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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역사/도덕 === 인강? 학원? 과외? 다 좆까고 이쪽관련 직업에 종사할거 아니면 교과서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워라. 그게 가장 쉽고 가성비 씹조지는 방법이다. 필자 경험으론 수학 영어 과학 국어 빼고 나머지 변두리 과목은 벼락치기로 평균 90점대 찍었었다. 사회역사같은건 수학마냥 그 전 과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시험범위만 공략하면 100점 맞을 수 있는 개꿀과목이다. 시험 이틀 앞두고 죽어라 사회역사 외우고 시험보니까 100점 가까이 찍더라. 물론 필기는 필수다. 교과서 위주다 보니까 선생님 유독 강조해서 써논 것 들은 시험에 나온단 요소니까 그런 것들 포함해서 같이 외우면 벼락치기 쌉가능이다. 도덕같은건 그냥 거저주는거지 이건 따로 문제집이 있는건 못봤고 무조건 ALL 교과서 암기만 하면 100점 맞는다. 도덕은 시험을 떠나서 상식아니냐? 그리고 중학교 도덕하면 성무선악설이 대표적인데 그걸 거론한 인물 고자, 맹자, 순자 이런거나 좀 외우면 벼락치기 못 할게 뭐 있냐 사회는 85~90이상만 받아둬라. 역사도 그정도 받아주면 괜찮다. 모 중학교에서 한국사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내 지인에 따르면 중등한국사는 고교한국사에 비하면 수박 겉핥기라 하신다. 공부해두면 고딩때 사전지식이 있으니 괜찮긴 한데 선사시대(구석기)때부터 다시 또 배운다.. 열심히 해두면 전체적인 흐름이야 알겠지만 구체적인 사전지식을 발휘하려면 중1이나 중2때 배웠던 걸 2~3년동안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은... 쳐 외워라. 그게 답이다. 사회는 몰라도 역사는 장담 할 수 있는데, 자습서+평가문제집+체크체크+All 100+한끝 이렇게 산다음에 5일정도는 개념만 외우고 다 풀어봐라. 그러면 80점은 그냥 째낀다. 보닌 그렇게해서 96점 받았다. TIP:세계사를 팁을 주자면 이원복의 먼구라 이웃구라가 좋다.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나 너의 역사공부를 도울 것이다. 한국사는 먼구라 이웃구라에 안나와있으니 알아서 ㄴ아니다.가끔 애미없게 수능을 당장봐도 문제없을 정도의 교과서를 배울 때도 있다. 도덕은 버려라. 차피 고2때 배운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수학만 쳐했을텐데 도덕이 기억날리 없다. 그리고 생윤, 윤사를 선택하지 않고 윤리교육과, 철학과를 가지 않는다면 중2(혹은 중3)때 배운 도덕수업이 네 인생의 마지막 도덕(윤리)수업이 될수도 있다. <s>생윤+윤사코스로 간다고 해도 중학교도덕 열심히 안한게 큰 부작용이 되진 않는다</s> ㄴ나뮈병환자는 제발 넘어오지마라 고1때 중학교 도덕 다 까먹잖아. 아니 애초에 중학교 도덕은 공부안해도 80이상은 나온다. 난 도덕시간에 쳐자고 시험전날에 책 읽었는데 2년동안 90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다. 심지어 100점도 나왔었다. ㄴㄴ지랄한다. 이 새끼는 도덕이 괜히 암기과목인줄 알고있나? 중학교 도덕시험이 100% 아니면 75%서술형으로 바껴서 한 2일 동안은 죽치고 외워야 하며 게다가 수업시간때 좆같은 개념도 추가설명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쉽게 나온다고 해도 수업시간에 처자면 덕때문에 평균이 씹망하는 경우가 나온다. 공부안하면 40점대 까지 내려오는 게 가능한 과목이다. 참고로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자면, 교과서에 있는 굵을 글씨들을 죄다 노트에 적고 외워라. ㄴ위에위에색 100주작 ㄴ씨발 도덕 쳐자다가 감독쌤한테 딱밤맞고해도 만점나오는데 병신새끼 나같이 국영수사(史)과 90점 ㅍㅌㅊ이상인데 도덕 중국어같은과목 ㅈ되는 친구들은 주목. 민사고, 북일고 같은 개빡센 곳 빼고는 도덕 한문 같은거 잘 안본다 그래도 평균90점대 보면서 자위해야 하니 열심히 하자. 하시발 도덕선생 ㅈ 틀딱이어서 수업도 안하고 걍 교과서 쳐읽어주고 수업 끝낸다. 질문해도 설명 안하는 도덕 70점.... 자신의 대가리가 얼마나 좆병신인지 알게 될것이다. ㄴ추가설명은 교사 개개인마다 다르다. 근데 40점은 좀..? 하여튼 그냥 열심히 읽어라 윗말처럼 써가면서 외우든가 요새 한국사가 너프되어서, 중학교 역사만으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나오는 사건들을 기억하는 초석이 되니 대강은 공부해두는게 좋다. 사회와 도덕은 쓰잘데기 없다. 진짜로. 고교 비평준 지역이거나 특목고 가는 경우가 아니면 처 자고 OMR에 기둥 세워도 됨. ㄴ애초에 평준화 일반고 갈거면 전과목에 그래도 됨 요즘 중딩들 도덕시험이 뭐 서술형 75퍼 이따구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우리때만 해도 도덕은 걍 암기과목 취급도 안 해줬고 진짜 막말로 점수 퍼주는 샌드백 내지 동네북 비스무리한거였음 ㅇㅇ 진짜 앰창 빡통 아닌 이상 시험 보기 하루전날에 슨상이 답 퍼주려고 알려주는 실전 압축 팁만 봐도 80은 걍 찍었는데 ㄹㅇ 글고 저기 위에 새끼는 뭐 얼마나 대단쓰한 미들스쿨을 다니시길래 도덕이 40점을 찍네 마네 저러고 있냐 뭔 슨상이 미쳐가지고 생윤책으로 수업 나가는것도 아니고 글고 중딩때 사회 역사 이딴거는 걍 일주일이면 90 걍 찍지 않냐? 요즘 국사는 걍 허벌창 된지 한참이라서 제끼고 솔직히 선생이 씹똘새끼라서 난이도를 앰뒤로 찍어낸거면 몰라도 걍 미친듯이 쳐외우거나 배경지식 피지컬 있으면 걍 찢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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