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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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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이유== '''작가의 설정놀음+급식충,네덕들의 쉴드+답 없을정도로 느린 내용전개+쓸데 없는 잉여 캐릭터 '''설정은 미친듯이 싸질러놓는데 회수를 안한다. 결국 작가도 까먹은 설정때문에 나중에 보면 서로 설정충돌한다. 병신 '''그냥 다 필요없고 좆병신 작가의 수준 문제다. 대책없이 설정딸 치면서 뿌려대면서 거둘 생각을 안한다. 스토리를 적정선에서 끝낼 생각은 안하는 능력없는 작가 때문에 몰아서 보면 그나마 재밌지만 한화 한화 끊어서보면 존나 좆같다. 반박할놈 ㄴ 달아봐라 ㄴ 몰아서 봐도 바뀌는거 없던데? 그냥 만화 자체가 개쓰레기 불쏘시개 라노벨 양판소급이라 몰아서 보나 그냥 보나 극혐임 그냥 이딴거 볼시간에 딸이나 치고 잠이나 자라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진짜 2부의 진짜 문제가 뭔줄 아냐? 아이디어가 다 바닥나서 생각할 시간을 벌기위해 존나 쓸데없는 내용으로 질질 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결국 생각이 끝내 안났는지 일본 소년만화에서 그대로 베껴온거 같은 클리셰들이 남발되기 시작했고 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도 1부와 비교해보면 도저히 같은 만화가 아니다. 언제는 잔인한 현실을 담은 탑이라더니 시발 개뿔, 대한민국보다 복지가 더 잘 되어있다. 그냥 친목질로 존나 업혀가면 장땡이다. 그리고 연출이 설정을 따라가질 못한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의 성장을 연출하기 보단, '원래는 쎈캐 맞는데 가시 때문에 힘을 발휘를 못해' 식으로 만물 가시설로 밀어붙이던지 아니면 단체 댄스배틀로 '''모두를 하향시킴으로서 상황을 타개한다.''' 주인공 친구도, 걔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상대 강캐를 희대의 저능아로 보이게 만들어 '이런 저능아가 짱먹는 탑에서는 일반 지능의 소유자도 똑똑하게 보일수 있어' 상황을 만든다. 그외에도 분명히 연출상으론 그대로인데 아몰랑!! 그냥 쟤넨 정말 발전했고 누군 리더쉽 있고 누군 똑똑하고 다 그런거야!! 라면서 주입식 교육을 시전한다. 이런 식으로 주인공들을 더 대단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억지로 주변인들을 하향시키거나 띄워주다보니 전부 다 단체로 하향평준화가 되버림.''' 그렇게도 연재할 내용이 바닥이 났는지 대사도 의미없는거만 써내고 의미없는 장면으로 질질 끌어댄다. 비정규직 엑스트라 길 지나가는 1회성 단역들까지 일일이 다 과거회상 넣고 하나도 안 궁금한데 신캐들 다 돌아가면서 띄워준다. 거기다 조연으로 새로 추가된 애들이란 새끼들이 머가리가 1부때랑은 차원이 다르다. 꼭 일본 소년만화에서 표절해 온 놈들처럼 "모두가 함께 가야해!!" ''"자 여기는 모두가 평등한 탑이니까 우리 모두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과거회상을 하자구!!"'' 이러고 놀고있다.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신캐들 떡밥만 매화 잔뜩 늘리고 조연들 머릿수만 잔뜩 늘려서 억지로 전개속도를 늦추고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을라고 오만 발악을 다 해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 '''1년이 지났는데 기차는 언제타냐고.''' '''"2부 등장인물들은 애초부터 컨셉이 ''''평범한데 지내보니 매력있음'''' '''이어서 여러분도 야채장수같은 등장인물들에게서 나름의 매력을 찾아주시길 강요드립니다. ''' '''누가 압니까. 가끔 배추나 무 같은 거 줄지.." '''''' [출처] 신의 탑 2부 34화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 작가가 후기에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하지만 저들과 같이 지내본 적이 없는 우리는 그들의 매력이 뭔지 모른다. 그러니까 작가야 잘들어라. <font size="5">'''조연들한테 뭔 사정이 있는가 그딴거 아무도 안 궁금해한다고'''</font> 빨랑 기차나 쳐태워보내고 공주들이나 이리 내놔 시발. ㄴ역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 좆도 관심도 없는 옛날얘기는 덤 지루하기 질질거린다. 진심 밤- 쿤- 1부에나왔던 동료 뺴곤 2부에 나오는 애들 하나도 구분안감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음 제에에에에발 정리 좀. 진짜 신탑이 왜 이렇게 좆노잼이 됐나 했더니만 이 문서를 보고야 알았다 그건 바로 '''파워 민폐 핵폐기물급 조연들''' 때문이었다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주인공 일행에 붙어서 전개의 발목을 잡고 안놔준 탓에 전개는 느려지고 주인공 활약은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에게까지 파워민폐를 시전하고 있었어! 진짜 한시바삐 이 쩌리민폐 핵폐기물들을 몽땅 쳐죽여야 된다 ㄹㅇ 이것들이랑 탑에 같이 오르려면 몇천년이 걸려도 모자랄판. 