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시나리오 편집하기 (부분)

==통일을 안 하는 시나리오==
{{중간계}}

=== 종전 이후 한국과 조선이 되는 시나리오 ===
그냥 종전 선언 후 남남으로 살아갈 것을 결정하고 정상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시나리오다.

북한의 정식 국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이상 이때 북한은 조선을 정식 국명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남북관계에서 한조관계가 되는 것이다.

=== 북괴 민주화 후 협정을 맺는 시나리오 ===
김씨 돼지 가문에서 대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북괴의 여러 통수로 잘 알고 있다.

위에 나온 어떤 방법으로든 북한을 먼저 민주화시키거나 북한이 스스로 민주화 된 다음에 대화를 시도해 유럽연합처럼 양국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다만 남북 모두 헌법에서 자기들만의 통일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충들이 어떻게든 통일시킬 수도 있다.

=== [[자유조선]] 지원 시나리오 ===
{{어려운 게임}}
{{혜자}}

자유조선을 지원해줘서 자유조선이 돼정은 정권을 갈아엎고 한국이랑 수교를 맺은 뒤 남남으로 살아가는 시나리오이다.

만약 위에 있는 시나리오처럼 남북통일이 돼도 위에 중국이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국방력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된다.

왜냐하면 통일을 한다고 해도 중국이 남북통일을 좋지 않게 여겨서 침략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조선과 수교를 맺고 사이가 좋아진다면 이전처럼 국방력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다.

단점은 우리가 자유조선을 지원해준다는 사실이 들통나면 전쟁 루트로 갈지도 모르고 지원을 해줘도 자유조선이 정권을 뒤엎는 데에 실패하여 돼정은의 먹잇감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자유조선이 정권을 잡아도 일성이처럼 권력의 맛을 놓지 못해서 타락해서 이전처럼 될지도 모른다만 자유조선은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므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적다.

알다시피 동양의 국명 중에서 체제나 이념을 앞에 쓰고 뒤에는 달랑 지명만 쓰는 경우는 없었다. 따라서 통일이 되면 자유조선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국명을 '조선자유공화국' 등으로 바꿀 것이다. 자유조선은 약칭으로 쓰일 수 있으며 한조관계의 사례와 같이 조선 역시 쓰일 수도 있다. 북한 정권이 중국으로 망명한다면 자유조선만 약칭으로 쓰고 한국과의 관계는 한자관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