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 편집하기 (부분)

====기관총====
[[브렌 경기관총|브렌]]<br>
발사속도와 지향사격 명중률이 너무나도 끔찍하다. 그대신 데미지가 반자동 소총급으로 강하다. 한방만 박혀도 위태위태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제압사격을 하는데도 좋고 반저격으로 써도 괜찮다. 속사는 달아봤자 이 총의 끔찍한 발사속도를 개선해주지 못하므로 그냥 달지말고 차라리 확장탄창이나 달자. 30발짜리 총이 순식간에 장탄수 100발이 된다. 사실 거치하면 이 총도 지향사격 명중률이 씹사기가 된다. 사단 개편 이후에는 거치를 하면 속사달때와 다르게 발사속도까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데다 탄약이 다 떨어질때까지 마구 쳐갈길 수 있다.

MG15<br>
발사속도가 높고 지향사격 명중률이 기관총 중에선 가장 괜찮은 편이다.

[[루이스 경기관총|루이스]]<br>
1레벨 기본 기관총이다. 기본무기답게 적절하다. 기관총중에선 가장 범용적으로 써먹기 좋다.

[[MG42]]<br>
기갑사단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명중률로 승부보는 MG15와는 다르게 화력으로 승부를 본다. 확장탄창을 달면 MG15와 달리 100발이 되어서 제압사격을 하기 좋다. 사단 개편으로 진정한 히틀러의 전기톱으로 거듭났다. 적절한 캠핑구역에 이 총을 거치하고 적에게 마구 갈겨서 걸레쪼가리로 만들어보자.

[[브레다 M30]]<br>
겨울 작전에서 뜬끔없이 추가된 병신 이탈리아 기관총. 거의 돌격소총처럼 써먹으라고 만들어진 기관총이다. 근데 기관총인만큼 장전속도가 병신같다. 반동이 적은게 위안. 사단 개편 이후에도 이 총은 전체 탄약수 자체가 병신이라 별 혜택도 못본다. 언데드 업뎃 이후로 장전속도가 소총급으로 빨라져서 쓸만해졌다. 다만, 거치했을때 이 장전하기 번거로운 총을 1초만에 슈샥 하고 장전하는 걸 보면 어이가 하늘로 날라간다.

MG81<br>
MG34를 항공기용 기총으로 만든 버전이다. 그걸 또 개머리판 달아서 도로 보병용으로 만들어놨다. 여튼,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이쁘고 현대의 느리고 잘 맞는 기관총처럼 운용할 수 있다. 장탄수도 다른 기관총들보다 10발정도 많다. 근데 탄약은 도대체 어디서 급탄하는거냐...?

스팅어<br>
M1919를 항공용으로 개수한건데 그걸 또 보병용으로 만든거다. 여튼 슬랫지해머는 항공기총을 드럽게 사랑한다. 멀티에서는 원판 대신 출현했다. 실제에서의 미친 발사속도는 개나주고 게임의 M1919와 비슷한 연사속도를 지녔다. 브렌급이라는 소리다. 기본 장탄수가 빵빵한 대신 확장탄창의 효과가 병신이고 조준속도가 엠창 씹창이다. 기계식 조준기가 좆 같은건 덤.

VMG 1927<br>
독일제 프로토타입 기관총이다. 탄창으로 급탄하는데, MG15와 달리 밑에서 급탄한다. 새로운 씹사기 OP 기관총인데 조준사격 명중률이 정신나갔고 적당한 연사력에 3발킬은 어지간하면 무조건 보장한다. 대신, 거치해도 장전속도 빨라지거나 그런거 없다. 장전속도가 개같이 느리고 장탄수가 많은 소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대로 쓰고 싶다면 코만도+광란 조합으로 써라.

LAD 기관총<br>
권총탄을 갈기는 본작에서 가장 희안한 기관총. 이놈은 권총탄을 갈기는데 무려 MG42보다도 강하며 화력이 루이스 급이다. 심지어, 관통력도 기관총이라 벽을 잘 뚫고 비행기까지 잘 떨군다! 소련의 과학 기술력은 세계 제일!!!!

샤텔로<br>
간만에 나온 박스탄창 급탄식 기관총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점 때문에 본작의 가장 병신같은 기관총 자리를 가져갔다. 평범한 연사속도의 3발총이긴 하나, 장탄수가 거의 기본 50발은 찍고 들어가는 다른 기관총과 달리 25발에 확장탄창도 37발밖에 안준다. 기관총이라서 소총과 기관단총보다 탄약 소지수도 1탄창 적고, 재장전 속도가 브렌급으로 끔찍하다. 브렌도 30발이지만, 얘는 2발킬 총이고, 장탄수도 얘보단 5발 더 많다. 연사속도마저 루이스보다 딸린다.

[[M1919]] - 캠페인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