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사이터스 2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등장인물== {{스포일러}} 그나마 있는 캐릭터도 제대로 안 알려주던 전작과 달리 명확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이 캐릭터들이 세계관 내의 SNS에서 떠드는 게 스토리 진행이다. 스포있으니 게임 아직 안 했으면 스크롤 내리지 말길 바란다. 나름 스토리가 흥미롭다. === PAFF(Aroma) === {{아이돌}} 본명은 아로마 화이트(Aroma White). 인기 쩌는 아이돌 가수다. 그래선지 딴 캐들 좋아요 많아봐야 천개, 이천개 받을 동안 얘는 만을 아득히 넘는다. 그만큼 극성빠도 많은데 네코만큼은 아니다. 이런 부분에서 현실적이네. 사실 컨셉은 네캎이라고 한다. 스토리 상에서는 본인은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다. 가끔 본인도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글 올리고 댓글에도 답하는데, 진짜 가끔이다. 근데 이것도 소속사 주작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네코가 예전에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 몇번 만났지만 그때마다 쌩까고 매니저인 언니가 대신 사과했단다. 그래선지 네코는 파프한테 좋은 이미지가 없어보이는지 팬들과 마꾸 까대고 있다. 사실 언니 말에 의하면 15살 데뷔 첫 날에 운나쁘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기억상실증이 있었고, 이 트라우마 때문인지 낯가림이 대인기피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도 있는 언니가 매니저를 자처하며 도와줬다는데, 정작 그 남편이 아내 동생한테 구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진짜 몹쓸 짓도 한 것 같다. 그 뒤로 반성하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로리콘 성폭행범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스토리 중, 공연 중 본인은 갑자기 쓰러지는 사건이 생겨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이후 다른 노드로 요양을 갔다는 소식만 짧게 올라오고, 스토리에서 갑작스레 퇴장. 근데 체리 스토리에서 요양간게 아니라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돌더니, 본 스토리에서 소속사가 직접 확인사살 하면서 팬들은 분노폭발해 소속사 앞에서 폭력 시위를 벌이면서 깽판을 치기 시작했고, 때문에 체리도 이에 휘말려 다친데다 애꿎은 데서 쌈판을 벌이고 사상자까지 속출하는 등 그야말로 실종 사건 하나가 총체적 난국으로 벌어진 상황. 그런데 2달 뒤에 뜬금없이 거지꼴 된 상태로 네코 집앞에 와서 네코에게 도와달라며 나타났다! 네코는 파프에게 그닥 좋은 감정은 없었지만 막상 오니까 잘 대해주는 듯. 이후 DLC팩으로 진상이 드러났는데, 뇌에 파편이 박혀서 뇌사상태 직전까지 간걸 언니 남편이 어찌어찌 수술에 성공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은 거라 한다. 캐릭터 머리 주위에 둥둥 떠다니는 원반 3개가 사실 뇌 안정화 장치다. 