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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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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특성 ==== 은하연방 의회를 계승한 제국 의회가 있었고 자기 집권에 레드카펫을 깔아준 공로와 같이 한솥밥 먹던 옛정을 생각해 한동안 의회를 유지했다. 그러나 곧 열악 유전자 배제법 등 똘기를 전 우주에 들어내자 반발하며 반기를 들자, 말 안 듣는다고 루돌프가 영구 해산시켜서 지금은 없다. 고로 헌법도 없다. 걍 황제가 지 좆대로 아가리 털면(칙령) 그것이 법이었다. 또한 제국재상(총리)도 북괴마냥 옛날 황제가 한번 했다고 영구 공석으로 만들어 놓아서 국무상서(내무부 장관)가 총리 대리를 맡고 있다. 황제 아래에 상서(대신)라는 귀족출신 관료들이 장관을 하고 있다.그나마 제국 행정부도 황제 변덕과 문벌대귀족 등쌀에 시달리는듯 하다. 군 통수권자는 황제이며 그 아래에 군무성이나 통수본부, 우주함대사령부로 구성된다. 각기관의 수장을 제국군 3장관이라 부르며 이들은 각각 군무상서(국방부 장관), 통수본부총장(국군 합참의장), 우주함대 사령장관(해군참모총장)이다. 원래는 전제정치로 황제가 정점에 서고 그 옆에 딸랑이들을 고머 게르만 귀족 성씨를 주었다. 아마 원래는 조선초나 명나라 마냥 황족+귀족과 평민의 양천제 사회였던듯 하다. 하지만 조선 중후기때 신분 분화처럼 황족+문벌대귀족-부유한평민/관료계급-일반 평민-농노/노예 계급으로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언급으로는 평민에서 공화주의자 약 8억명이 노예로 강등당한 것 같다. 즉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봉건화되어 문벌귀족이라고 불리게 된 기득권 보수층 새끼들은 행성계 단위의 대토지를 소유하고 사병을 1만척 단위로 끌고 다닌다. 작중 현재시점에선 반란도 일으키고 립슈타드 전쟁때는 한가닥 하는 머귀족들이 제국에 사실상 독립해 막대한 영지와 사병(10만 척)을 끌고왔다. 작중 골덴바움 왕조 말기의 제국의 사회구조는 한마디로 강고한 봉건적 착취가 유지되는 계급사회로서 아무리 잘났어도 상놈이면 평생 똥이나 푸어야 하는데 반해 좆병신 또라이새끼라도 애비가 귀족이면 귀족으로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병신나라.<br/> 거기다가 레알 북괴마냥 힘써서 노오력 해서 재산을 모아도 귀족들이나 황제가 내놔라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전 재산을 바쳐야 하는 미친나라다. 이건 사실 전근머 전제왕조나 딱 북괴나 벌이던 짓거리로 제아무리 천하의 독재자들이라도 그냥 죽이면 죽였지 자본주의 표방하는 국가들은 정당하게 벌어들인 재산을 몰수따윈 안했다. 고로 이딴 나라에서 경제가 잘 돌아갈리가 없다. 이런 환경에서 누가 은행에 돈을 맡기겠는가? 장농에 쌓아놓지. 결국 돈이 돌지 못해서 북괴마냥 만성적인 재정난에 허덕이던가 어쩔수 없이 국가가 돈을 미친듯이 찍어내서 베네수엘라마냥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떡실신을 당해야 하겠지만 작가가 문돌이라 이 정도로 치밀하게 설정을 짜놓친 않았다. 사실 설정을 제대로 짰다면 제국은 전쟁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파탄나서 좆망했을 거다. 헬조선의 수저놀음과 북괴의 신정일치 계급사회를 섞어놓으면 이렇게 된다. 옛날에 황제가 한번 해먹었다고 총리자리를 영구 공석으로 만들고 곳곳에 루돌프의 거대한 동상을 북괴 3대 똥뙈지 마냥 세워놓고 강제로 경례까지 시킨 거 보면 딱이다. 어쩌면 작가가 북괴를 보고 만들어낸 나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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