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중학교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수학 === 올 것이 왔다. 과목중 제일 씹새끼이고 전국의 대한민국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 유발의 주범이다. 이새끼 같은 경우엔 블록쌓기가 비유로 적절하다. 처음에 블록쌓을때 좆같이 쌓으면 아무리 나중에 제대로 쌓아도 기초가 병신이라 다 무너지는 것 처럼 수학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때부터 기초를 잡아두고 그 다음에 심화로 넘어가던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던 해야한다. 초등학교는 말 그대로 기초 공식이나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지 이 단계에서 기초도 못 쌓고 중학교 수학을 한다는건 워밍업도 안하고 바로 수영하러 물 속으로 뛰어들겠다는 얘기다. 갓중딩들이 중등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이질적이라 느낌상 어렵게 생각하는게 크다. 초딩때 문제집 보면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많이 그려져있는데 중딩올라와서 문제집 꺼내보니까 존나 다른세계인 것 같고 그럴거다. 결정적인건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초딩때와 마찬가지로 중1때도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말짱도루묵이다. 말이 존나 길었는데 결론은 만만하게 보지마라. 수학을 잘하려면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여러단계가 있는데 그 중 하나라도 빼놓았다면 그 이후론 씹창나는게 수학이다. 하도 시발 수포자새끼들이 많아서 수능 문제로 국어 수학을 놓고 둘다 문제를 풀 수 있는 지식을 겸하고 있다 가정하에 비교하면 국어가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수학보다 몇배는 더 어렵다. 수학은 한번 포기하면 처음부터 개념파악해야되서 빡센 반면 국어같은 경우엔 몇번 공부하면 리겜이 가능하거든 그래서 수학같은 경우엔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면 수학 평타는 무조건 친다. 포기하지 마라. 대학 못간다. 정확히는 네가 아는 인서울대학들과 카이스트, 포항공대 절대 못간다. 애초에 합격할 일도 없긴 하지만 수포자가 카이스트에 합격한다고 해도 제대로 다닐 수 없긴 하다. 영어랑 마찬가지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학원 열심히 다니고 95이상 받아라. 졸업식 전까지 문과수학 마스터하면 대박이고 수2까지만 '제대로' 예습해도 괜찮다. 아래에 쓸 쓸데없는 과목들 공부할 시간에 고등학교꺼 예습하는게 몇만배는 이득이다. 근데 수학 85이하는 괜히 고등학교꺼 하겠다고 깝치지 말고 영어단어나 더 처외우는게 더 이득이다. 참고로, 그렇다고 중등수학을 경시하지 마라. 중등수학 나중에 수능 볼 때 다 나온다. 혹은 고등학교 수학으로 풀 수는 있으나 훨씬 쉬운 풀이법(=꼼수)로 중등수학이 한자리 차지할 수도 있다. ㄴ딱히 옳은말도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다. 물론 니가 나중에 가서 뉴런,한완수 이런거 보다보면 해석기하만 쓸 수 있지만 결국 수능에서 소위 킬러라 말하는 문제에서 원하는건 논증기하이다. (물론 죄다 해석기하로 푸니깐 더 어려워지는거) 중등수학 하나면 확 풀리는데 괜히 좆같이 기억 안나서 해매다가 망하는 수가 있다. ㄴ 내 주변에 누구는 그 원주각의 활용 기억이 안나서 못풀은 사람도 있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