 장기간에 걸쳐 1/4 이상 줄어들었고 최근 덴츠 여직원 자살사건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개혁이 요구되면서 다양한 정책이 사용되고 있다. 오죽하면 일본 최대의 노동자 연합인 렌고에서도 자발적으로 3%의 임금상승률 대신 2%의 임금상승률과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이웃국가 치고 이민 난이도 자체가 아직은 어렵다. 유럽도 어렵긴 하지만 일본은 [[시민권]]에 대해 더 까다로운 나라다. 일본 법무청에서는 거주조건 5년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10년 이상은 살아야 한다고 한다, 8년 살고 신청한 한 블로거말에 따르면 일본인 아내와, 자식이 2명이나 있고 군필이라 겨우 통과는 됐지만, 심사할때 군대는 다녀왔는지 여부랑, 왜캐 짧게 거주 신청했냐고 떨어지면 거주요건 떄문에 떨어질거라고 면접 담당관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한다. 영주권 같은 경우 원칙 10년이지만, 보통 취업후 5-8년이 지나면 가질수 있다. 참고로 미필은 헬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아무리 오래살고 일본어에 능통해도 영주권 안준다 카더라. 이건 일본만 그러니까 참고하시길. 기대할만한것은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해 몇년내로 규정이 완화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2020년 올림픽 전후로 전면 이민 개방한다는 말이 돌기는 한다. 그나마 한국인이니까 난이도가 이정도지 중국인이 일본으로 이민? 여지껏 [[금성무]] 말고는 성공한 사례가 전혀 없다.금성무는 이민 이전에도 홍콩 영화계의 유명 연예인이라는 신원을 확실하게 보장할수 있는 명예가 있었기 떄문에 쉽게 이민이 가능한것이었다. 물론 방법이 있긴 있다. 중국인이 한국으로 귀화해서 국적을 세탁한 후 한국인 자격으로 일본으로 이민가면 된다. 이 과정에서 중국어는 철저하게 잊어버려서 중국인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게 조치해야 한다. 세번째 평상시엔 안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한국인 차별이 꽤 있을 거다, 한국인이 조선족 멀리하는 것처럼 재일조선인은 눈꼴 사납고 피해야할 존재인데 한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들은 종종 재일이라 의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 그리고 그 재일의 종주국, 그것도 반일 국가의 국민이 탈조선하겠다 온다면? 여러모로 각오해야 할 게 많을 것. 유럽이나 미국마냥 인종차별이라기 보단 민족차별에 가까운데 편견이나 외모 이런 건 어쩔 수 없다. 넷에선 "춍코(조선인의 아이)는 뭘해도 춍코" "제일 필요없는 유전자니까 오지 말아줘" "친일이든 반일이든 영원히 반도에서 썩어주세요" 등 넷우익의 험담이 엄청나지만 평상시엔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니 넷보단 덜 할 거임. 한국국적의 부모가 일본인 배우자에게서 아이를 낳았을 때 부모의 국적이 한국인 경우 의심을 받아 학교나 기업에서의 차별이 있는 경우가 있어 귀화하는 경우도 있음 ㄴ 몰론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나마 서양과는 달리 외모만으로 민족을 차별하긴 어렵고 언어나 문화가 비슷한 탓에 상대적으로 쉽게 녹아들어갈 순 있다. 넷우익은 친일이든 반일이든 오지말라 하지만 정작 정부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때문에 '''고급인력'''+ '''동화될 의지가 있는 자'''들의 이민은 잘 받아준다. 우익으로 유명한 아베도 친이민 성향이다. 단 '''고급인력''' 이라는 점에 집중해라. 애초에 비숙련 노동자나 해당국 문화에 녹아들려고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 다문화주의+친이민으로 유명한 캐나다도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영어는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하며 시민권 면접볼때 자국의 역사, 문화 잘 아는지 질문하고 대답 제대로 못하면 나가리며 비숙련 노동자는 비자 발급받기 조차도 어렵다. 그리고 탈조선을 하기 위해선 니가 그 정도로 그 나라에 쓸모있는 놈이다 라는걸 입증할 정도의 스펙을 쌓을 [[노오력]]을 해야 된다. 정리하자면 솔직히 일본이 한국보다 더 살기 좋고 돈벌기에도 좋아 중간계 틀로 살수있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준비안하면 정말로 탈조선 해서 헬보딸급으로 살수도 있다는 것이다. 블랙기업 걸려서 ㅅㅂ 물론 잘 준비해서 가면(사실 어느나라나 다 준비 잘해야지만 일본은 가깝다고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탈조선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특히 씹덕들은 알바하러 일본갈 생각하면 갈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어도 일본에서 정착하고 싶으면 알바하러 간다는 마인드는 바리는게 옳다. 그리고 알바 한다고 비자나오는 것도 아니다. 번듯한 직장은 잡아야 나오는게 직업비자다. 한가지 말해주자면 요식업 분야등은 애초에 직업비자가 나오지 않는 직종인지라, 너님이 요리에 일가견이 있고 주방 근무 경험이 있다면 일본 식당에 가서 손님들 보는 앞에서 도개자를 시전하며 제자나 직원으로 받아달라고 빌어봐라. 