근데 기억을 잃고나서 다시 학교로 복귀했는데 반장이라는 애가 겉으로는 잘 챙겨주는 듯 하면서도 뒤에서 여자애들 선동해 왕따 주도했다는 암시도 나오고 남자들이 치근덕대서 대인 공포증이 사실상 여기서 우러난듯. 어쨌든 졸업하고 아이돌을 제대로 다시 시작한 듯 한데 NEKO가 소속사 나간 게 사실 언니랑 소속사가 PAFF 못 만나게 강경대응 한데다 콜라보 앨범에서 이름을 빼버려서 빡쳐갖고 나간거. 이쯤 되면 소속사가 만악의 근원 같다. 또 작중 극 초반에 Æsir 콘서트에 나가서 Cherry랑 ROBO-Head를 만났으나 Æsir이 콘서트장에서 참가인원 전부 기억삭제 시키면서 안그래도 불안정하던 뇌에 영향이 간듯. 때문에 소속사 제안으로 iM 활동할 적부터 장치가 점점 맛이 가더니 결국 본편에서 렙 18 찍을때 Gravity 부르던 콘서트에서 혼절해버림. 근데 평소에는 얌전한 성격인 애가 사고 당하고 안정화 장치 달고 나더니 겪어보지도 않았다는 일인데 익숙하게 느껴진다는 등 기억이 조작된 듯한 뉘앙스를 보이고, 심지어는 장치가 없으면 갑자기 감정이 격해지면서 막말을 한다. 아무래도 DLC 로그에 뭔가 확인하기 어려운 로그 세개가 밴드에서 키보디스트 맡은 한 여자애가 누군가에게 인신매매 당하는 내용인데 이거 아무래도 JOE 스토리에서 초반에 인신매매 당한 여자애고 그 여자애가 Xenon 물맥인 Hayato라는 애가 찾는 Kaori로 추정. 나중에 밝혀진 진짜 진상이 교통사고 당한 날 진짜 아로마는 뇌에 파편이 깊게 박혀서 치료도 실패하고 죽은 거나 다름없게 되서 언니 남편이 바로파한테 카오리 납치 사주해서 데려와 이전에 노라 아빠한테 배운 복제 기술로 아로마 외형을 카오리한테 덧씌우고 기억을 조작해버린 것이었다! 거기다 언니도 이 일에 가담해서 그렇게 감싸돌고 네코랑 못 만나게 하는 등의 과잉보호 했던 것. 참고로 수록된 동영상 중 하나가 핵소름이니 시청시 주의바람. 시발 이딴게 3세이용가라고?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하여튼 간에 현시점에서 네코 집에 숨어 살면서 네코 친구인 린다랑 지인인 조랑 같이 진짜 기억 찾으려고 애쓰다가 제논 물먹인 잡지 기자들한테 딱 걸려서 조네 카페로 도망치려고 했는데 언니 남편한테 다시 납치 당한다ㄷㄷ 바스트가 70D라고 한다.ㅎㄷㄷ 안정화작업 후 쇼크로 기억 되찾고 Node3 되돌아가는 기차에서 예전 기억상 남친(Hayato)이랑 꽁냥거린다. 스스로는 원래의 기억(Kaori)과 주입받은 기억(Aroma)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언니와의 대화로 둘 다 자신의 일부임을 인정했다. === NEKO#ΦωΦ === {{별창}} {{고양이}} {{세탁}} 본명은 아사쿠라 네코(Asakura Neko/朝倉 音心). 게임 스트리머로 별창이다. 고양이 컨셉인데 별로 귀엽지도 않고 오히려 뒷골 당기는 성격이다. ㄴ 솔직히 귀엽긴 하다 얘 컨셉은 헬디시다. 네코빠들이랑 파프 빠들이랑 키배 뜨는 거 보면 딱 디시러랑 네덕 싸우는 거다. 게임 실황이나 잡담이 얘가 올리는 글의 전부다. 실황하는 게임들은 죄다 레얔 게임 타이틀을 살짝 비튼 거다. 직접적으로 본인이 키배를 뜨진 않는데 간접적인 떡밥 투척 시전으로 파프 빠들 도발해서 본인 빠들이랑 싸우게 만든다. 이를테면 파프 신곡 나오면 소속사가 자기 예전 곡들 표절했다고 빼애액 거리고, 파프 기절 사건 생겼을 때는 대규모 낚시를 시전했다. 사실 이건 과거에 파프랑 콜라보 작업하다 파프 얼굴 보고싶다 했는데도 파프 언니랑 소속사가 만나지도 못하게 계속 막았고 심지어 작업에서 자기 이름만 빼버려갖고 빡쳐서 지 발로 나간 흑역사 때문. 제논이랑은 제논이 휴가 나올 때마다 서로 비비는 사이...는 뻥이고 네코가 자꾸 어필하는데 제논은 츤츤거린다. 진짜 서로 좋아하는 건지는 두고 봐야 알 듯. 