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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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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부분 === 베데스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베데스다... 베데스다 네버 체인지...''' 항상 그래왔듯이 버그, 그래픽, 모션등에서 지적이 많이 되는 편이다. 스카이림 모션을 베껴왔을 정도. 퍽도 전작이랑 별차이없고 메인퀘는 베데스다답게 호불호가 갈린다. 하우징도 생각보단 꽤 어려운듯하다. 파워아머가 빨리 등장하는 것도 폴아웃 답지 않는 점. 다만 연료와 개조 기능이 추가되어서 아껴서 사용하고 강화시간에 더 투자할수있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bCAvbnZDFk 코-옵셔널 팟캐스트 Ep. 98 - 폴아웃 4 부분] 에서 문제점을 지적해줬다. 조금밖에 못했다고 말한게 티가 나는게 분명 모든 재료는 필요하게 디자인 했지만 동영상처럼 카오틱한 수집은 아니다. 필요한 재료는 유저가 목록을 설정가능하며 우선순위대로 수집하도록 유도되어 있다. 나사나 알류미늄 구리같은 희소성낮은 재료도 존제하지만 예를 들어 지능 올려주는 재료와 인지력이나 힘올려주는 요리 재료는 다르고 그에따른 컨셉에 맞는 재료를 수집할수밖에 없기때문이다. 여담으론 분필을 분해하면 석면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주원료는 탄산칼슘이지만 칠판에 석면이 사용되었던 시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 그래픽, 사운드 ==== [[파일:똥오줌4텍스쳐1.jpg|썸네일]] [[파일:똥오줌4텍스쳐2.jpg|썸네일]] [[파일:똥오줌4프레임1.jpg|썸네일]] 옵션을 조절하는데 텍스쳐에 큰 차이가 느껴지냐? 이럴거면 텍스쳐 조절 옵션 왜 만들었냐; 텍스쳐가 저해상도에 찰흙같은 느낌이다. 딱 폴아웃 뉴베가스, 콜옵 모던워페어3 수준이다. 자연 그래픽과 광원은 흠잡을 데 없으나 실내로 들어가면 그래픽이 2015년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구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그러고도 권장사양은 GTA V 수준ㅋㅋㅋㅋㅋ 그냥 엔진 새로 만들기 싫었는지 한물간 구식 엔진에 광원 효과만 업그레이드 시켰다. 시발년들이 돈 좀 벌었으면 엔진 좀 바꾸지 좆같이 안바꾸고 있다. 아니 돈이 없으면 내가 뭐라고 하지도 않아. 지들이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데 그 구식 엔진을 아직도 처 쓰냐. 여담으로 갑옷 업그레이드 하는 선반에서 망치두들기는 사운드가 스카이림의 망치 두들기는 소리랑 똑같다. 게임 브금같은경우는 그래도 상당히 분위기 좋고 잘 만들었다는 평인데 요즘 브금 안좋은 게임 없으니 장점은 아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프레임이 들쭉날쭉한 문제가 있다 실외에선 괜찮은대 실내만 들어가면 프레임이 확 떨어진다거나...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니 대화중에 누군가 참가할경우 몸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화 참가자를 보는 문제가 있다. 더 좆같은 게 시간대에 따른 그림자 이동이다. 스카이림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구간별로 딱딱 맞춰 움직인다. 그런데 루리웹 파오후들이 이 그래픽까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넵튠같은 개병신겜만 하면서 그래픽이 나쁘다 이 지랄하는거 보면 꼴사납다. ==== 설정 구멍 ==== 같은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에서 만든 폴아웃3에서 파워아머는 특정 훈련을 거쳐야 입을수있는대 그래서인지 특정팩션외에는 입고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한 NCR조차도 동력부분을 제거한 다운그레이 버젼을 사용하는 모습을 뉴베가스에서 보여줬는데 이번 시리즈에선 레이더들까지 입고다니는 경우가 보인다... 