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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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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가 소멸할 것인가== [http://m.gamemeca.com/gm/news/view.php?m=news&gid=880163] 그럴 가능성은 제로다. 뭐 옛날과 다르게 대중적인 애니는 망해가는거는 현실이긴 하지만... 일본 애니가 영향력이 갈수록 하락하고 망해간다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정체가 아니라 매년 10% 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중국을 발판으로 수출도 잘되고 있다. 단 몇년도 안되서 해외 수출이 몇배씩 늘어났다. 중국덕분도 있지만 다른 아시아, 미국으로의 수출도 늘었다. 당연히 디지털세계로 가면서 인터넷에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일단 일본에서 애니메이터들을 엄청 갈고 하청만 받을만한 실력의 애니제작사가 애니메이션을 만들정도로 양산이 엄청나니 애니메이션 제작양이 옛날보다 비교안되게 엄청 느니까 판매할 애니가 많을수록 수출이 느는건 당연한 거다. 그리고 이건 일본 애니와 같이 '돈만 안다'는 비판에 직면한 [[한국 게임]]도 마찬가지다. 또한 자국내 갈수록 감소하는 BD판매를 해외로 대체하고 있다. 게다가 쿨재팬 프로젝트로 국가적 지원까지 받게되서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다만 최근에는 vod나 스트림도 잘팔리는 추세이다 블루레이 가격비싼것도 크고 외장하드 가격도 저렴해지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영향도 크고 적어도 물량, 자본력에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것이며 차후 퀄리티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실제로 일본 애니가 최근까지 부진했전것은 해외 수출의 감소와 자국 시장의 축소가 원인이였다는것을 생각하자. 일본 애니가 씹뜨억 위주로 간건 갈라파고스도 있지만 자본력 자체가 떨어지는데 작화 퀄은 높게 바라는 씹뜨억들과 시장감소로 인해 뽕빨, 일상물 위주로 많이 찍어낸건데 자본력이 올라가면 좀더 도전적인 작품, 작품의 다양화로 비씹뜨억들이 그렇게 원하는 갓-애니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거다. :는 그래봤자 오타쿠들밖에 안보고 일본 애니가 어떤 형태로 변해도 오타쿠들은 좋아한다는 게 함정. -[[사용자:스바루|스바루]] ([[사용자토론:스바루|토론]]) 2017년 6월 30일 (금) 15:31 (KST)<ref>지난 40년간 늘 그랬듯이</ref> 지금 상황에선 걍 [[오타쿠]]의 수를 늘리는 게 최선이다.<ref>불법 다운로드와 정돌이의 비율만 따지면 둘다 엇비슷비슷하고 일본 한정으론 오타쿠가 더 돈을 많이 쓰기는 한다.</ref> 어차피 일본 애니 내수는 [[거품경제]] 이후로 쭉 좆망이라 일본 [[대중]]에겐 큰 기대를 하지 못한다. 실제로 BD 대신 VOD [[스트리밍]]으로 팔거나 중국 오타쿠들에게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꽤 짭잘하다고 한다. ㄴ 일본 애니 오타쿠로 판치기 시작한건 2000년대 이후부터임.그래도 그때는 스토리라도 좋아지 07년부터는 씹덕위주로 되어서 여튼 그전까지는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되서 일반인들도 꽤 봤음. 7-80년대에는 꽤 대중적인 분야로 각광받기도 함. 분야 다양화 되고 작화도 좀 일반인한테 맞는걸로 하면 오타쿠,일반인 모두 끌어들일수 있음. 또 이제는 수익분야도 다양화되서 BD만 팔 필요도 없고 소액결제도 가능해짐. ::늦었음. 일반인은 애니가 다양하건 말건 일본 애니에 관심도 없음. 