사실 네코는 제논을 좋아하는 듯 하나 제논은 크게 한 번 데인 뒤로 연애와는 담을 쌓은 터라 힘들 것 같다. 지가 가장 싫어하는 파프가 다닌 소속사 소속인 체리는 언니언니 거리며 좋아하고, 베이스 빌려놓고 꽁쳐놓으려다 실패했던 제논 친구 조랑도 성격이 비슷해서 삼촌동생 하면서 잘 논다. 25렙 찍으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Æsir한테 죽창 맞음. 갑자기 Æsir의 전화가 오는데 받으면 CHAOS가 이상하게 꼬인 음악을 플레이하게 된다. 근데 변속이 극단적이라서 절대 풀콤도 못함. 그리고 이후 게임이 갑자기 리셋되며 모든 캐릭터가 네코가 되고 수록곡도 초기화된다. 스토리 연출이니 당황 말고 아무거나 하나 플레이하면 원상복귀. 이후 iM에 디도스 공격으로 방송 시청자들 전원 혼절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주력 용의자로 네코가 체포된다. 이후 잠시 스토리에서 퇴장하는데 네코 팩의 배경에서도 네코가 사라진다. 하지만 제논이랑 체리가 발로 뛰어서 범인(?) 잡은 덕에 체포 해제 되고 다시 복귀했는데 본인도 그날 기억을 잃었단다. 근데 그 사건 겪고 난 후에도 정신 못차렸는지 파프 실종 사건 듣자마자 옳다꾸나 하면서 신나게 물어뜯고 덕분에 파프 시위대가 날뛰게 되는 계기를 줬다. 덕분에 체리가 다쳐서 제논한테 잔소리 좀 들었다. 근데 얼마있다 집에 파프가 거지꼴 되어서 찾아오는데 지딴에는 불쌍하니 일단 집에 들여보내줬지만 파프에 70D라는 기세에 또 열폭한다. 그와중 iM에 어그로끌었다가 바로 지우는건 덤(네코40~41렙) 그래도 옷도 구해주고 염색도 시켜주는 등 잘 챙겨주고 서로 친해지는데 vicky라는 전 탐정 현 기자한테 들킬 위험에 처하고 진짜 들켜버려서 피신시키려 했더니... dlc로 나온 네코2 팩에서 네코 25렙 때 aesir에게 죽창맞았던 사건이 다시 나오는데 네코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보니 그 자리에 제논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게 진짜 제논인지 아니면 aesir가 제논을 조종하는 것인지는 불명이었는데 Ivy 스토리에서 진상이 나오는데 둘 다 아니고 Ivy가 기억 조작한 거였다 엌ㅋㅋㅋ === ROBO_Head === {{기계의 승리}} 인공지능 로봇. 인격을 가진게 아니라 인터넷 빅-데이터로 학습해서 프로그램에 따라 행동하는 말그대로 로봇이다. 그렇지만 가끔 하는 말 보면 그냥 인간 같기도 한다. 얘 계정을 태그하면 곧바로 달려와서 답을 달아준다. 그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슈, 뉴스 기사들을 공유하거나 각종 수치들을 계산해서 보여주는데, 스토리와 연관이 깊어보인다. cyTus 조만간 지상에 추락할 듯. 설정을 보면 2호기라는데, 이전에 1호기가 존재했던 것 같고 최근 나온 로그에서 한 여자애가 얘를 제조한 데 관련이 있는 듯. ==== Nora ==== {{천재}} {{눈물}} 위의 ROBO_Head를 만든 제작자. ROBO_Head가 만들어졌을 당시가 697년이었고 당시 5살이었으므로 만약 살아있다면 11살이다. 아기 때부터 타고난 천재라서 음악 작곡도 하고 말 못하는 자기 표정과 말 대신해줄 ROBO_Head 1호기를 만들었다. 특이사항이라면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인데, 아기였을 때 구황회라는 불법 과학조직에 매매되어서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가 다리에 주입되었는데도 살아있어서 다리만 절단해 지금에 이르른 것.(그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종언'이 아무래도 전작에서 인류 멸절에 이르르게한 바이러스로 보인다.)