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한국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발음이 달라진 까닭 === 세종대왕이 글자를 만들고 600년이 넘게 지나면서, 그리고 해방 이후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면서 사투리가 표준어와 섞여 이러한 음운적 차이가 점점 사라진 것이다. 중세의 ㅐㅔㅚㅟ는 각각 아이 어이 오이 우이가 아니라 아ㅣ 어ㅣ 오ㅣ 우ㅣ였다. 이것이 엄연히 다른 것이, 중세의 ㅐㅔㅚㅟ는 각각 /aj/, /ʌj/, /oj/, /uj/였기 때문이다. 즉, 아이 어이 오이 우이라 하면 중세사람 역시 아이 어이 오이 우이로 알아들을 것이고, 아 뒤에 ㅣ를 짧게 붙이는 등으로 발음해야 한다. 과장해 말하자면 아ㅇ아아아아(이)쯤으로. 이렇게 반모음이 뒤에 붙는 것을 '하향 이중모음 체계'라고 하고, 앞에 붙는 ㅑㅕㅛㅠㅘㅟㅙㅞ 등은 '상향 이중모음 체계'라고 한다. 현대국어에는 하향이 사라졌지만, 학자에 따라서는 'ㅢ'를 하향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이렇게 쓰면 민주주이에 의이는 설명이 안 돼도 으사슨상님은 설명이 되거든. 참고로 경상도 방언은 6모음 체계라고 해서, 모음이 ㅏ, ㅡ~ㅓ, ㅗ, ㅜ, ㅣ, ㅔ~ㅐ 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ㅚ, ㅟ, ㅔ, ㅐ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분분하긴 하다) 그러나 요즘은 표준화가 되어 거의 7모음(혹은 8~10모음) 체계가 되었다. [[멍청도]] 방언에는 아직도 하향 이중모음 체계가 남아있긴 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