당장 다양성 외치는 사람들부터가 오타쿠다. ::애초에 일본에 일반인들이 애니에 돈 안쓰기 시작한 계기는 버블경제부터 시작한 불황 때문이고(오타쿠는 상관없) 그걸 해결 못하면 일본 애니 내수시장은 여전히 ㅈ망임 애니가 오타쿠 위주로 나와서 일반인들은 애니를 안보거나 대중적인 애니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애니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ㄴ 버블경제 붕괴는 1990년부터임. 근데 시장 변한건 2000년대 이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인들한테도 인기있던 오타쿠 작품은 기동전함 나데시코이고 불황이라기 보다는 지나치게 마니악하게 변한 시장 영향이 큼. 시장규모는 버블 붕괴 직후에도 계속 커졌음. 여기에 하루히 뜨면서 완전히 못 박혔고. 절대로 늦은건 아님. 만화 원작 씹덕 냄새 적고 좋은것들 쿨 높게 잡아서 애니화 해주고(요즘 애니 제작 단가가 많이 내려가서 몇년전에 1,2쿨짜리 만들돈으로 몇개를 더 만들수 있게됨) 자본있는 기업이 참여해주면(이건 이미 이루어지는중) 옛날처럼 어느정도 대중적으로도 가능함. 2020년 도쿄 올림픽 홍보영상에 수많은 만화,애니 캐릭터 나온것만 봐도 이미 늦었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정적인 전망임 :90년대는 과도기라서 좀 섞였겠지. 이미 그때부터 오타쿠 천지였다. 애초에 대중이 남아있었으면 시장이 마니아 천지가 되지도 않았을테니 직접적인 원인은 불황맞음. 씹덕이건 뭐건 무슨 애니를 내오든 어차피 오타쿠에겐 별 상관없음. 특정 취향을 빨아서 오타쿠인게 아니라 애니가 있으면 오타쿠는 나타나기 마련이니. 투자가 늘면 작화 퀼리티도 오르고 애니 분량도 늘어날테니 오타쿠인 내 입장에서도 별 나쁠건 없을듯. 근데 수익이 나도 대부분 제작위원회를 위시한 스폰서에서 100% 가져가고 애니 제작사들은 거의 다 망하기 직전인데다 대우가 워낙 시궁창이라 일하러 오는 애니메이터&각본가들도 없어서 시장이 붕괴되진 않을지 좀 걱정되긴 한다. 수익이 늘면 제작사에게도 돌아가야 할텐데 쩝... 요약하면 짱구나 도라에몽같은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은 거의 폭망길을 걷고 있지만 사업전반으로 볼 때는 뒤질 일은 없어 보인다. 근데 업계자체가 병신이라 이것도 확실치 않다. [[왜냐맨|왜냐!]] 아무리 덕후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그 덕후들조차 외면하는 수준에 애니가 너무 많다. 정작 작품성이 좋으면 흔히 말하는 씹덕력이 약해서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작품성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 꼭 씹덕력 쩌는 작품=작품성 덜 떨어진 작품은 아니지만 뭐든간에 너무 씹덕력에 몰두한다고 평가와 성과가 좋은 것이 아니다. 예시로 씹덕력이 좋아서 나름 잘만들은 것 같았는데 bd 판매량이 ㅈ망한 [[저 너머의 아스트라]], [[그란벨름]]이있다. 특히 그란벨름은 씹덕물인데도 bd 판매량과 애니 수익마저도 폭망하고, 애니는 안 만드니만도 못하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씹덕물이라도 극소량의 작품성정도는 갖춰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일본에서의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안 그래도 극소수에 불과한 오타쿠들은 지금은 몰라도 언젠간 규모 축소를 넘어 아예 소멸될 수도 있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ref>사실 저출산 문제는 전세계적인 딜레마(=계륵)이자 골칫덩이다. 그렇다고 출산율 억지로 늘리자니 장애인 출산율과 범죄율도 덩달아 올라가고, 줄이자니 국가 소멸 위기를 자초한 셈일 테고...</ref> 일본 애니 업계는 이미 핵과금 쩌는 오타쿠 없이는 성공은 커녕 생존조차 불가능하게 된 지 오래다. 때문에 일본 애니의 소멸은 불가능할 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일본 애니의 미래가 마냥 밝기만 한 것도 아닌 것만큼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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