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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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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따구로 나왔는가?=== [https://m.dcinside.com/board/cyberpunk2077/153077 사펑 2077의 개발 당시 상황을 추측과 함께 정리한 글] 출시 이후 사펑의 부실한 완성도에 대해 업계 내부고발자로 유명한 제이슨 슈라이어를 통해 개발자들의 뒷담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CDPR 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경영진이 설정한 사이버펑크의 런칭 계획은 비현실적이었으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게 분명했다고 한다. 개발도 2012년부터 시작한 건 맞지만 위쳐3의 개발에 사펑 제작진들이 투입되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개발에 돌입한 건 2016년 위쳐 3 DLC 블러드 앤 와인 출시 이후부터였고, 중간에 한 번 갈아엎었다고 한다. 사펑에 쓰인 게임 엔진은 위쳐3에 사용된 레드엔진 3를 90% 이상 개량한 레드엔진 4인데 개발자들 말로는 레드엔진 3가 사펑의 수직적인 오픈월드를 만들기 어려워서 거의 새로 개발한 엔진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근데 새로운 엔진 개발은 블러드 앤 와인 출시 이후인 2016년부터 이뤄졌고 인게임 그래픽을 엔진 개발한지 고작 2년만인 [[E3 2018]]에서 허세 쩌는 연출로 보여줬으니 개발자들 일정이 얼마나 빡셌는지 가늠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위쳐 3 핵심 인력들이 대거 퇴사하는 바람에 자국, 해외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력을 많이 데리고 오다 보니 회사 내 올드비들과 뉴비들의 마찰이 심했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게임 개발과 엔진 개발을 동시에 해야 했으니 얼마나 빡셌을 지 상상이 안될 노릇. 게임의 과대광고에 대해서도 "그 광고에 나온대로 전부 플레이할 수 있는지" 경영진에 대해서 질의했고, 크런치 모드에 대해서도 이게 위선적으로 느껴지지 않느냐 물었지만 경영진들은 이에 대해 모호하고 애매하게 답변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발진들은 유저들이 원하는 바람만큼은 못뽑아도 실력 있는 개발진들이 많은데 게임의 성공에만 눈이 먼 경영진들이 과대홍보하고 과도하게 직원들을 굴려서 이 사단이 난 것. 거기에다 개발에 대한 투자자들의 압박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CDPR의 경우 2013년에 상장을 했는데, 이렇게 되면 당연히 경영진들이 외부 간섭에 어느정도 휘둘릴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것때문에 주식 상장한게 상당히 독이 됐다고 보는 유저들도 많다. 차라리 [[밸브 코퍼레이션]]처럼 계속 비상장기업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다. 근데 오히려 밸브의 CEO인 [[게이브 뉴웰]]은 PSN에서 사펑이 내려간 게 이상하다며 개발자들이 게임을 열심히 고치고 있다고 하며 CDPR을 옹호했다. 경영진들뿐만 아니라 리드 개발자 중에서도 트레일러에서만 나오고 실제 인게임에서 구현하지 못한 걸 ''원래 그렇게 만들 의도가 없었다''고 말한 걸 보면 핵심 개발진들도 글러먹었더구만. 게임 출시 이후에도 이리저리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후 멀티플레이 모드 개발, DLC 개발, 2021년 초 차세대 콘솔 업데이트 등을 약속했으나 버그 때문에 버그 잡는거 외의 다른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들은 망가졌을 건 당연하고 직원 내부 폭로에 따르면 차세대 콘솔 버전은 준비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도 미완성인데 벌써 포토모드나 팬아트 공모전 같은거나 하고 있다 ㅅㅂ [[Ori and the Blind Forest|오]][[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리]] 시리즈의 디렉터가 사펑과 노 맨즈 스카이 같이 홍보만 거창하게 하고 미완성 형태로 나오는 게임들을 "사람들의 기대감을 전부 거짓말로 만든 거짓말쟁이들한테 한 방 먹었다", "왜 게임에 대해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거짓말쟁이 세일즈맨들을 봐줘야 하냐", "(출시후) 실제 게임이 생각보다 괜찮네 마네랑 상관 없이, 인게임에 없는 기능이나 달성할 수 없는 목표로 홍보하지 마라. 씨발 그냥 거짓말 좀 하지 마"라고 말하면서 깠다가 욕설 사용에 대깨펑들 겁나 설쳐서 그런지 사과할 거 딱히 없을텐데 사과문을 올렸다. 또다른 썰에 의하면 2019년 즈음에 키아누 리브스가 사이버 펑크 E3에 뜬금없이 등장해서 화제가 됐던거 기억날거다 그때 당시 사람들의 이목을 확 끌은 것 까진 좋았으나 문제는 이 마케팅이 개발진과 전혀 협의가 안된채 진행됐단 점이다 그래서 게임에다가 키아누리브스를 집어넣어야 돼서 기존 스토리를 뜯어고쳐야 됐다고 한다 시발 ㅋㅋㅋ 게다가 그걸 마케팅팀이 자발적으로 했겠냐? 분명 윗선에서 압박 넣어서 그렇게 진행한거겠지 물론 이렇다고 이게 키아누 때문이라는건 아닌데 이 무리한 마케팅 때문에 안 그래도 엉망인 게임을 더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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