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 편집하기 (부분)

====소총====
M1941<br>
무난한 소총이다.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 반동까지 낮아서 딱 초보자들이 쓰기 좋다. 단점은 탄창이 25발이고 아이언사이트가 불편함

[[M1 개런드]]<br>
다른 2차대전 게임이라면 적절한 무기였을 수도 있었으나, 자동소총이 판치고 경기관총을 소총이랍시고 들고 다니는 이 게임에선 너무나 애매한 무기이다. 상체 명중 2발이면 적을 죽일 수 있긴 한데, 차라리 총검으로 꽂아 죽이는 것이 더 빠르다.
라고는 적혀있지만 발사속도에 데미지까지 좋으니 모든 소총 상대로 1대1 이기는 상당히 좋은 총이다. 물론 조루탄창이라서 에임이 좋아야하고 보병사단 + 신속을 안 붙여주면 카빈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된다.

[[StG44]]<br>
반동도 적고 여러모로 쓰기 좋은 자동소총.

[[M1 카빈|M1A1 카빈]]<br>
반자동 소총인데 데미지가 지랄맞게 낮다. 그래도 반동이 미칠듯이 적고 발사속도가 아주 미쳐돌아가서 자동소총급은 못되더라도 개빠르니 자신의 클릭 실력이 좋다면 이 무기로 한번 500명을 죽여보자.

[[브라우닝 자동소총]]<br>
초반기부터 씹사기라고 불렸던 OP무기이다. FG42와 상호호환격인 존재인데, BAR는 근거리에서 적에게 총을 마구 난사해서 벌집을 만들어 죽이기에 좋은 총이다. 장거리는 별로니 이걸로 저격을 할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대구경 달지말고 차라리 확장탄창을 달아서 지속사격능력을 높혀보자. 어째서인지 이 10킬로그램짜리 쇳덩어리에 총검을 달고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다. 이걸 드는 플레이어는 힘이 장사인가 보다. 뉴비들도 고인물 상대가 가능한 유일 죽창이니 에임이 안좋다면 이거나 쓰자.

[[FG42]]<br>
BAR에 비하면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 제어하기가 편해서 헤드를 따기 편하다. 장거리에서도 잘 박히는 총이다.

[[SVT-40]]<br>
보병사단 명성 1회차 찍으면 받을 수 있다. 발사속도가 M1보다 느린 대신 잘 박힌다. 남간에서는 m1보다 구리다 지랄하는데 svt는 m1에 비해 지속적인 화력투사에 뛰어나다.

[[G43|게베어 43]]<br>
겨울 작전에서 추가된 소총이다. 카빈급의 발사속도를 자랑하나, 장점은 그것뿐이고 카빈보다 반동도 쎄고 탄약도 적으면서 데미지는 카빈급이면서 심지어 대구경을 달아도 대가리조차 제대로 따지 못하는 개 좆 쓰레기 병신총이다. 그나마 저항군 이벤트 중간에 패치가 되어 쓸만해졌다. 문제는 탄창 하나에 12발이 되었다. 아무리 고증을 판타지로 말아쳐먹은 콜옵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한 짓거리 아니냐? 여튼 소지 탄약이 늘어나면서 칼빈총과 그나마 비빌만한 수준이 되었다. 근데 하드코어에서는 여전히 좆병신총이다. 장탄수도 적으면서 카빈과 달리 장거리에서 원샷킬이 안된다.
싱글에서는 쥐뿔도 안나오던 무기가 뒤늦게 나온것은 서플라이 드랍을 팔아먹기 위한 수작일지도 모른다.

폭스스트럼게베어<br>
저항군 작전에서 추가된 소총. 나치독일이 패망직전에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하려고 만든 소총인데 원판은 반자동 사격에 아주 개 쓰레기인데 본작에서는 왜인지 자동사격이 되고 모던2의 ACR 수준의 무반동급 반동을 보여준다. 아주 씹사기총이다. 좆나 빨리 쏴제껴지고 그자리에 제대로 팍팍 박힌다. 이후 너프를 먹고 반동도 쎄지고 데미지도 구려졌다. 

ITRA Burst<br>
4점사 소총인데 강선 추가 부속달고 4발 다 박으면 무조건 킬이다. 폭스스트럼 바로 다음 OP. 근데 그건 썩은물새끼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고 늒네가 잡으면 4발을 박아도 킬이 안뜰때도 있다.

M2 카빈<br>
칼빈총에서 연사기능 넣은거 빼면 다 똑같다. 이럴거면 그냥 칼빈총 바리에이션으로 자동사격 기능을 넣어주지 그랬냐. 여튼 이 점 때문에 다른 자동소총보다 위력이 강하면서(아무리 칼빈총 탄약이 소총과 권총탄 중간에다가 대인저지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현대형 소총탄을 쓰는 stg44나 국민돌격소총보다도 강한지는 어짜피 고증이 판타지로 간 본작 멀티니 묻지말자.) 반동도 칼빈총에서 빼다와서 무반동 수준이다. 대신 탄창도 칼빈총과 똑같아서 장탄수가 끔찍하다.

5식 반자동 소총<br>
드디어 콜옵에 추가된 쪽바리소총이다. 쪽바리총 성능이 어디 안간다나 M1과 SVT40의 좆같은 점만 합쳐져서 장전속도가 씹구리고 데미지도 좆병신에다가 발사속도도 SVT와 비슷하다. 존나 소리만 요란하다. 그냥 욱일기 완장을 차고 쪽바리총으로 덴노 헤이까 반자이! 하면서 착검돌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자. 문제는 이 본작엔 똥양인 멀티캐릭터가 없다.

AVS-36<br>
실총이 장탄수도 고자고 연사력이 개같이 빨라 사장되었는데, 고증을 밥말아먹는 본작답게 여기선 장탄수도 많고 발사속도도 느린 소총이 되었다. FG42보다 빠르고 장탄수가 많은 대신 반동이 거세졌다. 니가 적응하면 된다. 적응만 하면 하드코어에서는 장거리에서 적을 한방에 히틀러 곁으로 보내는 저격소총으로도 쓸 수 있다. 발포음이 너무나 둔탁하고 멋진데 여기 한번 빠져들면 귀가 아주 황홀할 것이다.

페도로프<br>
좆병신총이다. 쪽바리 탄을 쓰기 때문이다. 버려라.

AS-44<br>
원조 [[AK-47]]. 코만도 사단 명성찍으면 얻을 수 있다. STG44와 함께 장탄수가 30발인데, 이쪽은 연사속도가 느린 대신 세발킬이다. 다만, 다른 세발킬 소총에 비하면 데미지가 약간 후달리므로 정확하게, 마구 난사하는 감각으로 쏴야한다.

KG M-21<br>
벨기에판 BAR. BAR하고 발사음이 완전히 똑같고, 장탄수가 쬐끔 더 많지만 묘하게 안 맞는다.

GBD-79<br>
나치가 STG44보다 더 싸게 뽑기위해 만든 시제총이다. 성능은 낙지판 존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발사속도와 발포음이 유사하다. 5발정도 더 많다는 장점이 있으나, 장전속도가 상당히 느려 답답하다.

비머슈페르크 SPZ<br>
위의 것과 비교해서 얘는 아예 권총 손잡이까지 없애버리고 탄창한테 그 역할을 대신시킨 돌격소총판 스텐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