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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잔투 개시를 하면 여러 지역들이 있다. 참고로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니 경제력이 까인다. 전투에는 공격, 균형, 방어가 있는데 공격은 공격력이 세지는 대신 방어력이 깎이고 균형은 니 스탯대로 데미지가 들어가거나 데미지를 주는 것이고 방어는 공격력이 약해지는 대신 방어력이 높아진다. 자기가 군대를 원하는 수만큼 보낼 수 있다. 전투에서 이기면 자역수가 1 늘어난다. 그리고 전투 개시시 잃는 것과 전투 승리 시 잃는 것이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함흥 전투에서 이기면 전투 개시로 안정도 1%가 깎이고 승리로 안정도 1%가 추가로 깎여서 총 2%가 깎인다. === ○○국 === 이하 김흥국으로 표기한다. 남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어의 나라이다. 1.부산 2.대전 === 만주 공화국 === 첫 번째 국가로 작중 헬조선의 원쑤이다. 기본 외교도는 -2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30000, 경제력은 100, 지역 수는 6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인구-5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1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5%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5% ==== 함흥 ==== 첫 번째 지역이다. 여기를 털면 랭면을 잡술 수 있다. 육군 - 군사력 200, 공격력 20, 방어력 0 ==== 서울 ==== 두 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400, 공격력 40, 방어력 0 ==== 평양 ==== 세 번째 지역이다. 여기를 먹으면 다시 한반도를 수복할 수 있다. 육군 - 군사력 700, 공격력 70, 방어력 0 ==== 지린 ==== 네 번째 지역이다. 중국 머륙으로 진출하게 된다. 육군 - 군사력 1000, 공격력 100, 방어력 0 ==== 하얼빈 ==== 다섯 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400, 공격력 140, 방어력 0 ==== 선양 ==== 여섯 번째 지역이다. 만주 공화국의 수도라 해. 육군 - 군사력 1800, 공격력 180, 방어력 0 === 필리핀 === 두 번째 국가이다. 기본 외교도는 5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60000, 경제력은 300, 지역 수는 2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인구-8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15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5%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5% ==== 다바오 ==== 일곱 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000, 공격력 200, 방어력 0 ==== 마닐라 ==== 여덟 번째 지역이다. 필리핀의 수도. 육군 - 군사력 2400, 공격력 240, 방어력 0 === 몽골 === 세 번째 국가이다. 기본 외교도는 -1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60000, 경제력은 4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인구-1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2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5%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5% ==== 후룬베이얼 ==== 아홉 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500, 공격력 250, 방어력 0 ==== 울란바토르 ==== 열 번째 지역이다. 몽골의 수도. 육군 - 군사력 3000, 공격력 300, 방어력 0 ==== 호브드 ==== 11번째 지역이다. 몽골의 임시 수도. 육군 - 군사력 3500, 공격력 350, 방어력 0 === 스토리(만주 공화국~몽골) === 스탈린은 혼란에 빠진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고, 사기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군사들을 다시 정리했다. 그리고, 스탈린과 사기가 회복된 군사들은 만주 공화국과의 전세를 역전시켜 함흥과 서울을 수복한다. 서서히 김흥국은 안정을 찾아 갔고, 만주 공화국과 벌어지는 모든 전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침내, [[2094년]] 3월, 만주 공화국의 수도, 선양이 김흥국에 함락된다. 김흥국의 영토는 과거 고구려의 영토만큼 거대해졌고, 또 스탈린의 인기도 높아져 갔다. 그런데 2094년 4월, 필리핀과 몽골, 말레이시아의 연합군이 김흥국에 선전포고를 해 왔다. 아주 약해 보이는 나라들이었지만 아직 김흥국은 회복 중이었고, 세계 3차 대전에서 살아남은 나라들이었기 때문에 그 힘은 꽤 강력했다. 북쪽에선 몽골이, 남쪽에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가 김흥국을 압박해 왔다. 그러나 스탈린은 이미 만주 공화국과의 전쟁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 김흥국은 먼저 필리핀 전 지역을 점령했고, 그 뒤를 이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함락시키고 마지막 남은 호브드 지역까지 점령했다. 하지만 아직 말레이시아가 남아 있다. 스탈린은 말레이시아와의 전투를 위해 인접한 지역인 필리핀에서 군사를 모은다. === 말레이시아 === 네 번째 국가이다. 기본 외교도는 -1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60000, 경제력은 6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15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3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5% ==== 산다칸 ==== 12번째 지역이다. 