게다가 호루스의 눈이라는 상대가 원하는 정보를 꿰뚫어 보는 대신 몸에 부담을 주는 초능력이 있어서 불법조직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상황. 치안이 개병신 수준인 노드03을 떠나려고 했으나 그곳 조직에 이미 묶여있는 형태라 로봇만 노드08로 보내고 자신은 03에 남는다. 그리고 로보에게 절대 03으로 오지 말라는 지령을 입력해둔다...만 로보 55렙에 로보 스스로 그 지령을 삭제하고 구하러 가게 되어서 조만간 등장할 듯 하다. 근데 정작 구하러 갔더니 그동안 팀장되어서 구황회 키워놓고 노드 3 지배하는 불법조직 토룡하고 교류하는 지경까지 이르른데다 불법 조직들의 협박으로 능력을 너무 써서 맹인이 된데다 마음도 닫은 상태였다. 광광 우러욧... 어쨌든 로보가 토룡한테 찍힌 상태라 쫓아내려고 했는데 가지를 않아서 일단은 숨겨놓는 상황. === Ivy === {{틀니딱딱충}} 2.0에서 추가된 신캐릭터. 참고로 무료다. 설정상 500년 전부터 있었던 틀딱. 전작의 Cytus 프로그램에 관리를 받으며 인류를 다시 일으키려 했던 아키텍트인데 어째선지 어느 순간부터 그 프로그램의 관리 없이도 자유로워 지게 된다. 이때 친구가 된 한 아키텍트에게 바네사(전작의 바네사와는 별개의 인물로 이름만 따왔다.)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런데 인류를 다시 일으키는 데 반대한 일카가 일으킨 반란이 실패해 아키텍트들이 전부 몰살당하고 본인도 바네사랑 탈출하려다 기절했다. 그러다가 500년만에 깨어난 뒤 과거와는 달라진 시스템을 보고 의문을 가지기도 하는 등 혼란을 겪지만 이내 적응하고 세계를 지탱하는 시스템인 cyTus와 라이브러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바네사가 라이브러리 밑바닥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서 구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 방법은 음악으로, 예나 지금이나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기에 자기가 갓-곡들을 작곡해서 사람들을 매료시킨 다음 거대한 페스티벌을 열어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은 후 기억을 갈취하겠다는.. 대충 그런 계획이다. 설정상 갇혀있어서 의식이 없는 바네사에게 사람들의 기억 샘플들을 전송해서 깨우려는 것 같다. 애시르-페스티벌로 사람들을 모아서 기억을 싹 지우기도 하고, 네코를 해킹하여 그 시청자까지 디도스 공격을 하여 수많은 기억 샘플을 뽑아내서 바네사에게 전송한다. 그래서 바네사가 깨어나서 'Ivy..?'를 외치는게 2.0 엔딩. 그런데 이런 방법은 분명 범죄이기 때문에 신중을 가해야 했는데, 마침 천재 해커인 제논이 애시르의 프록시 서버에 접근하고, 자기가 거점으로 삼던 폐공장에까지 침입하여 피해를 주자 제논을 주시하게 된다. 그러고 제논의 AI를 잡아서 자기가 애시르로 했던 여러 범죄 행각들을 모두 제논에게 뒤집어씌우고 제논의 기억도 조작시켜서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 믿게 하는 치밀함까지 보인다. 참고로 네코 dlc 25렙에 나오는 제논은 제논이 해킹한 것도, 제논이 애시르의 조종을 받은 것도 아니며 그냥 아이비가 네코의 기억을 조작시켜서 있지도 않은 제논을 박아놓은 것이다. 그니까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씨발년이다. 