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 편집하기 (부분)

====저격소총====
볼트액션 소총은 이번작에선 전부다 저격소총으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아리사카가 업뎃되도 총검을 못달아서 욱일기 완장차고 총검돌격 하면서 덴노헤이까 반자이!를 외칠 수 없어 역센징 새끼들이 시무룩한다 카더라. 추후 레버 액션 소총까지 여기에 분류되면서, 아마 수동식 소총은 모조리 저격소총으로 분류하려나 보다.

카라빈<br>
G43을 팔아먹고 나온 저격총. 볼트액션인 다른 저격총과 다르게 데미지가 낮지만 그래도 반동이 적고 떨림도 적은데다 꼴에 저격총이라고 어깨위에는 무조건 한방이라 빠르게 헤드따기 좋다.

[[리엔필드]]<br>
장탄수가 많다. 본격적인 한방 부위가 넓은 최초의 저격총.

[[스프링필드 M1903|M1903]]<br>
흔들림과 반동이 지랄같이 크기 때문에 초보자가 쓰기엔 어중간하다. 그래도 한방범위는 가장 넓다.

[[Kar98k|카라비너 98k]]<br>
산악사단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저격총중에서 가장 적절하다.

[[아리사카|38식 보병총]]<br>
원래는 5식 소총과 다르게 이 총에 착검하고 돌격해야 하나, 어짜피 이 게임은 볼트액션 소총은 다 저격소총 취급이므로 맘편히 포기하자. 좆병신으로 나온 5식과 다르게 아리사카는 미친 조준속도를 자랑하며 패줌충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레버 액션<br>
캠페인에서 주인공의 형이 썼던 총이다. 특유의 장전방식으로 연사속도는 다른 수동식 소총보다 빠르나, 데미지가 좆 병신같고 고증을 어겨가면서까지 클립장전해서 빠른 다른 소총과 달리 한발 한발 정성스레 쳐넣는다. 병신총. 그럼에도 굳이 쓰고싶으면 저격질 하지말고 아이언사이트 끼우고 돌격용으로 사용하자. 상체 한방에 연사 속도도 좋아서 단발무기가 취향인 사람한테는 제격이다.

[[PTRS-41]]<br>
인민의 죽-창. 반자동이지만 볼트액션 소총에 비해 그렇게 빠르진 않고 반동이 하늘로 마구 솟구친다. 대신, 어딜 맞든 한 방에 히틀러 곁으로 공평하게 보낸다. 근데 대전차 소총 주제에 좀 두꺼운 엄폐물을 만나면 한방이 안 뜬다.

드 라일 카빈<br>
권총, 기관단총을 제외한 유일한 소음총이다. 권총탄을 쓰는 주제에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대신, 권총탄 쓰는 총 아니랄까봐 관통력이 고자이다.

[[모신나강]]<br>
관상용 총이다. 애니메이션들은 확실히 공들여서 만들었다. 그런 주제에 원본의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은 골로 보내고 무성의한 팔레트 스왑만 있다.

SDK 9mm<br>
드 라일 카빈에 뒤이은 소음 저격총. 연사속도가 높아 드 라일 카빈에 비해 순삭 킬에 상당히 유리하다.

wz.35<br>
대전차 죽창. 하지만 이놈은 볼트액션이다. 본작의 저격총 중에서 가장 볼트 당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ptrs와 달리 한방샷의 의미가 떨어져 적을 못 맞추면 니가 죽는다.

MAS-36<br>
프랑스군 제식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