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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수학다음으로 난제인데 무조건 암기다. 하여간 좆같은 과목이다. 초딩때부터 필수 영단어 하루에 10개씩 외우는건 일상이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중학교 문법책 하나씩 사들고 달달 외우던지 이해를 하던지 해라. 독해 같은 경우엔 평소에 필수 영단어만 제대로 외웠다면 따로 공부를 더 할 필요가 없으니까 쉽게 할 수 있을 거다. 영어는 선생에 따라 케바켄데 중3때 담임선생님이 영어라 교과서 위주로 시험문제를 내는 스타일이셨다. 근데 교과서 출판사 별로 본문이나 영단어, 문법이 약간씩 다른데 인강같은거 보고 하는 애들은 꼭 교과서 출판서 맞게 공부해야 한다. 시험 문제를 내면 보통 객관식 20 주관식 5 이런식으로 본문 써놓고 해석이나 빈칸 뚫고 알맞은 문장 넣기 주관식은 영작 필수다. 공부할땐 보통 내신을 쌓기위해 학교수업을 1순위로 공략을 해야한다. 큰그림 보는 애들은 고등학교 영어, 수능까지 보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내신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거라면 니가 다니는 학교 수준부터 알아야한다. 학교가 똥통학교다 하면 내신쌓기가 수월할거고 공부 좀 하는 학교다 하면 그만큼 빡셀거고 어쨋든 내신위주로 공부한다면 무조건 교과서를 통으로 외우거나 아님 초딩때부터 문법 독해 해왔던 놈이라면 굳이 본문 안 외워도 빈칸 채우기 따윈 쉽게 할거다. 방학 때 놀지마라. 교과서 뿐만이 아니라 VOCA 고등필수단어 VOCA 수능필수단어 이런것도 사서 단어 외워놔라. 단어 외우는건 혼자서도 할 수 있잖아?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된다. 그리고 방학때건 학기중이건 학원 열심히 다녀라. 문법 때문인 것도 있고 내신 챙겨야 하니까. 무조건 95이상 받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해라. 고등학교 문법도 해놓던지 말던지 내신 자체를 챙길 때는 그냥 교과서만 달달 외워도 반타작은 훨씬 넘길 수 있다. 특히 본문. 중딩 영어 수준이 수준인지라 학교에서는 대개 시험을 본문에 빈칸 뚫어놓고 여기에 뭐가 들어가야 할지 물어보는 문제가 태반이다. 이런 문제를 서술형으로 쓰라 그럴 때는 외우지 않고 그냥 들어갔다가는 망한다. (제대로 된 영작이 가능한 경우는 제외. 어차피 이런 시험문제의 본질은 영작을 할 줄 아는지 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이므로) 그리고 교과서 중요 표현, 어휘, 문법 다 본문 안에 욱여넣은 경우가 매우 많으니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 때도 용이하고. 그리고 중학교 문법만 해도 수능 독해에 충분하다. 고등학교 문법이랍시고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 마라. 어차피 그건 고등학교에서 해도 충분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문법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단어들 사이의 관계와 층위를 알아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지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이딴거 외우려고 하는 거 아니다. 국소적인 문법퀴즈같은거 너무 집착하지 마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뭣 모르고 '영어는 단어만 알면 문법 다 필요없다 이거야!!! ^오^' 이딴 개소리 주워듣고 문법을 아예 던지는 병신짓은 절대 하지마라 이 짓거리 하려면 최소한 고2 수준의 문장 정도는 존나 자연스럽게 해석 가능 해야한다 솔까 고1까지는 문법 실력 좀 딸려도 단어 좀 알고 감만 있으면 어찌어찌 3~4등급 정도는 찍는데 고2부턴 진짜 영어 원래 잘하는 새끼가 아니거나 언어쪽으로 진짜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이상 안 통한다 그리고 무조건 매일매일 공부해라. 영어 한달 동안 안하면 다 잊어버린다. 그리고 여기 있는 팁은 어디까지나 영어 "시험"을 위한 팁이지,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수능 영어 1등급도 원어민들 앞에서는 벌벌 떨면서 한마디도 못 하는 것마냥) 혹시라도 영어울렁증이 있다면 일단은 영어로 말이라도 많이 해봐라. 영어 학원을 다녀도 원어민들이랑 소통할 기회가 어느 정도 보장된 곳으로 가보고, 주변에서 들리는 영어는 일단 들어라도 보고, 자기 생각을 영어로 바꾸면 어떻게 말해야 될지 생각도 해봐라. 언어라는 게 원래 말하면서 습득하는 능력인만큼, 가만히 앉아서 참고서만 죽어라 보고 있는 것보단 무식하게 원어민 교사들 앞에 무작정 말해보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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