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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사용자의 사대주의적 경향 == 한국은 한자를 워낙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근대화를 먼저 이룬 나라가 일본이고 한국도 일본을 통해 근대화 문물을 접했기 때문에 근대 이후에 들어온 낱말들은 일본식 한자어인 경우가 많으므로 한국어 어휘가 한자로 많이 이루어져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현대에는 서양에 대한 동경 때문에 우리말이 있음에도 영어를 비롯한 서양 언어들을 굳이 고집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게 심해지면 [[보그체]]가 된다. 외국어의 유입으로 부자연스러운 번역투 어휘가 한국어에 남게 되었다. 이런 번역체를 몰아내기 위해 [[이오덕]]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갈 길은 멀어보인다. ㄴ 이오덕 뭐 '~에의' 번역체라면서 존나 비난 극딜을 넣은 바 있다고 들었음. ㅋㅋ 그런데 번역체 아님 ㅅㄱ 우리나라 옛 문헌에도 부사격 조사 '에'랑 관형격 조사 'ㅅ'(옛날에는 의를 ㅅ으로 쓰기도 함 고등학교 독서와 문법 배웠으면 알 거다)을 합친 '엣'이 등장함 ㅅㄱ^^ 그리고 설령 이게 정말 외래종 번역체라고 해도 쓰지 말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무조건 외래종이라면서 배척할 게 아니라 언어는 계속 변하는 것이니 화자들이 많이 쓰면 그게 옳은 거임. '에 있어서' 같은 건 되게 불필요한 번역체다. '있어서'거리는 거 보면 존나 좆같다.(교육에 있어서의 문제 ㅇㅈㄹ 그냥 교육 문제라고 하면 되지ㅉ) 그러나 '에의'를 쓴다고 해서 문장이 너덜너덜해지거나 그렇진 않다. 좀 유연하게 사고할 줄 알아야지. 영어 문화권도 한국어 문화권처럼 이런 일이 일어나서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를 섞어 쓰는 경향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C-hQleMFhY 근데 영국이나 미국가서 프랑스어 하면 알아들을지는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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