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진실}}
고대 그리스에 컴퓨터 라기엔 뭣하지만 '안티키쎄라' 라는 쓸만한 기계가 있었다.

'''기원전 76년(?) 경''' - 고대그리스, 어떤 금손을 가진 공돌이 천재가 당시 천문 관련 지식의 정수를 모조리 담아 [[안티키테라 기계]]발명. 다만 컴퓨터라고 공식 인정 될 정도는 아니고 별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용도임.

'''1642년''' - 파스칼에 의해 최초의 덧셈, 뺄셈하는 계산기가 나옴.
<br>근데 현대적인 컴터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이는 찰스 배비지(이름이 이상하다.)임. 그가 [[차분기관]]이라는 기계식 계산기를 만든 뒤
<br>지금 느그들이 쓰는 컴터와 개념적으로 같은 기계인 해석기관을 설계함. 오짐. 우오오오. 근데 시대의 기술적 한계를 넘지 못해 실제 제작은 못함. 배무룩.

'''1937년''' - 앨런 튜링이 튜링머신을 고안함.

'''1943년''' - 독일 군의 최고위 암호장치를 깨기 위해 콜로서스 개발하게 됨.

'''1946년''' - 크고 아름다운 애니악 탄생. 여기부터 컴퓨터라고 인정받음.

'''1947년''' -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 개발. 이로 인해 기존의 진공관을 이용해야했던 불편을 줄이면서 컴퓨터의 크기를 훨씬 더 작게 만들 수 있었고 이후의 IC의 개발로 컴퓨터는 가면 갈수록 똑똑해지게 되었다.

'''1980년''' - IBM에서 최초의 민간용 컴퓨터 제작. 

'''1983년''' - 최초의 애플 컴퓨터가 판매 시작하였다. 당시 최초로 마우스가 도입된 컴퓨터이다.

'''1995년''' -  [[GUI]]를 채택한 [[Windows 95]]가 대중화되며 컴퓨터는 쓰기 쉽게 되었다. 그 당시에 한국은 인터넷이 대중화 되던 때 였다.

'''2000년대 이후''' -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이 등장함. [[양자컴퓨터]]는 덤이다. 웨어러블 컴터도 있다.

{{예언}}
'''2030년대 이후''' - 모니터가 투명한 컴퓨터가 있을거라더라.
=== 세대 구분 ===
* 1세대 이전 - 컴퓨트(계산)하는 데 주로 손이나 주판을 사용했다. [[찰스 배비지]]라는 과학자가 차분기관을 개발하고 해석기관을 개발하려는 시도까지 했으나 그 전에 죽었다.
* 1세대 - '''[[진공관]]'''을 사용하는 컴퓨터로 [[1940년대]]에 군사적 목적을 위해 운용되었다. 크기가 커다랗고 소리가 시끄러우며 열이 심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 2세대 -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 컴퓨터로 [[IBM]]이 이 기술을 주도했으며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프로그래밍용 언어가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 3세대 - '''집적 회로'''를 사용하는 컴퓨터로 중앙처리장치의 크기가 매우 작아지고 [[운영체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 4세대 이후 - 집적 회로가 고밀도, 초고밀도 식으로 발전한다. 회로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공간이 작아져 컴퓨터의 크기와 무게도 함께 줄어든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컴퓨터인 개인용 컴퓨터([[PC]])는 이때부터이다.
* 5세대 이후의 컴퓨터는 집적회로의 발전 과정이기 때문에 보통 세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의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