근데 정작 바네사는 겨우 깨워놨더니 일카가 심어놓은 인간의 부정적인 면에 세뇌되어 버려서 대립루트 타게 되었다. 나중에 아이비가 찔려서 범죄 그만두겠다고 하자 차단해 버린다. 결국 바네사가 더 씨발년인거로 결론났다. 결국 주인공들이 찾아가서 아이비 조지고 우리랑 같이 바네사 막으려고 오면 알아서 찾아오라고 한다. === Xenon === {{록 음악}} [[다프트 펑크]]마냥 헬멧을 쓰고 있으며 생긴건 이상하게 생겼어도 록가수이다. 본명은 사이먼 잭슨(Simon Jackson). 존나 쩌는 프로그래머이자 뮤지션. Xenon이라는 밴드의 리더인데 다른 멤버들이 전부 본인이 프로그래밍한 AI다. A.R.C의 IT 직원인데 장래가 창창한 젊은 인재, 게다가 주변에 친구랑 여자가 많은 인생 성공한 인싸이므로 죽창을 들어도 좋다. 덕분에 연예계 기자들에게 신나게 물어뜯기는 중. 하지만 친구는 불법매매 전담하지, 전 여친은 아버지 도와서 범죄에 가담했지... 복이 지지리도 없다. 그 여친 때문에 애비가 죽고 여동생은 정신퇴행해 병원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그러면서 은근히 재결합하자고 하는 체리 양심 어디? 근데 사실 이녀석도 중2병 걸렸을 때 제멋대로 해킹하고 영웅놀이 하면서 설쳐대던 흑역사가 있어서 아주 깨끗하다고도 볼수 없는 놈. 사이드 스토리에서 가장 많이 얼굴을 비춘다. 본인 스토리는 물론 제논, 체리, 조, 네코2 스토리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걍 주인공이다. 솔직히 믿을 구석이 없는 메인 캐릭 3인방보다 제논이 훨씬 주인공 같은 캐릭터다. 오직 갓논... 그래서인지 노래는 제일 구리다. 스토리 일러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헬멧 벗더라도 얼굴을 절대 안 보여준다. 어디 보살마냥 신비주의 롹커인줄 알았는데 사실 정신퇴행된 동생 놀랄까봐 일부러 쓰고 다닌 것. 노드03에서 폭발사고를 일으켜서 지하조직에 혼란을 주고 인신매매범들을 모두 소탕하였다. 수사 방법은 안알려주는 것으로 보아 과거 해커로 날렸을 때의 그 기술좀 쓴 듯 하다. 이후 아이비의 농간에 의해 AEsir라는 누명을 쓰고 관리국에 잡혀가게 된다. 이미 증거는 물론 제논의 기억까지 싹 다 조작해놓아서 현재로서는 답이 없는 상태. 근데 코너가 자기 계획을 위해 체리랑 손잡고서 탈옥시켜줘서 당분간 코너 밑에서 일하게 된다. 체리 죽고 개빡쳐서 지하세계의 수장 디에고 한큐에 쏴죽임. 그리고 바네사가 로봇깨우고 깽판치는데 해킹으로 하드캐리의 주연이 됨. === ConneR === {{노익장}} {{틀딱}} {{도둑}} 본명은 Colin Neumann Jr. 온라인 상 뮤지션으로서의 닉네임은 ConneR이다. 고대 악기를 수집하고 연주하는 고고학자이다. 고고학자긴 한데 세계관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공학, IT 기술에서도 실력자다. 게임 세계관 내에서는 이미 사장되어 유물이 된 고전 음악, 전통적인 관현악기 등에 빠져계시다. 간혹 올리는 클래식 찬양글 보면 꼰대 느낌이 풀풀 난다. 근데 그 클래식에는 L 시리즈도 포함됨. 엌ㅋㅋ 글 올리는 게 결벽적으로 보일 정도로 문단 구별, 문법이 다 갖춰져 있어서 새삼 진짜로 틀딱 아재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SNS 하는데 들여쓰기를 굳이 합니까? 심지어 댓글에서도 들여쓰기를 쓴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아직 직접적인 개입은 없지만, 사이드 스토리에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시발 이 할아버지 개인 스토리 보다보면 클래식 뽕찬 틀딱 할배가 아니라 그냥 중2병 걸린 아나키스트라는 걸 알게 된다. 