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새끼/실제 사례 편집하기 (부분)

== 개좆병시련 ==
나도 위에 글들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 몇 자 끄적여본다. 세상에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많고 자기만의 틀에  갇혀서 사는 사람도 많다. 그중에서 운이 안 좋으면 자신과 직결되는 부모라는 사람이 말과 행동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다. 나 또한 그런 케이스였고, 지금 당장 욕을 한바탕 싸질러 버리고 싶은데 참는다 시발. 일단 내 아버진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사람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거 같은데 말할때마다 욕이 항상 들어간다 ex)이리와봐 개새끼야,말대꾸하네 개새끼가 등등 그리고 다중인격에 다혈질까지 소유한 케이스다. 그리고 자기 말과 행동이 곧 세상의 법인 마냥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말도 안되는 권력을 휘두른다. 일단 모든 말에 반박하면 바로 욕부터 때려박는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성인이지만 덩치가 그새끼보다 크기 전에는 수도 없이 맞았다. 욕이랑 펀치는 콤보플레이고 머리 끄댕이도 잡히고 침도 뱉더라 개새끼. 내가 욕은 부모한테 아주 잘 배웠다. 우리 가족 중에서 욕 못하는 사람은 없다. 또 그시발새끼는 내가 컴퓨터 하는게 싫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스무살때까지 사주지 않았다. 나는 씨발 컴퓨터로 하는 숙제들을 못해가거나 피씨방에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겨우겨우 해갔다. 공부는 전교 3등할 정도로 잘했는데 그새끼는 나만 보면 공부 못하는 새끼라고 하더라;;?? 성적표를 그새끼 눈깔에다가 복사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그새끼의 주장은 내가 공부 잘하는게 지들이 돈을 쳐 꼬라박았으니까 당연한 결과인것이고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하면 나는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다. ;;;;? 하여튼 그새끼는 내가 밥을 먹을때나 컴퓨터를 할때나 핸드폰을 할때나 항상 꼽을 줬다. 시비걸기는 그새끼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을거다. 말투가 진지하지 않고 존~나 야비한 말투인데 내가 반박하거나 논리적으로 파고들려고 하면 갑자기 진지해져서 욕을 씨게 박는다. 결국 지가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옳고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그새끼 맘에 안든다는게 좆같다. 이럴거면 왜 나를 낳았는지 궁금하다. 살면서 그 생각을 항상 했는데 아직도 의문이다. 자살하려고도 수백번 생각했는데 그씨발새끼 때문에 내가 목숨을 잃는다는게 어이없고 억울해서 그때마다 눈물을 삼키면서 참았다. 그 씨발새끼는 나한테 애정이 1도 없다는게 또 좆같다. 부성애가 없는것인가? 그새끼가 뒤지면 만세삼창을 부를것이고, 내 몸에 있는 멍과 흉터들이 그새끼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