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편집하기 (부분)

== '''결론''' ==


결국 이러나 저러나 염백정이 까이는 이유는 딱 이거다. 단기전만 가면 '''X신 모드'''도 있고 선발 못키우고 [[조상우]] [[한현희]] 칼같이 굴린 것도 있지만 사람은 무슨 일이든 제 생각만하고 나몰라라 튀고 끝이 좋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거.

염감과 비슷하게 포시만 나가면 콩까던 [[로이스터]]와 염감을 비교해보면 [[로이스터]]는 끝내 짤려서 동정표라도 얻고 평소 선수들 후빨에 이미지 메이킹 언플도 잘해서 아직도 갈마충빼면 꼴데 애들이 빨아제낀다. 근데 이쪽은 기자들하고 친하긴 했는데 그게 어디까지나 본인 띄어주기식이여서 어떤 의미로 언플도 못했고, 그렇다고 동정표도 얻을 생각도 안했다.

야만없이지만 염백정이 약간 텀을 주고([[김경문|콩경문]]이나 [[김기태|눕기태]]도 이렇게까지 런하진 않았다) 사퇴하고, 자신이 본받고 싶다던 [[김성근]]처럼 좀 칩거하다 위에 염빠 말대로 네들이 까는건 사실 구단이 이러쿵 저러쿵해서 그럴수 밖에 없었당께 라고 변명 내지 언플을 하고 팬들도 납득하게끔 [[이장석]] 씹고 공감대 형성하고 나갔더라면, 이 문서처럼 악의적인 염까글은 있지도 않았을거고 그간 업적도 부정당하지 않았을테고 [[조상우]] 굴리고 포시마다 병신짓한 사실도 다 납득이 됐을거다.

게다가 다음 감독 [[장정석|장바지]] 삽질때문에 더더욱 재평가를 받고 [[류중일|관중일]]처럼 감독 재취업도 가능했을거다. 그러니까 똥 더러워서 나가고 싶으면 한 하루 이틀 뒤에 발표해도 되는거잖아???

단적인 예로 염까들 중에 과거 염리타 출신들도 꽤 된다.
 
[[김경문|런경문]]과 런경엽은 위에 있듯이 오지게 비슷한게 많은데 차이점이라면 구단이 후임자 인선을 어떻게 하고 수습하느냐다. 둘다 똑같이 투수갈아먹고 포시가면 광탈하고 선발 나몰라라한건 똑같은데 후임자가 어캐했느냐에 따라 평이 갈린 케이스.

[[김경문|런경문]]은 후임자가 커피라서 [[김경문]]이 빠른 시간내에 잊혀지고 투수진이 정비되고 그 물타선으로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간데다가, [[김태형]]이 [[김경문]]보다 못한 전력으로 코시에서 우승하자 돡갤 포함 비판여론이 많아졌다. 파파괴급으로 팀 말아먹고 투수 갈아먹은게 재발굴 재평가 된건 덤.

근데 넥센은 [[이장석]]부터가 개판이라 후임자를 [[장정석|장바지]]로 뽑는 악수를 범했고, 그 결과 염백정은 과오가 꽤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돋보였다. 아 그래도 염백정이 가을야구(만)잘갔지~하고 추억보정도 생기고 까는 여론도 잠잠하다.

2018년 8월 6일 기준 - '''염백정 단장 WIN~!!'''

하지만 [[장정석]]은 염백정이 그토록 못한 가을 야구를 해냈고 플레이오프 비록 졌지만 그래도 접전까지 가는등 선전했다 막말로 여러 악재속에 플옵까지간거면 2014년도 [[장정석]] 있었으면 우승했겠네

2018년 11월 1일 기준 - '''[[장정석]] 감독 WIN~!!'''

2019년 플옵에서 3전3패로 키움 [[장정석]] 감독에게 탈탈 처발렸다. 또한 이번에도 부상중인 [[김태훈]]을 3경기 연속으로 출장시켜 백정의 무모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제 2023년 LG 감독님이 되셨는데 기껏 구축해둔 필승조와 시스템은 모두 갈아 없어지고 염경엽식 스몰볼과 넥벤져스/솩벤져스 어셈블이 또 강제로 이루어질것이다. 
{{LG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