출입금지된 유적에 떡하니 잠입해서 불법 발굴하다가 사고 당해서 오른팔과 오른쪽 눈이 불구가 되었다. 다행히 A.R.C가 구출해서 치료해주고 의안, 의수를 달아줬는데 역겹다면서 안대쓰고 다닌다. 의수도 마음에 안 들지만 악기 연주해야 되니까 팔은 결국 안 땜. 그 뒤로 위법행위를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A.R.C 수석 고문이 되었는데, 연구한답시고 기밀 정보를 뜯어보거나 남의 데이터 슬쩍한다. 늙었지만 참 자유분방하시다. 덕분에 바른생활 사나이인 제논이 견제하고 있는데 그래도 머리 좋은 거는 알고 있어서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어이쿠, 시계를 두고 갔었군요 껄껄ㅎㅎ (데이터 슬쩍) ㅎㅎ거기 선반 위에 있습니다. 가문 조상님이 과거 세계 재건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전작 스토리 얘기로 보인다. 곧 메인 스토리에서도 중요 인물이 될 거 같다. 확실한 건 전작에서 나온 로봇들이 작중에서는 아키텍트라고 불리나 자취를 감췄고 이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든 조사하려고 혈안이 된 상태. 1.9까지의 스토리를 보면 코너 혼자서 딴 dlc캐릭에 비해 붕 뜬 느낌이다. 이걸 2.0에서 어떻게 끼워맞출지가 궁금했는데 이 인간이 사실 조 통해서 거래하던 인간이라 체리랑 제논 신상 다 파서 자기 계획에 써먹으려고 조를 통해 체리랑 손잡아서 제논 탈옥시키고 노드 13으로 데려가려 한다. 얼굴보면 한 50대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35살이다[https://www.facebook.com/rayark.cytus/photos/a.246659175402645.55618.224571174278112/1827826107285936/?type=3&theater] 그걸 믿었음? [[코너킥]]!!! === Cherry === {{인디밴드}} PAFF가 쓰러지고 소속사에서 땜빵으로 넣은 그룹 리더다. 그런데 PAFF가 팬이 많아서 얘도 처지가 애매하게 됐다. Xenon의 전여친이기도 하다. 본명은 셰리 폴린(Sherry Pauline). 체리 팩 곡들 일러스트는 전부 체리가 등장하는데 볼수록 존나 잘생겼다. 이래서 PAFF 땜빵이어도 인기가 있는듯. 얘 사이드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와 거의 직결되니 꼭 보길 추천하는데, 볼거면 제논 스토리를 먼저 보자. 제논 스토리 스포를 초반부터 때려버린다. 10대 시절에는 제논, 조, 카이랑 크리스탈 펑크라는 밴드그룹을 했다. 이때 제논이랑 눈맞아서 사귀었는데, 헤어졌다. 이유는 정확히 안 나오는데, 인신매매와 밀수입에 발걸치고 살인까지 저질러온 체리 애비 때문에 제논 아빠가 죽고 제논의 여동생이 정신 퇴행해서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 아무리 대인배인 제논도 빡쳐서 체리 애비를 감옥에 넣었지만, 차마 여친까지 콩밥은 못 먹이겠던지 지 애비 일 도와주던 증거를 없애준다. 이래서 남친을 잘 만나야 하는 듯. 근데 지금은 제논이 네코랑 친해서인지 기껏 네코를 구했더니 기레기가 3P냐고 조작기사 쓰면서 한동안 변명하느라 고생하게 생겼다.