이때부터 적의 육군에 방어력이 생긴다. 육군 - 군사력 4000, 공격력 400, 방어력 100 ==== 쿠칭 ==== 13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5000, 공격력 500, 방어력 150 ==== 쿠알라룸푸르 ==== 14번째 지역이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육군 - 군사력 6000, 공격력 600, 방어력 200 === 동남아 연합국 === 다섯 번째 국가이다. 기본 외교도는 5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만, 경제력은 1000, 지역 수는 4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2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4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프놈펜 ==== 15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6500, 공격력 650, 방어력 250 ==== 하노이 ==== 16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8000, 공격력 800, 방어력 300 ==== 네피도 ==== 17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9500, 공격력 950, 방어력 400 ==== 방콕 ==== 18번째 지역이다. 동남아 연합국의 수도. 육군 - 군사력 11500, 공격력 1150, 방어력 500 === 스토리(말레이시아~동남아 연합국) === 스탈린은 군사 정비를 마치고 말레이시아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김흥국은 파죽지세로 말레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전을 거듭했고, 마침내 2094년 7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김흥국에 함락되어, 3개월 간의 이 전쟁은 김흥국의 승리로 끝이 난다. 스탈린은 전쟁이 끝나고 한반도와 만주 본토, 전쟁으로 새로 얻은 영토를 9개 도로 나누어 관리했고, 특히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관리하기 어려운 남쪽의 섬들에는 약간의 자치권을 주어 그들 스스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했다. 그렇게 다시 나라가 안정을 찾아갈 즈음, [[2096년]] 1월, 쿠알라룸푸르 북부 지역에서 잦은 교전을 반복하던 동남아 연합국과의 전쟁이 터졌다. 동남아 연합국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김흥국에게서 구해 내갰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스탈린은 동남아 연합국 남부의 해안 도시, 프놈펜에 상륙해 맞서 나갔다. 동남아 연합국은 프놈펜을 기습당하자 빠른 속도로 무너져 갔고, 2096년 2월, 김흥국이 동남아 연합국의 수도 방콕을 점령함으로써 한 달 만에 이 전쟁은 끝난다. 그 때 즈음, 스탈린의 마음 속에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히틀러는 '내가 반드시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잠재우고야 말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김흥국의 군대는 동쪽으로, 동쪽으로 향한다... === 홋카이도 공화국 === 여섯 번째 국가이다. 이거 살짝 일본인민공화국 느낌이 나는 듯? 기본 외교도는 5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만, 경제력은 1300, 지역 수는 2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25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5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센다이 ==== 19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2000, 공격력 1200, 방어력 600 ==== 삿포로 ==== 20번째 지역이다. 홋카이도노 수도데스. 육군 - 군사력 14500, 공격력 1450, 방어력 725 === 자유 티베트국 === 일곱 번째 국가이다. [[티베트 독립운동]]이 성공한 듯. Free Tibet! 기본 외교도는 5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만, 경제력은 18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35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65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쿤밍 ==== 21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7000, 공격력 1700, 방어력 850 ==== 청두 ==== 22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0000, 공격력 2000, 방어력 1000 ==== 라싸 ==== 23번째 지역이다. 자유 티베트국의 수도. 육군 - 군사력 23000, 공격력 2300, 방어력 1150 === 위구르 공화국 === 여덟 번째 국가이다. 기본 외교도는 5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만, 경제력은 25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5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8000, 지지도+2%,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쿠얼러 ==== 24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5000, 공격력 2500, 방어력 1250 ==== 우웨이 ==== 25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30000, 공격력 3000, 방어력 1500 ==== 우루무치 ==== 26번째 지역이다. 위구르 공화국의 수도. 