그런데도 작가는 계속 그 쩌리들을 데리고 간다고 하고있으니 앞날이 안보인다 씨부럴... 쩌리들을 내치기는 커녕 자꾸 별 되도 않는 이유로 새로운 인물들이 빌붙는다. 지옥열차에서 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더 늘어났다. 지옥은 개뿔 팔자 좋게 친구도 사귀고 완전 관광열차구만 2부 168화 동전 확률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정확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3판 2선승이라는 승부에서는 쿤이 이길 확률이 더 높은 것이 맞다. 첫판은 손기술로 무조건 쿤이 승리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1:0인 상황에서 라헬은 2번 연속으로 이겨야만 승리할 수 있다. 즉 3판 2선승 승부에서 쿤이 이길 확률은 75%, 라헬이 이길 확률은 25%이다. 그런데 화련이 '신이 두 번의 행운을 라헬에게 줄 리가 없다'며 3라운드는 확률상 쿤이 더 높다는식으로 말을 하는데 이 부분은 명백히 틀렸다. 2라운드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던 3라운드에서의 승률은 라헬, 쿤 모두 50%로 동일하다. 100번 던져 연속으로 앞면이 나왔다고 101번째에 뒷면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3판 2선승 승부'에서의 승률은 쿤이 75%, 라헬이 25%이며 '3라운드'에서의 승률은 서로 50%로 동일하다. 별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단순한 건데 화련이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논란이 생겼다 할 수 있다. 길잡이란 년이 동네 고딩도 안 범한다는 도박사의 오류를 범함 ㅉㅉㅉㅉ 독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배려라 생각하자. 니들이 잘못 이해한 거다 두번 중에 한번이라도 이길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겠지 애초에 작가가 만화안에서 내용 풀어낼 생각을 못하고 자기 블로그에 후기랍시고 부연설명으로 보충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 ㄴ솔직히 세계관 자체는 신선했는데 애미뒤진 전투신에 임팩트제로 연출 드럽게 많은 등장인물 주인공이랑 영원히 안만나도 안어색할 악역들 주인공 목적의식 결여 노잼층 증가 존나느린 전개 등등으로 재미가 없어졌다.<br>하다못해 신비의 탑 컨셉답게 그냥 배경만 더 멋지게 그려줬어도 지금보다 인기가 올랐을거다 === 예토전생.. 그후 재사망 === {{예토전생}} {{스포일러}} 죽음의층 연재분에서는 문제로 지적되었던 조연이 2명(아크랩터, 프린스)이나 죽고, 밤의 여러가지 떡밥이 풀리고 엔류의 등장 및 가람자하드, 우렉마지노등 신의탑 주요캐릭터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해졌다. 허나 액션은 그대로라 여전히 보기 괴롭다. 거기다 비선별인원중에서는 강함이 크게 어필되지 않던 밤이 비선별인원만이 쓸 수있는 신수 제어술 '신원류'를 터득하고 유료연재분 최신화에서는 헬조의 '붉은바리'를 밤이 흡수함으로서 과거에 비해 빠른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ㄴ헬조 나왔을 때에도 전개 존나 느리다고 느꼈는데 {{고인}} {{노답}} ...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다시 핵노잼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 작품 분위기 보면 1부랑 같은 만화가 맞나 싶다. 2부에서 그나마 제대로 뽑힌 캐릭터는 초반에 반짝한 악역인 럭커랑 만화가 본격적으로 노답이 되기 직전까지 메인 악역을 담당했던 리플레조 정도. 나머진 죄다 작품 진행되면서 망가졌다. {{예토전생}} 2부의 좆노잼은 마지막 챕터로 용서받았다. 3부도 벌써부터 응딩이가 좌우로 흔들리게 재밌고 드디어 월요일 1등을 탈환했다. 그야말로 압도적 부활이다. 유로분 베댓추천만 4500개다... 너무 이미 전을 수습불가 개판을 쳐놨다. 또 이상해졌다. 시우는 검수만 하는지 캐릭터성 붕괴 + 그림체 하향 + 대사 유치해짐 등 모든게 다 망하고 있다. 추가로 3부 너무 질질 끌고있다. 뭔가 할 거 같...! 하고서 계속 아무것도 안한다. 아무래도 2부 마지막 챕터가 양날의 검이었다. 작품의 활력을 집어넣긴 했지만 판을 너무 크게 키웠다. 3부는 이제 계속 전쟁인데 이거 감당이 되겠냐? ㄴ 그냥 완결 빠르게 했으면 갓작이라고 하고 끝났을텐데 작가가 너무 작품을 질질끔 === 나락 근황 === {{근황}} 어디까지 나락으로 가는지 궁금해졌다. 옆동네 갓오하는 결말이라도 제대로 뽑기위해 최소한의 노오력이라도 하는데 이 곳은 가망이 없는 듯 하다. 미리보기 베댓들 보면 난리났다. 펑펑펑펑펑 뭐가 뭔지 모르는 전투씬. 밤의 내로남불, 분명 성장한 것 같은데 제자리 걸음 등등등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전쟁 중에 뜬금없이 등장한 ‘캣타워’ 이새끼가 3부 반을 말아먹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 게이머]]의 길을 따라가면 그거대로 볼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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