사실 3가 병신인거다, 1,2 는 그딴거 없어도 파워아머 입는게 가능하다. 레이더가 파워아머 입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베데스다가 폴3만 안만들었으면 애초에 택틱스랑 설정충돌나지도 않았을것이다. 근데 택틱스 정식캐논아니잖아... ㄴ캐논도 베데스다가 정한거임. 뭐 그건그렇고 파워아머 훈련 자체도 밸런스때문이지 npc는 파워아머 훈련 없이도 잘만 입었다. 주인공이 상병신이었나보다... ㄴ3 주인공이 급식충이라서 그렇나보다. 근데 4의 변노인 주부님은?? 이번작에서 나오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폴아웃 3에서 나왔던 엘더 라이언이 이끌던 동부 브라더후드다. 그런데 전작에는 T-45d를 사용할정도로 가난했던 애들이 T-51도 아니고 T-60이라는 전쟁전 미국이 개발한 마지막 파워아머를 주력으로 굴리며 비행선에다가 버티버드를 땅에 쳐박을 정도로 많이 굴리는 강남 브라더후드가 된점도 3를 해본 유저로써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아서 맥슨의 엄청난 지도력과 정책 변경으로 10년만에 성장했다고 한다. 비행선은 공항에서 루팅한걸로 만들었다 치고 버티버드는 설계도를 입수했다 치면 되지 뭐..폴아웃2에서도 설계도 브라더후드에게 갖다주는 미션이 있는판에 파워아머는 설정상 1000년 동안 사용가능한데 이걸 퓨전코어로 바꿧다고 설정 오류라고 하는데 사실 게임내에서도 저걸 적용하면 밸런스 아작나니 설정 파괴하고 대충 배터리제로 바꿧다 보는게 타당하다 ==== 주인공 ==== 성우에게 대화문을 일일히 다 녹음한 정성은 알겠는데 애새끼 있는 애비or애미에다가 목소리도 정해져있어서 캐릭터 자유도를 다 말아처먹었다. 간지나는 근돼 노익장을 만들건, 웃겨보려고 최대한 병신같이 만들건 미성 양키 목소리는 그대로에 스토리가 계속 애새끼만 찾으니까 분위기가 하나도 안 맞는다. 전작 폴아웃이나 스카이림 등의 게임을 안해보고 폴아웃4로 바로 유입이 됐다면 모르겠지만 전작들 어느정도 해봤다 싶으면 바로 체감된다. 게다가 대화 시스템이랑 스토리와도 겹치는 문제다보니 3갈래로 솟아나오는 좆같음을 가진다. ==== 스토리 ==== 위에서는 스토리가 괜찮다고 말을 하지만 저건 말 그대로 장점인 부분만 꼽아서 얘기한 것이고 설정 구멍과 더불어 까일 거리가 존나게 많다. 분명 뒷맛 찝찝하고 구린 NPC들만 팩션으로 나오는 것은 맞는데 뉴 베가스 처럼 사상적으로 크게 차이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죄다 인성 또라이 새끼들이다. 일베랑 메갈이랑 오유랑 싸우는데 거기에 내가 강제적으로 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딱 그짝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썩은맛 안나려고 고르는게 중탕 미닛맨이다. 그렇다고 미닛맨이 잘났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얘네는 태생이 촌놈들이라서 자기 앞가림 하는거만 신경쓰다보니 혼자 스토리에서도 공기취급이다. 후반에나 메인 스토리에 제대로 개입되는 것이 주인공 따까리가 끝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시리즈에서도 좆도 상관도 없었던 듣보잡 옴닉 새끼들이 판치는데 계속 얘네만 나오니까 나중에는 지루해서 죽는다. 그래서 그냥 폴잘알은 스토리 안보고 모드질로 시간 때운다. ㄴ 씹뜨억이 좋아하는 포주 병신물 모드가 많다. 정상저인 인간이면 바닐라로 하자 ㄴ 언제부터 모드질하는게 폴잘알이 됐는지 모르겠다. 