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무기 및 장비 편집하기 (부분)

===[[레밍턴 870|모델 680]]===
평범한 펌프액션 샷건. 개조만 잘하면 중거리에서도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한발 쏘고 코킹하는 이 놈과 달리 다른 샷건들은 최소 두발부터 땡기고 시작해 얘보다 화력이 훨 쎄서 가장 묻힌다.

총열 중에 기동성을 중요시한 SWAT 총열과 사거리를 중요시한 스포츠 총열이 있는데 스포츠 총열의 경우 총신이 줄어든 만큼 관형탄창도 칼질당해서 장탄수가 줄어드는 고증을 보여준다.

거기에다 짧은 총열인 만큼 사거리도 줄어들고 탄퍼짐도 넓어진다.

반대로 스포츠 총열은 총열이 늘어난 만큼 탄퍼짐이 줄어들고 사거리가 증가하며 관형탄창도 총열 길이에 맞게 늘어나서 스포츠 총열 + 연장 튜브를 낄 경우 12발이란 R9-0 못지 않은 장탄수를 자랑한다.

대신에 이동 속도와 조준 속도가 줄어들어서 샷건인데도 기관총마냥 꽤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3월 27일 업데이트때 잠수함 패치로 '''탄창'''과 용의 숨결 탄환이 부착물로 추가되었다.

탄창은 6발의 장탄수로 원래 장탄수에 비해 2발이 적지만 한번에 모든 탄환을 장전할 수 있게 하며, 조준 속도가 증가하나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그리고 탄창을 끼면 총열까지 동시에 개조되어 총열 부착물을 이용할 수 없다. 일반 산탄부터 슬러그 탄, 새롭게 추가된 용의 숨결 이 모든 탄환에 탄창을 지원한다.

용의 숨결 탄환은 블옵1 캠페인에서 베트콩들 잡는데 쓰였던 SPAS-12의 드래곤 브레스와 완전 똑같다고 보면 된다. 소이 산탄이 나가며, 근접 위력이 더 상향되는 데다 적을 한번에 죽이지 못해도 일단 맞으면 테르밋처럼 짧게 나마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준다. 대신 사거리는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