거기다 파프 땜빵으로 들어간 것도 파프 빠들에게 괜히 트집잡혀서 걔들이 난리치던 시위 현장에 휘말려서 다치기까지 하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또 지하조직에서 체리를 불러내 범죄짓을 하자고 하는데, 얼마뒤 자기 전 남친이 누명쓰고 감옥가자 코너와 손잡고 재논 탈옥시킨다. {{스포일러}} {{고인}} 지하조직과 치열한 격전 끝에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노라의 의료기술로 치료를 하지만 정전이 나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 JOE === 과거 제논과 체리와 함께 밴드를 했던 동료. 현재는 삼촌으로부터 JOEZ Cafe라는 바를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사실 대외적으로는 바를 운영하는 점장이지만 실상은 암흑가에 인신매매나 뒷거래, 밀매 등의 구린 행위를 해왔다. 삼촌이라는 자도 사실 친삼촌이 아니며, 그래도 어렸을 때는 삼촌이 양심이 있어서 균형을 유지해가며 합법적인 루트의 밀매만 담당했으나 삼촌이 죽고난 후 바를 물려받고 나선 욕심 때문에 판 좀 크게 벌려보려다 되려 거래하던 조직들에게 책잡혀서 손 빼지도 못하고 더 얽매이게 되었다. 그래서 죄책감에 결국 제논한테 모두 털어놓는다. 이후 제논은 조직을 소탕하면서 조는 슬쩍 빼주기까지 한다. === [[하츠네 미쿠|Miku]] === {{민트색}} 콜라보로 추가된 캐릭터. 추가바람. ===Vanessa=== {{스포일러}} {{스포일러}} {{최종보스}} 스포일러 2번 적는다. 모든 사건의 흑막. 아이비가 노아에게 부탁해서 바네사하고 접속하자 팅겨내고 로봇들 부활시킴. 도시는 로봇들로 개판되고 기후시스템으로 인간들 종언 바이러스 걸리게 해서 몰살시키려 하는걸 주인공들이 막으려고 함. 제논이 아이비 조진것 처럼 바네사도 칩모아서 조지면 되지 않냐고 해서 조에게 부탁해서 칩 모음. 그 칩으로 바이러스 만들었는데 아이비가 그렇게 하면 안뒤진다고 하서 아이비가 개조함. 접속 포트를 찾아야 되는데 그걸 노아가 안다고 해서 노아가 포트 찾아줌. 근데 그 과정에서 노아는 로봇들에게 처맞고 사망. 바네사를 설득하려고 아이비 본인이 직접 가기로 하고 주인공들은 로봇들이랑 싸우던 도중 네이트가 등장. 주인공들은 네이트를 설득하지만 결국에는 바네사 있는 곳으로 감. 아이비는 바네사를 설득하다가 좀 나아지나 싶더니 네이트가 나와서 바네사하고 아이비 만나는데 고민하다가 아이비 쏴죽임. 그걸 본 바네사는 빡쳐서 기후 시스템 가동. 주인공들은 이제 다 끝났구나 생각하다가 결국 본인들이 바네사를 저지하러감. 여기서 파프에 응답에 os내의 다른 능력자(플레이어)가 응답하냐 그렇지 않냐에서 엔딩이 갈림.(기회 2번) 응답을 하지 않고 앤딩곡 플래이 할때 마지막 노트를 누르지 않으면 인류멸망엔딩이고 사이터스 1 노트 스킨준다. 응답을 하지 않고 마지막 노트를 누르면 파프만 죽고 인류가 사는 엔딩. 파프하고 노아 잃은 헬레나 혼자 불 다꺼진 집에서 우는 모습하고 하야토 혼자 길거리에서 기타치는거 보고있으면 불쌍함. 곡 1개 준다. 응답을 하고 마지막 노트를 누르면 플레이어는 병실에서 일어나고 파프가 나레이션 하면서 본인은 아이돌하고 하야토하고 밴드활동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행복한 엔딩. 곡 4개 준다. 아이비 시체 지하에 묻고 그 지하에 깽판쳤던 로봇들 나오고 무언가를 암시하면서 게임이 끝나는데 회사 사정상 차후 스토리 나오는건 힘들듯 싶다. 공식에 카오스 랩같은거 나오긴 했는데 캅소 밑에 있는거로 예상된다. 4.0 업데이트에서 제3의 벽을 깬다 미친시발 사실 플레이어가 호루스의 눈을 가지고있는 '나'였고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는 말과 함께 엔딩이 끝난다 레이아크 미친시발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