씹뜨억새끼들이 또... ㄴ 폴알못 여기 단하나요 모드질에 겜잘알 극혐 ㄷㄷ ==== 퀘스트 ==== 폴아웃 뉴베가스나 폴아웃3 또는 그 이전작을 볼 때 메인퀘스트가 아닌 서브퀘스트라도 제각기 다른 스토리를 주입해 메인퀘스트만 하는 단순한 RPG가아닌 핵전쟁 이후 여러 상황이 발생한 내용들을 느낄 수 있는 서브퀘스트는 베데스다가 여전히 건재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번 폴아웃4에서는 서브퀘스트의 내용이 굉장히 단순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유저들 사이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서브퀘스트의 경우 대부분 어딜가서 누군가를 죽이거나, 무언가를 가져오거나, 확인 등 매우 단순한 반복 퀘스트를 하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해외를 막론하고 국내에서도 유저들이 곡소리를 내지르고 있는 것이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미닛맨 팩션 퀘스트를 타서 라디오를 듣고있으면 반복퀘스트가 극을 달한다. 어디어디가 공격받으니 지켜라 하는 미션은 차라리 재밌기라도 하지, 어디어디서 우리 때리니까 가서 털어주셈 하는 깬던전 또깨는 퀘스트가 무한히 이어진다. 차라리 그 던전에 거주지를 차리라고!!! 하지만 파밍의 즐거움을 없에지는 않았다. 무언가 미지의 지역을 탐험한다는 것은 베데스다판 폴아웃과 엘더스크롤의 가장 큰 즐길거리이다. 객관적으로 서브퀘스트가 단순하다는 말이 많지만 그렇게 큰 문제점은 아니라고 본다 - 이딴 생각은 베충이들이나 하지 실제로 호감도 같은 것 올리기 위해 계속 해보면 지겹기 짝이없다. 그래도 던전이나 폐허에 굴러다니는 터미널이나 가끔 누군가의 시체를 뒤져 나오는 메모장에 적힌 일종의 내용은 나름 볼만하지만 이건 탐험요소고 퀘스트 자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는 것은 안 바뀐다. 무한퀘는 마인크처럼 메인퀘로는 부족한 재료수집아니면 안가본곳 스팟찍어주기 아니면 하우징 튜토리얼 용도로 만든것 같다. 하우징, 커마 안할꺼면 무한퀘는 안해도 된다. 유니크템 주워가면서 커마 하우징 관련 퍽말고 체력올려주는 퍽이나 화기 강화해주는 퍽을 찍으면 메인퀘 서브퀘 클리어 가능하다. 생각해보니 무한퀘없이도 커마 하우징은 할수있다. 스카이림 연금술이나 갑옷제련처럼 안하면 그만 그래도 굿네이버, 다이아몬드시티 관련 퀘스트는 꽤 재미있는게 많다. 반복퀘스트는 병신같은거 ㅇㅈ 물론 위에도 적었듯이 그냥 안하면 그만이긴 한데 스카이림은 반복퀘스트 아니더라도 서브퀘스트가 존나게 많았는데 폴4는 좀 크다 싶은 서브퀘스트는 정말 손에 꼽는다. 모자란 서브퀘스트만큼을 하우징이나 반복퀘스트로 혹은 탐험지역 자체의 스토리로 채운느낌이라 좆같은건 어쩔수 없음. 걍 심시티나 해라 퀘스트가 병신같은 이유 중의 하나가 스카이림은 메인퀘랑 팩션퀘랑 어느정도 분리가 되어있어서 메인퀘부터 후딱 깨고나서도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데 폴아웃4는 워마드랑 메갈사이 마냥 메인퀘랑 팩션퀘 스토리가 딱 붙어있고 팩션별로 메인스토리가 아예 없다. 엔딩후에 팩션별로 짤막한 스토리 퀘스트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좆까고 반복퀘밖에 없으니 현자타임이 존나게 빨리 온다. 그나마 서양권에 브덕후가 많아서 그런지 댄스 동료퀘라도 있지 레일로드나 미닛맨은 뭐 그냥 개노답. 그나마 라디오 신호나 홀로테이프 듣고 추적하거나 시체 쪽지, 주자창 함정, 갇힌 개새끼 등등 순수한 탐험적인 요소는 훨씬 많아졌는데 탐험같은거 잘 안하는 빠른이동충은 이런 컨텐츠를 당연히 제대로 즐겨볼리가 없으니 더더욱 씹노잼이 될 수 밖에 없다. ==== 버그 ==== 동료 AI에 문제가 있는듯하다 엘레베이터에 타지 못하고 수직낙하 하거나 안 따라오는 등... 요즘 엘리베이터 버그는 많이 고쳐졌다. 가끔씩 텍스쳐가 로딩이 안되어 눈썩는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최대 프레임 제한을 풀면 터미널을 이용할 때 갇혀버리는 버그도 있다. 이거 걸리면 그냥 세이브 로드해야함 - 패치로 고쳐졌다 대화할때 스킵하면 간간히 자막이 병신같이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 외도 다양한 버그가 있는 거 같다. 