육군 - 군사력 35000, 공격력 3500, 방어력 1750 === 스토리(홋카이도 공화국~위구르 공화국) === 동쪽으로 향하던 스탈린의 군대는 한반도를 넘어 홋카이도 공화국으로 향했다. 이 나라는 3차 대전 때 일본의 분단으로 생겨 났다. 그 곳은 태평양으로 향하는 가장 가까운 길목이었고, 김흥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곳이었다. 하지만 이 곳의 군사력은 동남아 연합국보다 훨씬 강했고, 꽤 힘든 전투가 계속되었다. 마침내, 홋카이도 공화국의 남부 도시, 센다이를 거점으로 수도인 삿포로 점령에 성공한다. 하지만 김흥국의 홋카이도 점령으로 인해 동남아 연합국 북쪽의 두 나라와 사이가 악화되었다. 그 두 나라, 자유 티베트국과 위구르 공화국은 김흥국의 과도한 팽창을 막기 위해 결국, 전쟁을 선포했다.([[2098년]] 5월) 홋카이도 점령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던 것일까... 김흥국의 군대는 티베트의 고산 지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스탈린은 고원 지대에 살았던 몽골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몽골 사람들을 어렵게 설득시키고, 김흥국은 전열을 재정비했다. 2098년 6월, 티베트 남부의 도시 쿤밍을 점령하는데 성공했고, 전세는 이미 김흥국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김흥국은 승전을 거듭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티베트 위구르 연합과의 전쟁이 끝났다.(2098년 8월) === 카자흐스탄 === 아홉 번째 국가이다. 여기서부터는 전쟁 맵을 서아시아로 옮겨 가야 한다. 기본 외교도는 -2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60만, 경제력은 3500, 지역 수는 5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8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12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알마티 ==== 27번째 지역이다. 서아시아의 첫 지역. 육군 - 군사력 5만, 공격력 6000, 방어력 2500 ==== 비슈케크 ==== 28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6만, 공격력 7000, 방어력 3000 ==== 타슈켄트 ==== 29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7만, 공격력 8000, 방어력 3500 ==== 셰프첸코 ==== 30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85000, 공격력 9500, 방어력 4250 ==== 아스타나 ==== 31번째 지역이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육군 - 군사력 10만, 공격력 11000, 방어력 5000 === 사하 공화국 === {{얼어붙음}} 10번째 국가이다. 이번에는 시베리아 지역으로 맵을 옮겨야 나온다. 이때부터 적국에 공군이 등장한다. 기본 외교도는 -2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60만, 경제력은 50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10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16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이르쿠츠크 ==== 32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2만, 공격력 13000, 방어력 6000 공군 - 군사력 100, 공격력 10, 방어력 0 ==== 수르구트 ==== 33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4만, 공격력 15000, 방어력 7000 공군 - 군사력 300, 공격력 30, 방어력 0 ==== 블라디보스토크 ==== 34번째 지역이다. 사하 공화국의 수도다스키. 육군 - 군사력 17만, 공격력 18000, 방어력 8500 공군 - 군사력 800, 공격력 80, 방어력 0 === 이란 왕국 === {{이란뽕}} 11번째 국가이다. 다시 서아시아로 돌아와야 한다. 기본 외교도는 -3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0만, 경제력은 8000, 지역 수는 7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13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20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아시가바트 ==== 35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0만, 공격력 21000, 방어력 10000 공군 - 군사력 1300, 공격력 130, 방어력 0 ==== 카불 ==== 36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4만, 공격력 26000, 방어력 12000 공군 - 군사력 1800, 공격력 180, 방어력 0 ==== 마슈하드 ==== 37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28만, 공격력 30000, 방어력 14000 공군 - 군사력 1800, 공격력 180, 방어력 0 ==== 이스파한 ==== 38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32만, 공격력 34000, 방어력 26000 공군 - 군사력 2500, 공격력 250, 방어력 0 ==== 시라즈 ==== 39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36만, 공격력 38000, 방어력 18000 공군 - 군사력 3300, 공격력 330, 방어력 0 ==== 바쿠 ==== 40번째 지역이다. 이때부터 적의 공군에 방어력이 등장한다. 육군 - 군사력 40만, 공격력 42000, 방어력 20000 공군 - 군사력 4400, 공격력 440, 방어력 220 ==== 테헤란 ==== 41번째 지역이다. 이란 왕국의 수도. 육군 - 군사력 45만, 공격력 47000, 방어력 22500 공군 - 군사력 5500, 공격력 550, 방어력 275 === 스토리(카자흐스탄~이란 왕국) === 티베트 위구르 연합과의 전쟁이 끝나고, 김흥국에는 평화의 시기가 찾아왔다. 