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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저항성 == [[파일:우한 폐렴 계절성 경향과 무관.pn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79980 기사] 기온이 올라도 우한 폐렴이 사라지지 않거나, 겨울마다 찾아오는 전염병이 될 수 있다는 영미계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라 나왔다.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을 의미하는 ‘팬데믹(pandemic)’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비상상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TH첸 보건대학원 전염병역학센터 소장을 인용해 “우한 폐렴은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와 달리) 기온이 올라도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고 지난달 29일 전했다. 마크 소장은 SCMP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날씨와 관계없이 사람 간 감염이 쉽게 일어나는 경향성이 있다”며 “이번 우한 폐렴이 계절성 경향을 갖고 있다고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한 폐렴을 또 다른 종류의 감기로 인식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2003년 여름에 사라졌다는 것은 오해”라면서 “사스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강력한 보건적인 대응 끝에 통제된 것이지 사라진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기온이 올라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것을 기대하기보다 글로벌 차원의 확산 차단 노력이 더 중요하단 의미다. 에밀리 찬 잉양 홍콩 중문대 교수 역시 “우한 폐렴 재발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인간행동의 패턴에 따라 바이러스 지속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우한 폐렴이 다음 겨울 두 번째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바이러스 전문가인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마이클 스키너 교수는 텔레그래프에 “여름에 확산 속도가 크게 느려질 순 있어도 (다음 겨울이 오면) 두 번째 유행이 도래할 것이란 예상이 대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인플루엔자들처럼 우한 폐렴 역시 수년 뒤 평범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자리 잡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존스홉킨스대 보건센터에 따르면 이번 우한 폐렴은 백신 개발 전까지 5번째 계절성 바이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는 229E, NL63, OC43, HKU1 등 4종류다. 이와 관련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감염병연구ㆍ정책센터 소장은 “HKU-1의 경우 여전히 미국의 중증 폐렴 중 1~2%를 차지하고 있다”며 “낮은 수준이지만 HKU-1은 전 세계에 남아서 전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 폐렴 역시 비슷한 경향성을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다. 여름에 버티는데 성공하고 다음 겨울에 또 퍼지고 그 다음 여름에 겨울 처럼 확산되면.... 열 저항력 2를 찍은 거다. 4월 15일 결과를 보면 열 저항 1, 2를 다 찍은 듯 하다. === 과학자들 "코로나, 비말 아닌 공기를 통해 전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3104916 기사]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우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7월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이다. WHO는 오랫동안 우한 코로나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NYT는 WHO 자문위원을 포함해 20여명에 가까운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내부 서신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우한 코로나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NYT는 “특히 WHO의 감염예방통제위원회는 과학적 증거와 관련해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의학적인 관점을 고수해 방역수칙을 갱신하는 데 느리며, 위험 회피적이고 소수의 보수적 목소리가 반대의 목소리를 묵살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에도 공기의 질과 에어로졸 관련 전문가 36명은 WHO에 우한 코로나가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에 WHO는 회의를 소집했지만 에어로졸보다 손 씻기를 옹호하는 몇 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주도했고, 기존 예방 수칙 권고는 그대로 유지됐다고 전했다. 리디아 모로스카 WHO 자문위원은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 사람들이 붐비는 경우 우한 코로나가 공기 감염되는 여러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WHO는 아주 작은 비말과 큰 비말을 구분하지만 실제 감염자들은 두 종류를 모두 방출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공대 바이러스 공기감염 전문가는 “우리는 1946년부터 기침과 말하기가 에어로졸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CHO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죄앙 정부도 끈질기게 공기 전염 인정 안 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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