역시 버그스다 베타패치나올때마다 바로바로 설치하자 버그를 고치니 새로운 버그가 튀어나오는 상황도 있지만 뻥좀 보태서 원판보다 안정성이나 퍼포먼스가 백배낫다 다만 새로 추가된 기능이 한패와 충돌되는 경우가 있으니 한패 재설치를 하면된다고 한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8846632&objCate1=14&bbsId=G001&itemId=83486&sortKey=depth&pageIndex=1 #] 씹덕웹에선 모드로 고친다고 하는데 1.3패치로 최적화나 버그잡는건 왠만한건 잡아냈다. 똥오세 vs 똥아웃4 승자는? ㄴ비교할게 그렇게 없어서 똥나무랑 비교하냐 [[파일:폴아웃4_물속불.gif|물속에 불이 있다.|썸네일]] ==== 대화 시스템 ==== [[파일:패기2.jpg|썸네일|카리스마를 높게 찍으면 이런 비슷한느낌의 선택지가 뜬다.]] 버그야 차후에 패치로 개선될수야 있지만 개발자는 대화를 편의를 위해 단순화 시켜서 폴아웃의 정체성을 일보 퇴색시켰다 대화가 롤백도 안되고 메타나 스팀의 부정적 리뷰를 읽어보면 이런식이다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나는 돈주고 폴아웃을 샀지 마인크래프트를 산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폴아웃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샌드박스요소를 확장해나갔어야했는데 이런 RPG 정체성을 윤색되게 한게 호불호이다. 폴아웃 신작보단 엘더스크롤 아포칼립스 버전 하는 느낌이다. 3때랑 평이 똑같냐 이건 솔직히 대화를 4개로 고정한게 가장 문제로 보인다. 드래곤에이지나 매스이펙트의 대화방식과 매우 유사한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걸 따라한건 좋은데 엄청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을 준다. 카리스마나 지능이 높아야 새로운 선택지가 뜨는경우가 있다. 3였다면 수치가 낮아도 선택지는 있지만 4에선 단순화한다고 수치가 낮으면 아에 없애버려서 어떤 선택을해도 똑같은 결말로 가는 느낌이 드는것이다. 실제 플레이어들이 말한 가장 실망한 부분 중 하나가 대화 문답선택지의 단편화이다. [[폴아웃 뉴베가스]]와는 확연이 비교되는 선택지는 대화가 단일적이고 몰입도를 떨어뜨렸다. 뉴베가스의 경우는 문답이 상황이나 매커니즘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장문형태의 문답이 있는 반면, 폴아웃4는 긍정, 부정, 기타, 의견? 그런식으로 되어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누른 답이 YES, NO인것 같다. 물론 YES, NO 이런식으로 주인공이 대답을 하는 것은 아닌데 이 선택지('YES' 또는 'NO' 또는 기타 등등)를 결정할 경우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예측할 수가 없으니 스토리 진행에 상당히 차질이 생긴다고 여겨진다. 그에 반해 이전 작품들은 장문으로써 이후 상황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 해두었다는 점을 볼때 대화의 단편화는 솔직히 실망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한번 대화하면 다시 대화할 수도 없다. 이 대화 저대화 나누면서 세계관이나 상황파악하고 몰입하는재미가 있는데 그딴거 날려버렸다. 그리고 상당수의 대화들이 무슨 선택지를 선택하든 같은 반응을 보여준다. 과학, 의료, 문따기,같은걸 세분화시키지 않으며 SPECAIL에 포함시켜 심플하게 만든듯하다 아마 베데스다는 중복이라고 생각하고 지운듯하다. 약품조합으로 포도맛 멘태츠를 만들면 매력5 올려줄수있는데 특정선택지가 뜰경우 매력5만 있어도 매력5+5라서 대화도중에 뒤로 나와서 한알먹고 대화하면 백프로 성공가능하다. 귄찮으면 그냥 맨태츠는 지능을 올려주니 지능이 오르면 경험치 오르는 확률도 올라간다 싸울때 먹으면 괜찮은것같다.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화형태의 문답으로 진행하게 해주는 모드가 모드넥서스에 개시되어 올라왔다. 