계속되는 전쟁에 회의감을 느낀 국민들은 전쟁 반대 운동과 스탈린 퇴진 운동을 벌였다. 그리고 2098년 11월, 히틀러의 임기가 끝나고, 전쟁 반대 세력의 대표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그는 전쟁보다는 국민의 행복에 우선을 두었다. 그렇게 2년이 지났고, [[22세기]]가 찾아왔다. 허지만 김흥국 바깥의 상황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특히, 여러 국가들로 분열되어 있었던 이란에서는 왕정을 표방하는 한 남자가 전국을 통일하고 이란 왕국을 세웠다. 그는 이란을 통일하자마자 주위의 국가들을 빠른 속도로 흡수해 갔다. 북쪽의 아제르바이잔, 동쪽의 아프가니스탄이 줄줄이 험락되었다. 그리고 그는 김흥국의 국경 지대에 있는 나라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쟁 반대 세력이 집권하던 김흥국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결국 [[2101년]] 1월, 이란 왕국은 카자흐스탄, 그리고 북쪽의 사하 공화국과 함께 김흥국을 기습 공격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김흥국은 퇴임 이후 잠시 종적을 감췄던 스탈린을 불렀다. 전쟁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그였기 때문이다. 스탈린은 곧바로 김흥국의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스탈린은 빠르게 휴식 상태에 들어가 있던 군사 시설과 무기들을 재가동했고, 폐지되었던 군사 관련 제도들도 복구시켰다. 그 사이 김흥국의 서부인 위구르 지역은 조금씩 적들에게 점령당해 갔다. 하지만 2101년 3월, 김흥국의 군사 시스템이 모두 예전의 수준으로 복구되었다. 예전의 강함을 되찾은 김흥국은 파죽지세로 카자흐스탄, 사하와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그 기세로 2101년 7월,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을 함락시켰다. 이번 전쟁의 승리로 김흥국은 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을 관할하는, 유럽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나라가 되었다. 광활한 영토를 바탕으로 김흥국은 오랜 시간 평화를 누리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 갔다. 하지만 평화는 [[2103년]] 말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깨지게 된다. 김흥국은 영토가 너무 광활하고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하가는 나라였는데, 이 나라의 대통령은 오직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점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민족들을 화나게 했다. 그 결과, 김흥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주변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고, 너무나 커져 가는 김흥국을 경계하던 주변국들은 이들 세력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주변국들은 점점 이주자들의 영향을 받아 김흥국에 상대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2110년]]에 들어서는 국경선에서 산발적으로 전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2111년]] 5월,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연합국 간에 반 김흥국 동맹이 결성되었고, 결국 이 동맹은 2111년 8월, 김흥국을 상대로 전쟁을 걸어 왔다.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뽕}} 12번째 국가이다. 다시 동아시아로 돌아와야 한다. 기본 외교도는 -3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0만, 경제력은 13000, 지역 수는 5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5%, 인구-18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25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메단 ==== 42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49만, 공격력 51000, 방어력 24500 공군 - 군사력 6500, 공격력 650, 방어력 325 ==== 발릭파판 ==== 43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54만, 공격력 56000, 방어력 27000 공군 - 군사력 7800, 공격력 780, 방어력 390 ==== 마카사르 ==== 44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59만, 공격력 61000, 방어력 29500 공군 - 군사력 8800, 공격력 880, 방어력 440 ==== 자야푸라 ==== 45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64만, 공격력 66000, 방어력 32000 공군 - 군사력 10000, 공격력 1000, 방어력 500 ==== 자카르타 ==== 46번째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육군 - 군사력 70만, 공격력 72000, 방어력 35000 공군 - 군사력 11500, 공격력 1150, 방어력 575 === 일본 === {{일뽕}} 13번째 국가데스. 기본 외교도는 -3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150만, 경제력은 22000, 지역 수는 3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8%, 인구-22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30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후쿠오카 ==== 47번째 지역데스. 