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편집하기 (부분)

== 염리타 VS 염까 ==
{{야알못}}
자꾸 그린야갤에 넥겆애들이 수령님!수령님이 그립습니다!수령님이 계셨음 못해도 3위! 하면서 울부짖으며 대전에 있는 모팀마냥 염리타를 양산하고 있다. 근데 착각하는데 넥겆이 꾸준한 강팀인줄 아나본데 솔까 요 몇년 선수팔이하다가 애들 뽀록터져 선수빨 톡톡히 보고 기아,엘쥐,칰이 밑밥 깔아줘서 그렇지, 모기업 없지 돈없지 구단주란 놈은 횡령이나 해대지 백업&투자도 안해주면 언젠가 거품빠진다. 한마디로 시대를 조올라 잘 태어난 분. 게다가 얘는 나이트,밴느,소사,끠밴 등 한시즌 외국인빨도 잘봤다. 게다가 염리타 애들 말로 염감이 키운 유산 지금 바지가 갈아마시면 박뱅 서겆창 밤성님 밴느 한돈 다 빙시진때 유산빨아님?

ㄴ꼬우면 가을야구 하든가...작년 3위팀을 물려받아서 가을야구 못했으면 욕먹는 건 당연하다. 김시진 유산 타령하는데 염경엽은 전년도 6위팀을 물려받아서 바로 첫해에 가을야구를 갔다. 16년도에 전년도 대비 WAR가 20이 넘게 빠져나갔는데 가을야구 했으면 채소한 16년도는 찬양받아 마땅한 것 아님? 솔직히 16년도에 못했어도 깔 사람은 악질 염까뿐이었을 것...게다가 16년도에는 후반기는 몰라도 전반기에는 외국인이라고 해봤자 피어밴드+코엘로였다. 물론 쟤들 둘이 오설리반보단 잘했다. 대니돈도 16년도엔 비교적 멀쩡한 용병이었고.

위에 염까도 적어놨지만 이렇게 투자 안해주는 팀에서 거품이든 뭐든 가을야구 보내줬으면 그것만으로 인정할만 한 거다. 투자를 받아서 잘하는 팀들이야 그만큼 감독이 별 노력을 안해도 가을야구 하는 거지만...갸, 쥐, 칰이 밑밥 깔아줬다고 그러는데 2017년에도 칰, 삼, 콱이 밑에 안정적으로 깔아주고 있다는 사실은 무시하는 것 같다.

염까들의 주장

1. 14년 세이브왕, 승률왕, 다승왕, 홈런왕, 40홈런 유격수, 200안타 타격왕&득점왕, 홀드왕 등등 타이틀은 다 두고도 코시 겨우 가서 우승도 못하고 2연콩까 캐발림-넥갤에도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주장인데 저때 칩성 마운드가 넥센 마운드에 비해 넘사벽으로 우수했고(애초에 넥센에서 투수란 저기 적힌 애들 외에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우승하고 싶었으면 로티노부터 바꿔줬어야 했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다. 0.5겜차로 순위 밀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넥센 마운드는 염경엽 시절 내내 믿을만한 몇몇 투수들을 제외하면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단기전에서는 마운드가 좋은 팀이 유리하다는 건 역대 포스트시즌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2. 주둥이를 잘 턴다-5연승 못한다 같은 황당한 인터뷰를 한다는 건 맞다. 그래서 염경엽이 선수 기죽이는 인터뷰라도 했는지?

3. 선발 육성 못한다-이건 애초에 선수팔이 시절에 투수 팔아먹었던 게 크다. 그래도 오재영, 김영민, 강윤구, 문성현 등에게 꾸준히 기회도 주고 키워보려고 노력을 안한 건 아니다. 한돈도 선발로 써보긴 했다. 도로 불펜으로 돌려서 그렇지...선발 부실해도 15년도까진 타격력으로 어찌어찌 가을야구 했었고 16년도에는 시즌 초 박주현을 나름대로 쏠쏠하게 써먹으면서 모처럼 선발이 받쳐주는 야구를 했었다. 17년도에 장정석도 신토불이4로 한동안 꿀을 빨긴 했었지만...

15년도 준플옵에서 조돈 갈아먹고도 돡에 처발린 건 욕먹을만 하다. 그놈의 쓸놈쓸 성향이 뭔지...물론 그 뒤에 본인도 반성하고 16년도에는 선수 그나마 안 갈아먹으려고 노력했던 건 안보이나보다.

16년도 준플옵에 양파고에 처발린 것도 욕먹을만은 한데 전반적으로 넥센 타자들이 16년도에 유독 엘쥐 선발투수들에게 약했고 팀 분위기도 9월부터 계속 안좋은 게 눈에 보이는지라(그것도 염경엽 탓이기는 했다) 준플옵 내내 답답한 모습이 보일 수밖에 없었다. 뭐 결론적으론 팀 분위기 흐린 염경엽이 잘못한 것이 맞다.

밪리타들은 바지 깐다고 염리타로 모는데, 그래서 장정석감독은 지금 몇위하시고 가을야구는 하시는지?? 응 염씨 꺾고 코시갔어 염리타야~

무조건 염경엽이 다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 문서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염경엽의 업적을 깎아내리고 있다. 장정석 감독이 외국인 빨 못받고 시즌 중 줄부상에 주축선수 트레이드 등 프런트의 전횡으로 성적이 떨어졌다고 주장한다면 염경엽에게도 비슷한 고충이 있었음은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염 시절에는 큰 트레이드는 별로 없었지만 FA와 포스팅으로 전력이 빠져나갔다는 건 똑같다.)는 무슨, 솔까 장바지처럼 18년 역대급으로 사건 줄줄이 터지고 주전들 죄다 누수된 적이 있기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