아직은 불안정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차후 개선을 통해 기존 폴아웃의 대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 {{YouTube|UUfUyJNkSWo}} <br> 실시간 대화시스템이 독특한 상황을 연출 하기도한다. ==== 게임 엔진 ==== 왈도전 6 7 8 앞서 위에서 이야기했듯 엔진은 구형 게임브리오를 개조한 크리에이션 엔진을 썼다. 새로 엔진을 만들려면 폴아웃 3 시절부터 나온 버그를 잡는걸 다시 해야하니 개발시간이 배로 늘어나서 새로운 게임 엔진을 만드는 대신 광원으로 때우는 듯하다. 메기솔 만드는데 엔진을 새로 만들어서 회사가 휘청한 적도 있고 제작시간 비용이 늘어나기도 하고.... 메기솔이 반복적인 구성을 갖고있는 이유도 이런 비용적인 압박 때문일 수 있다. 다른엔진을 써라고 해도 그타의 레이지엔진이나 크라이 엔진을 쓴다고 문제가 해결되것같지도 않다. 일반적인 오픈월드게임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게임이다. 자체적인 엔진을 만드는이유도 게임 설계자체가 부합하는 것이어야하고 앵그리죠조차도 4의 버그가 있고 엔진을 개선해야하는걸 인정했지만 베데스다 오픈월드가 그복잡성때문에 버그가 심할수밖에 없다는것도 인정했다. 사실 이건 핑계인게, 그럼 락스타 게임즈 같은 게임 회사들은 뭐가 되는건가? 몇년이나 흘렀는데도 내딛은 걸음이 너무 느리다. 다음 베데스다 게임이 이렇게 진보가 되지 않은채로 나오면 게임 팬들의 불만이 폭발할거다. 방향성 운운하기 전에 애초에 되도 않는 샌드박스 시스템을 심폐소생술할 단계에 있는 구식엔진에다 무리하게 집어넣은게 문제다. 행여 락스타가 시도했다 하더라도 이거 보단 잘 만들었을꺼는 뻔한 일이지 않는가. 복잡성 운운하기 전에 그걸 구현시킬 수 있는 환경부터 차리거나 포기하는게 제작단계에서 이미 이루어졌어야 한다. 각종 말도 않되는 버그가 속출하는게 샌드박스 시스템 때문이라고 하기엔 이미 3시절...아니 그 이전의 베데스다 게임들부터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가 더 많다. 발빠르게 문제가 보일때마다 패치라도 해주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아니다. 오브젝트 수가 많은게 이 게임을 무겁게 하는 것 같다. 다른 그타나 메기솔같은 오픈월드 게임은 오브젝트가 부서지거나 이동시키면 사라지거나 리셋되어서 원상복귀는 되는 간편한 눈속임이 있는데 이게임은 깡통 하나까지 옮긴 오브젝트 위치가 그대로 있어서 과부화를 주는게 아닌가싶다.ㅣ 그런데 엔진 또 멋드러지게 바꿨는데 모딩이 잘 안되는 엔진이라고 하면 또 팬들이 빼애애액 거릴거 분명하다. 말이 쉽지 오픈월드인데 버그도 안 터지고 모딩도 쉬운 엔진 만들면 갓갓갓이다. {{YouTube|r4EHjFkVw-s}} <br> 프레임이 증가하면 모든게 빨라지거나 증가한다. 모션 이동속도 심지어 중력까지. 이게 15년에 출시된 게임이라니... <br> E3에서 볼룸메트릭 라이팅을 썼다는걸 강조한적 있었다. 기술 자체는 전세대부터 쓰던건데 이게 엔당기술이라 암드 기본의 콘솔에선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경우가 있어서 최적화가 안좋을수있다 굳이 왜 엔당기술을 쓴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기술적 지원을 받았거나 했지 않았냐 생각이 든다. └뭐긴 뭐야 암드는 그냥 처만들기만 하고 지원 그딴거 안하니까. ==== 카르마 시스템 ==== 카르마 시스템이 없어졌다! 선악을 수치로 명확히 나누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인가? 아무튼 뒈짖해버렸다. 카르마 그런거 없다. 대신 동료 호감도 시스템이 있는데 호감도 만땅시 고유의 퍽이 적용된다. 동료에 따라 요구가 다른데 어떤 놈은 바른생활 사나이를 강요하고 어떤 놈은 도둑질이나 돈뜯어내야지 호감도가 오르는 식 동료 호감도가 만땅이 되면 영구적인 퍽을 준다. 그래서 주인공은 삥뜯는 놈 됐다가 갑자기 성인군자 됐다가 약쟁이 됐다가 끊었다가 식인 했다가 말았다. 