육군 - 군사력 76만, 공격력 78000, 방어력 38000 공군 - 군사력 13000, 공격력 1300, 방어력 650 ==== 오사카 ==== 48번째 지역데스. 육군 - 군사력 82만, 공격력 84000, 방어력 41000 공군 - 군사력 15000, 공격력 1500, 방어력 750 ==== 도쿄 ==== 49번째 지역데스. 니뽄노 수도데스. 육군 - 군사력 90만, 공격력 92000, 방어력 45000 공군 - 군사력 17000, 공격력 1700, 방어력 850 === 인도 연합국 === 14번째 국가이다. 현재 구현된 지역 중에서는 마지막 지역이다. 남북중국을 제외하면 아시아 보스이기 때문에 아이워너비더보시 록맨 BGM이 깔린다. 여기서 플러스 병력이라는 개념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군사력 판에 적혀있는 수만 오지만 전쟁 중에 늘어날 수 있다. 기본 외교도는 -30%, 외교에 필요한 국고는 400만, 경제력은 35000, 지역 수는 7개. 전투를 개시하면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8%, 인구-25000 전투에서 이기면 인구+35000, 지지도+1%, 안정도-1%, 외교도-10% 경제력이 더 낮을 때 이기면 경제력 -10% ==== 카라치 ==== 50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98만+, 공격력 10만+, 방어력 49000+ 공군 - 군사력 19000+, 공격력 1900+, 방어력 950+ ==== 뭄바이 ==== 51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10만+, 공격력 12만+, 방어력 55000+ 공군 - 군사력 22000+, 공격력 2200+, 방어력 1100+ ==== 방갈로르 ==== 52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20만+, 공격력 14만+, 방어력 6만+ 공군 - 군사력 25000+, 공격력 2500+, 방어력 1250+ ==== 나그푸르 ==== 53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35만+, 공격력 15만+, 방어력 67500+ 공군 - 군사력 29000+, 공격력 2900+, 방어력 1450+ ==== 카트만두 ==== 54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50만+, 공격력 17만+, 방어력 75000+ 공군 - 군사력 33000+, 공격력 3300+, 방어력 1650+ ==== 다카 ==== 55번째 지역이다. 육군 - 군사력 170만+, 공격력 19만+, 방어력 85000+ 공군 - 군사력 37000, 공격력 3700+, 방어력 1850+ ==== 뉴델리 ==== {{최종보스}} 56번째 지역으로 인도 연합국의 수도이자 아시아 최종보스이며 이번 빌드 71의 마지막 도시이다. 육군 - 군사력 200만+, 공격력 22만+, 방어력 10만+ 공군 - 군사력 43000+, 공격력 4300+, 방어력 2150+ === 스토리(인도네시아~인도 연합국) === 2111년 8월 시작된 인도네시아, 일본, 그리고 인도 연합국을 상대로 한 이 전쟁은 정말로 거대했다. 이 전쟁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서 서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의 주인이 바뀌기 때문이었다. 김흥국이 상대하는 세 나라 중 특히 인도 연합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을 흡수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최강자로 떠오른 국가였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에 큰 전쟁을 치뤘던, 또 그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던 김흥국은 언제 닥쳐올 지 모르는 전쟁의 위협에 아주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상태였다. 10년 전 이란 왕국과의 전쟁 후에 있었던 두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전쟁을 중요시 여기는 세력이 승리하였고, 이 때문에 스탈린은 2111년까지도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3차 대전 이후 세력이 많이 약해진 일본과의 전투에서는 쉽게 승리를 이어 갔다. 전쟁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와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함락되었다. {{자강두천}} 하지만 인도 연합국과의 전투는 정말로 치열했다. 아시아의 [[나루토 VS 사스케|두 최강자끼리의 전투]]였기 때문에 두 나라의 접경지역인 인도 북서부 지역의 주인은 계속해서 바뀌었다. 그런데 그렇게 아무 의미 없는 소모전이 계속되던 2111년 12월, 인도 연합국의 강압적인 통치에 불만을 느끼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원주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인도 연합국은 반란으로 인해 급속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전세는 서서히 김흥국 쪽으로 기울었다. 인도의 반란군은 자신들의 자치권을 약속해준다는 조건으로 김흥국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112년]] 2월,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함락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김흥국의 대통령은 다양한 민족들이 살아가는 광활한 영토를 중앙의 힘만으로는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번 전쟁을 통해 인지하고, 또 인도의 반란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통해 얻은 대부분의 지방에 자치권을 제공하였다. 이 제도는 김흥국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민족들의 성난 민심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었다. 그렇게 15년 간의 평화가 찾아왔다. 2130년대 후반, 중동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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