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편집하기 (부분)

==선거구 변동==
인구의 기준은 2023년 1월이지만, 미리 조금 써 놓는다. 참고로 선거구의 적정 인구수는 14만~28만 정도이다.

서울은 인구가 경기도, 인천으로 빠져나가는 반면, 비수도권은 도시, 교외 상관없이 인구가 조금씩 감소한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비수도권 선거구 수를 줄이고 수도권 선거구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러모로 지방이 몰락하고 있다는걸 잘 보여주는 선거구 획정이 될 거 같은데 또 지방 챙겨준다고 이상하게 게리맨더링 할 수도. 특히 국힘에서 수도권에 의석 느는걸 당연히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뭐하나 국힘 본진 사람들 죄다 수도권으로 가는데..

수도권 (괄호 안은 선거구 수)

서울 [[종로구]](1) - 하한선에 미달할 수도 있고,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한양도성인 중구와 합칠 수 있는데 성동구 인구가 둘로 나누기 애매해서... 아니면 서대문구와 합쳐서 둘로 나눠도 된다.

서울 [[노원구]](3) - 3석을 받았는데 인구가 51만도 뚫려서 2석으로 줄 듯 하다. [[이준석]]은 노원 병이 아닌 노원 을에 출마해야 한다. 다만 공천은 받을수나 있을지가 의문

서울 [[강남구]](3) - 역시 3석을 받았지만 인구 53만이 깨져서 2석을 줄 듯 하다. 여기 3석을 주면 김해도 3석을 줘야 한다.

인천 [[연수구]](2) - 본토가 망해가고 송도는 날로 개발돼서 인구 차이가 엄청나게 커졌다. 송도 인구로 선거구 1개 충분히 만드니까 본토와 송도로 분리하면 된다.

[[수원시]](5) - 인구가 넘치는 선거구가 있긴 한데 다른 선거구와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

[[안양시]](만안구 1, 동안구 2) - 인구 55만이 깨졌지만 동안구 인구가 아직 31만 수준이라 3분할해도 된다.

[[광명시]](2) - 인구가 미달되는 선거구가 있어 다른 선거구와 조절하면 된다. 뉴타운과 3기 신도시를 생각하면 선거구를 1개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다.

[[평택시]](2) - 인구가 충분히 많으므로 3분할해야 한다. 평택, 송탄, 안중으로 나눈 다음 안중에 평택의 일부를 떼 주면 된다.

[[동두천시]], [[연천군]](합쳐서 1) - 인구가 13만 5천도 안 돼서 사실상 합쳐야 한다. 포천하고 합치려니 가평까지 해서 4개 도시를 합쳐서 2개로 나누는 선거구가 만들어진다. 결국 같이 1호선(경원선)이 지나가는  [[양주시]]와 합쳐서 동두천•양주•연천 갑/을로 만들고 을 선거구는 양주 안에서 해결할 것 같다.

[[안산시]](단원구 2, 상록구 2) - 인구가 65만도 안 되는데 선거구가 4석이라 1석 줄일 것 같다. 4호선(안산선) 따라서 3개로 자르면 된다.

[[고양시]](4) - 초과된 선거구가 있어서 선거구를 약간 뜯어고치면 4석으로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창릉신도시 등 3기 신도시와 킨텍스 앞 등 다양한 곳에서 개발을 하고 있어서 5석으로 늘리는 게 낫다. 같은 특례시인 창원은 이미 5석이고 인구 4만명정도 많은 울산은 6석이다.

[[하남시]](1) - 인구가 열심히 올라가고 있고 32만을 넘어서 2개로 나눠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강변 5호선 라인과 구도심+감일, 교산 쪽 3호선 라인으로 나누면 된다.

[[용인시]](4) 고양 5석으로 늘리는 김에 5석으로 늘리는 게 좋다.

[[화성시]](3) 인구가 90만도 넘으면서 4석이 확정적이고, 동탄으로만 2석을 만들 수 있다.