동료들 수발 들어주시느라 다중인격장애 데드풀스럽다. 누가 주인공이냐? 근데 사실 그렇게 후장빨리는 뉴베가스도 카르마 시스템은 좆도 신경 안써도 상관 없었다. 애초에 시발 전작들도 성인군자였다가 사탄새끼가 선악과로 아담과 하와 꼬시는 듯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뭔 개소리야, 오히려 뉴베가는 동료가 죄다 착한새끼들이라 악카르마 쌓이면 니 졷같음 ㅅㄱ 하고 떠나갔는데 ㄴ그래도 거긴 페럴구울이나 레이더만 처잡아도 카르마가 올라가는지라 일부러 나쁜짓만 골라하는거아니면 큰문제는 없다 ㄴ그게문제지 나쁜짓 쳐하고도 구울잡으면 착한놈되는 좆베수준...카르마 시스템에 따라 게임 만들거 아니면 없애나 안없애나 큰 차이없다. ==== 시즌 패스와 DLC 가격 ==== 시즌 패스 가격을 올렸다. 3만원에서 6만원으로 미리 사두면 싼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했고, 가격 인상에 따라서 DLC도 더 만든다고 호언 장담했지만 첫번째 DLC가 창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베데스다가 상술을 존나 잘 부린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첫번째 DLC가 스토리도 좆도 없고 컨텐츠 추가라고 해봐야 본편에 당연히 있어야 할 로봇 개조를 빼놓은 걸 돈받고 파는데, 베슬람 새끼들은 그게 창렬인 줄을 모르고 있다. 사실 대부분 시즌패스로 산거라 단품이 존나 창렬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베데스다는 줄곧 큰 DLC 2개씩 내줬는데, 첫 시즌패스 구성에는 큰 DLC가 하나 뿐이었다. 즉, 처음부터 가격을 올릴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생각이 없는 베슬람들은 한국 외국 안 가리고 우리 베데스다님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하며 빼애액하는 중이다. 다음 DLC가 가격이 좆도 안되는데, 베데스다의 그동안의 DLC 가격 책정을 보면 내용 구성도 좆도 안 될게 뻔한지라, 베데스다의 이미지가 좆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베슬람들은 빨 수 있을 때 지금이라도 똥아웃을 빨아주자. ==== 모드 ==== 베슬람들은 "베데스다 게임은 모드로 완성되는 게임입니다!"라면서 좆같은 게임성을 옹호하며 짖어대지만, 이런 애미뒤진 베슬람들 때문에 베데스다가 자꾸 좀만 손봤으면 우주 명작인 게임을 쓰레기같이 게임으로 내놓는 거다. 또한 좋은 모드를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뉴베가스의 경우에는 폴아웃 4가 발매 전후쯤해서 나온 괜찮은 모드들이 몇 개 있으며, 스카이림에서는 거대 모드들의 경우 아직도 작업 중인 경우가 많다. 즉, 모드가 나와봐야 기껏해봐야 몇가지 아이템 추가하거나 몇몇 조그만한 옵션 추가하는 모드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위의 문제점들은 이런 조잡한 모드들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베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모드들, 즉 높은 퀄리티의 모드는 최소 1~2년은 걸리며, 그토록 빨아대는 섹스모드도 꽤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게다가 모더들을 지원해야할 베데스다는 정작 콘솔에서 모드팔아 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피씨 유저들이 많은 한국에서는 똥겜판정을 벗어 나기 힘들 것이라 본다. 그리고 씨발 모드같은 경우에는 결국 렉과 충돌을 부를 수 밖에 없는데 누카월드만 해도 모드까니까 아예 접근이 안되더라. ㄴ 이건 패치된지 오래되서 이젠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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