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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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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 ==== 중영도 ==== '''김무성(통합)'''은 매우 일찍이 불출마 선언을 했고, 지역구민의 연령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저번 총선 때도 아주 큰 차이는 안 났다. 이언주(통합)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언주는 남구 을로 이동되었다.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과 강성운 전 국회의원 정책특보 간의 경선으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2월 17일 여론조사 결과, 민주 후보를 더한 수치가 46.2% 보수 후보 더한 값이 39.7%로 민주가 더 높다. 그래도 합산값이라 일단은 우세가 아닌 약우세로 잡음 김비오 되살아났고 확정. 미래통합당 후보로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이 확정되었다. 민생당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를 지원하며 후보 사퇴했다. 예측 보류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서동 ==== 홍준표가 부산에서 이긴 지역이 중구서구동구였다. 근데 7회 지선에선 서구 빼고 다 털린데다 현역 '''유기준'''은 당협에서 잘렸다...가 다시 복귀했다. 다만 다시 불출마 선언.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현재 최형욱 동구청장이 권한대행중인데 아마 전에 당협먹던 이재강이 나올듯. 19대 총선까지 민주당으로 나왔던 애는 20대 총선때 지역구 공중분해돼서 경선에 밀려 낙선하고 국민의당으로 이탈한 뒤 해운대로 옮김.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의외로 민주당의 이재강-통합당 후보군 간 접전이다. 다만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꽤 차이가 나왔다. 현역 유기준은 불출마할 거고, 통합당 후보로 전 부산일보 사장 안병길이 확정되었다. 민주당 후보로는 이재강이 확정됐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안병길이 이재강을 10% 이상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부산진 갑 ==== 상도동계 막내였다가 노무현 따라 열린우리당 왔었던 '''김영춘'''이 현역 국회의원이다. 김영춘 상대로 1승 1패했던 나성린은 건강문제로 은퇴.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직 부산광역시장이자 전직 4선 국회의원인 서병수가 확정되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근을 포함해도 약 8% 차로 서병수가 앞선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약우세 ==== 부산진 을 ==== 원래 김정길이 주로 도전해왔던 지역인데 나뮈에 따르면 부전역 앞에서 장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경팝금은 쉬고 있는 것을 보아 정계은퇴한것 같다. 그대신 전 식약처장 류영진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카카오 임원 이용우(민주, 이름 불확실)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후보로 류영진이 확정됐다. '''이헌승(통합)''', 이성권(새보 출신 통합), 이종혁(전진 출신 통합)이 한꺼번에 출마를 희망해서 3자 경선을 치렀다.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8%정도의 오차범위 끝자락 차이로 이헌승이 앞선다. 한국당 + 새보당 합당은 사실상 확정. 미래통합당 후보로 이헌승이 확정되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약 15% 차이로 이헌승이 앞선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우세 ==== 동래 ====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비서를 맡은 덕분에 지역구를 물려받은 '''이진복'''이 재선하고 있다. 썰전패널인 이철희가 거론된 적도 있었지만 불출마 선언. 17대때 금정에서 의원했던 박승환(통합)의 출마가 점쳐지기도 한다. 조사 나왔는데 통합당 김희곤이 9% 차로 앞선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남 갑 ==== 현역 '''김정훈(통합)'''은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가 확정되었다. 경기도 행정부지사까지 역임한 엘리트 행정관료 출신이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우세 ==== 남 을 ==== 현역 '''박재호(민주)'''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진당 대표 출신 이언주가 확정되었다. 국제신문이 폴리컴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언주가 2.1% 차이로 앞서고 있다. 부산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박재호가 1.4% 차이로 앞서고 있다. 지역별 할당에서 용호 1동과 2,3,4동을 따로 처리한 국제신문 여론조사와 달리, 부산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다 하나로 묶었다. 즉 표본 설정의 정밀도 측면에서 국제신문 여론조사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3/31 Kbs 여론조사 박재호 51.4 이언주 39.2 다만 전화 면접이라 여당 지지자들이 과표집됐을 가능성이 높다. 3/31 Sbs 여론조사 박재호 51.2 이언주 37.2 다만 전화 면접이라 여당 지지자들이 과표집됐을 가능성이 높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경합(민주 경합승) ==== 북강서 갑 ==== 지난 총선에서 내리 3번 북강서갑 선거구에 도전한 '''전재수(민주)'''가 약 12%p차로 먹었다. 4번째 매치 전형적인 낙동강 벨트 지역. 여담으로 두 후보간 사이는 돈독하다하고 한다. 전재수 당선때 박민식이 축하 인사하러 왔을 정도. 부산일보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48.3 박민식 41.3이 나와 7% 차이다. 