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요약진지판) 편집하기 (부분)

=== 1803 버전 ===
{{심플/평작}}
1. 타임라인 기능이 추가되었다. 작업 보기 기능 내부에 시간대별로 작업 목록을 표시해 준다. 인터넷 검색 기록 및 자주 열어본 파일 등을 보여준다.

2. 블루투스 5.0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블루투스 장치의 배터리 잔여량 확인 기능을 포함한 GATT 프로필의 지원을 개시했다.

3. 윈도우 태블릿에 한정하여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윈도우 태블릿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슬립모드가 활성화되었을 때 배터리 광탈 현상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4. 글꼴 및 소리 설정이 설정 앱으로 이전했다. 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여러 가지의 폰트가 정식 등록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림판 앱이 마소 스토어로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5. 기존의 방해 금지 모드가 집중 지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6. 윈도우 7부터 존재하던 홈 그룹 기능의 지원이 종료되어 삭제되었고, 윈도우 비스타부터 존재했던 게임 탐색기가 삭제되었다.

7. 언어 설정이 설정 앱으로 이전했다. 더불어 이번작부터 언어팩을 마소 스토어에서 따로 깔아쓰도록 방침이 변경되었다.

==== 1803 버전의 문제점 ====
1. 일부 컴퓨터에서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도중 무한 부팅 현상이 발생한다. 이 경우 강제로 종료한 후 클린설치를 진행해야 해결된다.

2. 이번작으로 업데이트한 후 탐색기에서도 보이지 않던 OEM 파티션이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 특수한 파티션이라 무슨 수를 쓰든 파일을 절대로 볼 수 없게 기반부터 사용자의 접근을 막아놨다. 임시 대책이지만 'DISKPART'라는 기능을 이용해 드라이브 문자열을 지워주면 해결된다. 차기작부터는 발생하지 않는다.

3.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한정하여 https 사이트 접속이 약간 느려지는 현상이 있다. 레지스트리의 설정값 중 하나인 CrypSvc의 버그로, 이 부분을 수정하여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4.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블루스크린이 매우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 있었다. 무슨 수를 쓰든 블루스크린이 하루에 최소 한번 꼴로 뜨고 심각할 때는 '''10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이 때 오류 코드는 필수 프로세스가 강제로 종료되어 발생하는 'CRITICAL_PROCESS_DIED'가 나온다. 원인은 인텔 옵테인 600P/6000P SSD와 충돌하는 호환성 관련 버그로, 2018년 5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5. 특정 앱 및 파일 조합에 대해 Win32 프로그램 기본값을 전혀 건드릴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 차기작인 1809 버전에서도 발생했으며, 2018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6. 이번작으로 업데이트한 후 '''일부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있다. 제조사의 터치패드 드라이버가 이번작과 호환되지 않기에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오류가 뜰 즈음이면 사용자의 노트북이 좀 오래된 경우(적어도 2015년식 이전)가 태반이기에 제조사의 드라이버 업데이트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되며 조만간 노트북을 새 것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굳이 쓰겠다면 이전작으로 되돌리거나, 아니면 터치패드에서 데스크탑용 마우스를 USB 포트에 꽂아야 한다. 이후 2018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로 극히 일부의 노트북(적어도 삼성 같은 메이저급)의 오류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메이저급이 아닌 마이너급을 사용하는 경우 위 방법을 실천하거나, 새 노트북으로 갈아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