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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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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섬과의 차이 == {{유토피아2|신안군}} [[완도군]], [[남해군]] 같은 곳도 섬이 존나 많지만 신안군처럼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는 마굴은 아니다. 근데 왜 신안군만 염전 노예 사건이 일어나고 그럴까? 그 이유는 2010년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가 없어서 외지인의 유입이 존나 적었기 때문이다. 신안군에서 가장 큰 섬인 압해도를 연결하는 압해대교가 개통된 게 2008년으로, 그 전까지는 육지 지역인 지도읍 쪽을 제외하면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가 전혀 없었다. 섬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었으면 몰라도. 다른 다리들은 염전노예 사건이 공론화되고 나서부터 개통된 것들이며, 사건의 진원지인 흑산도는 아직도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없는 데다가, 육지나 서해 연안 섬들과 거리가 존나게 떨어져 있다. 당연히 현지 주민들이 육지로 가거나 육지 주민들이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했고, 그러다보니 만만한 놈들을 노예로 부려먹어도 섬사람들한테 이 사실을 틀어막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SNS]] 같은 개인미디어가 발전하기 전까지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완도군]]: [[제주도]]와 본토를 연결하는 항구이기 때문에 외지인들이 많이 찾기에, 김 양식, 고기잡이 하는데 노예로 부리다가는 외지인에게 바로 노출된다.+전복이랑 장보고(청해진)으로 먹고살기라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신안꼬라지가 날수가 없다. 거기서 1박2일 하고왔는데 호텔도 편하고 미개해보이는 곳은 없다. #[[강화군|강화도]]: 수도권과 가깝네, 관광 자원이 많네 이런 거 제끼고 '''최전방'''이라서 공권력의 끝판왕인 [[해병대]] 2사단 휘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또 군대는 [[상피제]]를 적용해서 강화도와 관련이 없는 출신인 구닌들이 오기 때문에 노예를 부리다가는 들키기 아주 쉽다. 그리고 이전부터 노예를 부렸을 토박이보다는 [[1.4 후퇴]] 이후 [[연백군]]과 [[개성시|개성]]에서 바다 건너 월남한 실향민들과 그 후손들이 더 많이 살기 때문에 작은 사회 같은 게 생기기 어렵다. #[[옹진군]]: 강화도처럼 최전방이기 때문에 실향민 후손들이 대부분이고 공권력 끝판왕 [[해군]]이 각지에 주둔하고 있다. 해군 외에도 [[해병대]]가 위에 있고 인천 시내에는 [[특전사]]도 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옹진군 내부에 관청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옹진군청이 인천에 있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장이 옹진군 문제에 관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심지어 인천이 서울 바로 옆인지라 옹진군은 서울에서는 걸어서 하루 안에 닿을 수 있는 존나 가까운 곳'''이라서 여기서 일 터지면 서울특별시장도 주목하게 된다. 당연히 섬노예 같은 건 있을수가 없다. #[[남해군]]: 인접 도시가 목포밖에 없는 신안과 달리 [[순천]], [[광양]], [[사천]], [[삼천포]], [[여수]] 같은 탈출하기 좋은 도시들이 많이 있고 주민들 대부분이 돈 벌기 위해 정착한 외지인들이라서 닫힌 사회가 생길 수가 없다. #[[고흥군]]: [[남해군]]과 거의 유사한 상황이다. 유자 생산지로 잘 알려진 지방으로, 서쪽의 소록도에는 일제시대 시절에 한센병 전문 병원이었던 역사 깊은 '국립소록도병원'이, 동쪽의 외나로도에는 [[나로우주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굳이 섬노예를 부릴 이유가 없다. #[[진도군]]: [[세월호]] 사고지와 [[진돗개]]로 유명한 지방이다. 이 때문에 외지인들이 진돗개 한 마리라도 분양 받거나 단원고 학생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자주 찾아오는 지역이라 닫힌 사회가 생기기 힘들다. 거기다 '백구 이야기'라는 감동 스토리가 전국에 널리 퍼진 상황에... 다만 조금 걱정되는 점으로, 거긴 신안군 인접 지역이라는 것 뿐. #[[울릉군]]: 신안보다 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주변에 섬이라곤 독도나 죽도밖에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섬노예 얘기가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사실 여기는 관광업이 주된 산업이라 외지인이 많이 놀러 오고, 주민들부터 경북 동해안(포항, 경주) 출신의 외지인이기 때문에 닫힌 사회가 생기기 어렵다. 게다가 여기는 [[일본]]놈들이 호시탐탐 먹고 싶어하는 '[[독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전국적으로 뉴스가 된다. 섬노예? 섬노예 냄새만 나도 전국 모든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기사 난다. #[[태안군]]: 천일염이 주력인 신안군과는 달리, 한국의 진정한 전통 소금 [[자염]]으로 유명한 지역. 실제로 자염은 필요 노동력이 천일염보다 적으므로 태안군 같은 자염 생산지에서는 노동 착취 같은 비효율적인 노동 체계를 갖출 필요가 없다. 게다가 외지인 사이에서도 안면도 해수욕장 등의 휴양지로도 유명하고.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서귀포시]]: 말이 필요 없는 최대 관광지 중 하나다. 다만 거기서 사는 건 갑부가 아닌 이상 재고하는 게 답이다. 다만 여행하는 데에는 신안보다 훨~씬 낫다. #[[가평군]], [[춘천시]] - 이들 두 도시 사이에 있는, 북한강의 하중도인 남이섬은 주식회사 남이섬이 운영하는 레저 관광지다. 외지인 사이에선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도 불린다. 섬노예?? 당연히 그딴 거 없다. 애초에 기업 사유지인데 신안군마냥 섬노예 부리는 건 곧 기업 이미지 실추로 직결되니까... #[[부산광역시]]: 말 그대로 영남에 위치하는 대도시다. 특히 영도는 완전 도시 섬이니 더더욱... #[[여수시]]: 부산광역시와 상황이 비슷하다. 특히 시가지 남쪽에 섬 여러개 딸린 여수시는 2012 국제엑스포 개최지로 유명한 도시라 당연히 섬노예 따윈 있을 리 만무하다. 만약 거기서 섬노예 사건 단 1건이라도 발생될 경우 곧바로 국가 이미지 실추로 직결될 게 뻔하니까... {{비현실}} 아래부터는 현실에 없는 섬이지만 적어도 신안군보다 훨씬 나은 창작물 속 섬을 소개한다. 절대로 신안군의 섬들과 동급 취급하지 말 것. #[[내친구 호비|챌린지 섬]]: 일본 애니메이션 내친구 호비의 주무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섬: 신안군의 안티테제. #[[로스트아크]]에 나오는 아크라시아의 섬 대부분: 특히 파푸니카 섬. #[[제주도|이어도]]: 제주 도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는 환상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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