위의 둘보다 격차가 더 줄어든 상황이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북강서 을 ==== 19대 총선에 나왔던 문성근이 '''김도읍(통합)'''에게 밀려 낙선했는데, 현재는 정계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도 출마했던 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라는 사람이 나올것으로 보였지만, 전 세계은행 선임연구원 최지은을 전략공천했다. 안 그래도 정진우 나와도 접전일까 말까인데 뜬금없이 최지은을 전략공천해 민주당에 판세가 불리해졌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원성 최고위원이 공천되는가 싶었는데, 미투논란 때문에 공천이 취소됐다. 이 때문에 원래 불출마를 선언했던 현역 국회의원 김도읍의 재등판이 거론되었다. 친황 핵심인데가 지역구 평판도 좋은 만큼 공천이 확정되었다. 김원성은 자신을 공천에서 취소하고 김도읍을 재등판시킨 것에 대해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게 김도읍의 공작이라는 식으로 음모론을 펴는 것은 덤. 부산일보 여론조사에서 김도읍이 44.8%가 나와 최지은을 10% 이상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해운대 갑 ==== 저번 총선 때 '''하태경(통합)'''이 문재앙 정권에서 과기부 장관이 될 유영민을 10%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그 유명한 센텀시티(우 2동)와 마린시티(우 3동)가 포함되어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전통적인 우파 텃밭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하태경이 확정되었다. 유영민과의 리턴매치인데, 이번에는 약 20%p 차로 하태경이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강우세 ==== 해운대 을 ==== 이 지역에 4번째 꼬라박던 민주당 후보 '''윤준호'''가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 에브리미디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김미애가 6% 차로 앞서고 있다.' 부산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김미애가 2.5% 차로 앞서고 있다. 우리공화당 후보는 2.0%가 나왔다.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사하 갑 ==== 민주당 소속 현역 '''최인호'''는 19대에서는 실제로는 졌지만 출구조사에서는 이길 정도로 지지세가 있다. 부산 주요 후보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지는게 흠. 부산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통합당 김척수가 민주당 최인호를 1.4%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민주-통합 접전 실제결과: 경합(민주 경합승) ==== 사하 을 ==== 현역 '''조경태'''가 민생당 가도 이긴다. ㄴ민생당 가면 뒤지지 어떻게 이기냐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강우세 ==== 금정 ==== 동일고무벨트라는 향토기업을 대대로 물려받고 있는 지역유지 출신의 '''김세연(통합)'''이 꽉잡고 있는 지역이다. 부산1호선을 사하구 동네전철 수준으로 만든 조경태만큼 압도적이나, 불출마 선언 했다. 조사 하나 나왔고 다자구도 조사긴한데 통합당 후보 합이 민주당 합보다 10% 높다 민주당은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으로, 통합당은 김종천 대신 백종헌 전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확정되었다. 김세연은 마지막날에 황교안이 공천을 엎은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연제 ==== 전국 최연소 지역구 의원인 '''김해영'''이 첫 출마에서 현역과의 1대1 구도로 당선. 총선 이후 이주환이랑 김희정 사이에 벌어진 내분 때문에 통합당쪽 교통상태가 난잡한 상황이다. 2월 17일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김해영 29%, 김희정24%, 이주환23%로 나왔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이주환 전 부산시의원이 확정되었다. 국제신문과 부산일보가 각각 여론조사를 의뢰했는데 둘 다 이주환이 김해영한테 6~9%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약우세 ==== 수영 ==== '''유재중(통합)'''은 18대 총선에 친박 무소속으로 출마해 썰전 패널로 유명한 박형준을 꺾고 당선됐고, 현재까지 3선을 했다. 고소득층 비율이 높아 부산 내에서도 우파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며, 18 지방선거에서 서구와 함께 유이하게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곳이다. 새민련 시절 지속적으로 출마했던 애는 민평 가있다. 유재중은 컷오프되는 걸로 결론났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봉민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확정되었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사상 ==== 동서대학교 재단을 대대로 물려받고 있는 지역유지 출신의 '''장제원(통합)'''은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탄탄한 지역기반 덕분에 배재정(민주) 현 총리비서실장을 1%p 차로 이겼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현역 장제원이 확정되었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통합 우세 ==== 기장 ==== 지난 총선 직후 정관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었다. 현역 '''윤상직'''이 불출마를 선언하긴 했는데 정종섭 사례를 보면 그리 믿을건 못된다. 근데 다시 불출마 선언 했다. 지역관리 한 것도 도의적으로 해야 되는거라 했다고 함. 미래통합당 후보로 정동만 전 부산시의회 시의원이 확정되었다. 신도시와 농어촌 모두 정동만이 11% 이상 앞서고 있다. 농어촌이 더 보수적일 거라는 통념과 달리 오히려 신도시에서 더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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