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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제도 == 대표적인 민주주의 국가지만 대통령이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다. 시민권자들만이 투표권이 있으며 투표권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그 지역의 선거인단을 뽑은 후 선거인단이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하는 식이다. 그리고 예를들어 주에서 민주당 49% 공화당 51%의 투표 결과가 나오면 공화당이 표를 다 가져간다.민주당표는 깡그리 무시되는 웃기는 선거제도가 있다. :*근데 그건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EU처럼 여러 국가가 뭉쳐져서 만들어진 연합이란 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하다. 일명 one of them ㄴ Winner takes all 이다 ㅉㅉ. 번역하면 승자독식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가 간발의 차이로 [[문재인]]을 이겼다고는 하는데 그건 한국이 직선제라서 그런거고 이렇게 미국식 간선제로 하면 문재인이 이긴 지역은 [[서울]], [[전라남도]], [[전라북도]] 이 3개밖에 없게 되어 박근혜의 압승으로 계산된다. ㄴ머가리 비었나 미국도 캘리포니아나 텍사스같이 인구 많은 주들은 대위원 더 많이 주는데 하물며 서울은 대한민국 인구의 20%다. 캘리포니아가 알래스카나 하와이같은 놈들 대위원 10배 넘는데 서울은 한 경상도나 전라도 20배 찍을듯 정말 중요한 부분을 빼 먹었다. 미국의 선거를 논하면서 돈의 선거에 대한 영향을 빼면 안되지. 역대대선 당선자 중 97%는 상대보다 더 많은 자금을 모금했다. 월가의 돈이 몰린 후보가 승리하는 경우가 7할을 넘는다 (1972 이후의 대선한정) 놀랍게도 클린턴 오바마도 그런 경우 예외가 하나 있다면 카터다 간선제로 인해서 분명 총득표수는 앞서는데 낙선한 대통령들이 나오는걸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왜 저딴 ㅂㅅ같은 방식을 고수하나 싶기도 할것이다. 대표적으로 존 퀸시 애덤스에게 발린 앤드류 잭슨이라던가 아님 최근에 아들 부시한테 발린 앨고어라던가... 다만 이 제도를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이해가 되긴한다. (총기 허용같은 문제들도 그러함) 미국은 건국 제헌 시절부터 특정 정치세력에 의한 독단화를 히스테리적으로 방지하려고 노력한 국가다. 여러 제도들이 특정 세력을 겨냥하고 만들어서 절대승자의 탄생을 억제하려고 하는데 행정부가 입법부를 엿먹이는 방법도 있고 사법부가 입법부를, 국민이 정부를, 입법부가 정부를 여튼 모든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수많은 제도가 존재하는데 이 대통령간선제는 인민을 견제하려고 만든 제도이다.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수결을 따라가지만 그렇다고 소수의견을 아몰랑 하지는 않는다. 이거의 반대격으로 인민민주주의라하여 소수는 배려안하고 다수의 의견만 좇는 사상이 있는데 이러한 인민민주주의가 자리잡은 국가치고 제대로 굴러가는 데가 없다. 한번 둘러봐라 우리 윗동네에 있는 국가의 정식 명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지난세기 탑 빌런들 중 하나인 소련도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인민민주주의를 시행했었고 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밥먹고 사람 모가지나 싹둑싹둑 썰어대던 프랑스 국민공회가 인민민주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건국 초기의 미국을 살펴보자 당시 신생 미국의 국민들은 주인니뮤인 영길리놈들을 손수 뚜까패서 승리한 자유적 똘끼가 충만해진 상태였고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국가를 만들어야 하는 현실이 제헌 당시의 미국이었다. 분명 영국새끼들을 이기긴 했지만 아직 분명히 살아있었고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기껏 독립해서 얻은 국가를 애미없는 인민민주주의에 휩쓸려 망치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 똘끼에찬 인민들을 견제해야만 했다. 그 결과 나온 제도들 중 하나가 간선제였다. 과연 국초의 똘끼넘치는 국민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술에 세금을 매긴다는 정부의 요구에 반항하여 위스키 반란이라는 사건이나 일으켰고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손수 진압하러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는 대통령이 진압군 사령관을 겸임하는 개막장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후로도 미국 정부가 자유분방한 시민들로부터 권력을 하나하나 뺏어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게 현재의 미국이라고 보면된다. (Ex. 남북전쟁 시기 뉴욕에서 징병을 시행하자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링컨이 명령하여 뉴욕시내에서 군대가 발포하고 맨하탄에 정박한 함대가 시내를 포격해서 진압시킨 뉴욕징병거부폭동 등. 다만 이 경우엔 군대 가기 싫다고 일어난 것 뿐만 아니라 징병이 매우 좆같았다는 이유도 있다. 추첨제로 입대시켰는데 30달러를 내면 면제여서 결국 부자는 빠지고 흙수저는 전선으로 나가서 뒤지라는 소리였으니까 시민들이 들고일어날거리이긴 했다) 존나 중요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오하이오]]를 먹으면 무조건 당선이다. [[존 F. 케네디]]는 [[오하이오]]를 털리고도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그걸 끝으로 당선된 대통령 치고 오하이오를 털린 사람이 아무도 없다. 특히 오바마는 [[밋 롬니]]와의 선거유세를 진짜 [[오하이오]]만 특별히 공들여 했고 트럼프 역시 선거유세를 하는 동안 [[오하이오]]에 돈을 진짜 많이 썼다. 부시.Jr 역시 표는 적게 받은 주제에 오하이오를 따먹어서 당선되었다. 여튼 '''[[오하이오]]를 차지하는 자, 무조건 미국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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