몇년정도 근무하면 비자가 없어도 일본거주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이거 사실상 불법이민자랑 다를바 없으니 포기해라. 물론 호텔등에 정식으로 취업할 경우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하니 이 점은 네 노오력이 있어야 한다. 건설, 기계, 조선이나 제철 같은 육체노동파 업종들은 어느 나라에서나 노동자가 없어서 난리이니 니가 영어를 좆나 못해서 천조국(복지는 헬조선급이거나 그 이하고 교육은 케바케지만...)이나 캐나다는 꿈도 못꾼다 생각이 되면 일어를 배워서 일본에서 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존나게 노오력은 해야 겠지만...단순히 헬조선을 뜨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면 결정을 잘 해야하는게 미국은 전문직이 어지간한 사무직 보다 대우를 잘 받는 나라이고 캐나다도 마찬가지이다. 단, 일본이 100% 이들과 같다는 보장 또한 없기 때문에 갔다가 후회할 바에는 영어를 존나게 파서 영문화권으로 가거라. 실제로 북미는 애매한 사무직이나 화이트칼라보다는 블루칼라가 연봉도 더 높고 노조입김도 훨씬 강하다. 특히 보수적인 주가 이런 성향이 높지만 그런데 가면 칭챙총 인종차별 당할게 뻔하므로 적당히 고르도록. 여담으로 채용설명회가 진짜로 중요하다. 부스 쫙 깔려있는데서 아무거나 골라 들어봐야 일본어를 아무리 쏼라쏼라 해내도 해당기업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으면 저게 일본어인지 에스페란토인지 구분 안간다. 채용설명회 참가해서 아무리 적은 지식이라도 그 기업에 대해 너 딴에 조사한걸로 질문을 하면 그 기업이 혐한이거나 우덜주의 새끼들이 아닌 이상 호감은 보이게 되어있다. 심지어 여기서 즉시 이력서 제출한 애들의 서류전형은 통과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라 하니 잘 조사해서 잘 참가하도록 하자. 물론 어디나 그렇듯 케바케이긴 하다.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할경우엔 철저히 알아보고 준비하고 가라,확실히 일본은 G7 가입국에 세계경제국가 순위 3위에도 들정도로 상당한 강대국이며 특히 한국이 경쟁력으로 상당히 떨어지는 과학연구,학문,예술등을 위해 간다면 확실히 우세라 이런쪽을 위해 일본으로 탈조선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겐 진지하게 추천해볼만도 하다.하지만 위에 설명한듯이 어중간하다면 탈조선 안한것만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워킹홀리데이]]=== {{심플/하지마}} 간혹가다 이걸로 취업비자 발급 받아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이게 너는 아니라는거다 이쪽 루트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는 일어 실력이 최소 N1 이상에 일본에서 생활을 했거나 직장 경험이 있다 정도일 때나 가능하지 일본어라곤 애니에서 들어본 몇 마디, 수능 일본어 점수 좀 봤다? 집어 치우고 공부나 하길 권한다 애당초 워홀 자체가 취업하라고 만들어 놓은 비자가 아닌 남의 나라 문화 경험과 알바 등을 통한 생활양식 경험일 뿐이다 워킹으로 일본에서 1년 살다 보면 일본어도 늘고 알바도 하면서 세레브한 나를 받으려는 기업이 줄을 설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아직도 우후죽순으로 꿈틀거리는지라 저런 오해가 생긴 모양 국내에서 준비하냐, 워킹을 하냐, 유학을 하냐에 따라 각각 천지차이로 결과물이 바뀌는 판인데 꼭 이러면 "돈 없는 흙수저인 나보고 유학이나 하라는 거 아니냐?"하는 등신들이 있어서 말해주자면 돈 없는 흙수저가 탈조선을 꿈 꾸는 것 자체가 너의 노오력이 없으면 애초에 불가능 하며, 시벌 결론을 된다 안된다로 단적으로 내리지 말고 좀 생각을 해보고 하라는 거다 애초에 알바도 일본어가 가능해야 시키든 말든 하는데 니 실력이 현지인들과 쏼라쏼라 할 수 있는 실력인지 아닌지 제대로 판단을 하자 간단하게 워킹의 장,단점 나열을 하면 '''장점''' * 1년간 알바를 병행하며 비교적 자유롭게 취업활동이 가능하다 * 유학비자 노예들 마냥 하루하루 학원에 찌들어 가며 공부할 일이 없다 * 워홀 1년간 비자기간 잘 쓰면 취업비자 신청을 패스하는 식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단점''' * 애초에 합격을 해야 출국이 가능하다. [[행복회로]] 돌리다가 불합격 통보 뜨면 무슨 계획이나 있냐? * 직접적인 취업활동이 불가능한 비자다. 회사나 업종 따라 면접이나 원서접수에서 제한이 걸린다 * 하로워크나 직업소개소에서 알바 외의 직업은 추천 해주질 않는다 * 회사 따라 케바케 이다만, 워킹=알바로 인식해서 들어가봐야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넣어준다 * 단기계약으로 존나 쉽고 빠르게 들어갈 수는 있는데, 니 모가지도 존나 쉽게 날아간다 * 취업코스 마련된 학원 출신들 마냥 서포트를 받질 못한다 * 애당초 취업활동이 원칙적으로 인정되질 않는 비자라 입국관리국 심사가 빡세져서 취업비자 변경하다 아웃될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 니 일본어 실력과 현지 경험에 따라 케바케 라는거다 차라리 국내에서 니 전공이랑 일본어 공부나 빡세게 하면서 준비하는 쪽이 어중간하게 "나님은 워홀 출신이여 엣헴" 하는 N3급 반푼이들 보다 훨씬 낫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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